
1. 특별하게 지음 받은 사람
성경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 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지라(창 2: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우주 만물을 다만 말씀으로 지으셨지만, 사람은 하나 님께서 친히 흙으로 그 모양을 빚으신 다음,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셔서 영적인 존재가 되었
간증
97.5.25
"적은 일에도 함께 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경숙
저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학창 시절에 교회는 다니지 않았지만 막연하 나마 신이 계신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본의 아니 게 죄를 지을 때 다른 사람은 못 보더라도 신은 나 를 보고 계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겨울이 지나 고 봄이 올 때마다 죽었던 것 같던 나무에서 움이 돋는 것을 보면서 '누군가가 이것을 관리하고 있구 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에 대해 서는 성인 군자 중 한 사람이라는 것밖에 아는 바 가 없었습니다. 성인이 되어 교회에 몇 번 가 보았 지만 설교 말씀이 이해가 안되어서 이방인처럼 교 회 뜰만 밟고 왔다갔다했습니다.
니다. 하물며 다른 피조물과 달리 하
별히 지음받고 그 은혜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
의 대상으로 지음받은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사 43:7)고 하셨고, "그런즉 너 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
'83년에 불교를 믿는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더 이상 교회조차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웃 구역장님의 끈질긴 전도에 힘입어 '84년 12월 에 은혜와진리교회에 출석하였습니다. 계단을 올라 갈 때 성도들의 찬송 소리가 들려 오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머나먼 타향에서 방황하다 가 고향으로 돌아온 탕자 같은 자신을 발견했습니 다. 그 때부터 제 삶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삶 의 우선 순위가 정해지고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게 되었습니다. 강단에서 흘러나오는 당회장 목사님의 말씀이 어찌 그리 달고 오묘한지 나중에 성경을 읽 으면서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단맛이 성경 말씀이라 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이 너무 좋아서 믿지 않는 남편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 러나 남편은 "당신이 교회에 나가니까 내가 절에는 가지 않을 테니 교회에 같이 가자고 조르지 말라." 고 하면서 거절했습니다.
'85년이었습니다. 한번은 저희 가게에서 한 회사 에 물건을 외상으로 주었는데 그 회사가 부도가 나 서 외상값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후 그 일의 해결 을 위해서 그리고 남편의 영혼을 위해서 금식하며 작정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주일에 8개월 된 아기 에게 "아빠가 오늘 교회 가실 테니까 준비하고 가 자."고 남편이 듣는데서 긍정적인 말을 하면서 남 편을 설득했더니 그 날 교회에 나가게 되었고 결신 까지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 후 예배 때마다 열심 히 참석하여 은혜를 받으면서 신앙이 성장하여 구
(1) 너희 권등
리고 돌릴지어다(시 29:1~2).
J
(2)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 )께 ()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돔 15:6). (3)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 )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
역장으로, 안수 집사로 충성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생활 구석구석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어느 날 아이가 감기에 걸려 온 몸이 불덩이 같았습니다. 저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병든 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 16:18)고 하신 약 속의 말씀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얼마 후 열이 내리고 아이가 잘 놀게 되었습니다. 그 후 아이가 아플 때면 병원에 가기에 앞서 아이 에게 손을 얹고 기도하자 그 때마다 쉽게 나았습니 다. 그러던 중 사정이 있어서 얼마간 싼 셋집을 얻 어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마땅한 집이 없어서 찾다 보니 지하실에 있는 집이 있었는데 지하로 깊이 들 어가 있어서 그 전에 살던 사람이 복덕방에 집을 내 놓았는데 2년이나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사하던 날부터 걱정이 되었지만 기도 를 들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 도했습니다. 그 결과 6개월 후 복덕방에 집을 내놓 자 금방 계약이 되어 쉽게 이사했습니다.
때로는 믿음이 연약해져서 넘어지고 쓰러질 때 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붙잡아 주시며 아주 넘어지 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면서, 말씀 을 읽을 때마다 그 말씀이 얼마나 오묘하고 달콤한 지, 성도를 향하신 하나님의 무한하시고 넓은 사랑 을 느끼며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를 죄 가운데 서 구원해 주시고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 께 감사 드리며 맡겨 주신 구역장 직분에 충성하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자랑은 사랑이 를 구별 무엇이 자랑하 은 허ᄐ 둘ᄍ 야호 사드 나 ᄋ 여겼
자ᄀ 상으
랑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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