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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8.10]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한 삶1997-08-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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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고백을 듣고 난 예수님은, 이 때 비로소 자기가 메시 야로서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하여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한 후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야할 것이라는 십자가 의 수난에 대하여 처음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듣고 놀라 당황해 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 은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 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좋을 것이니라"(마 16:24)고 말 씀하시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주님을 따르는 길이 험하고 어려운 길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베드로의 신 앙 고백과 예수님의 수난 예고 그리고 제자의 길이 어 려움을 말씀하시고 난 엿새 후에 예수님은 베드로와 야
97.8.10
•간 증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한 삶"
신현만
는 불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초등 학교 시절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간 적이 있었는데 얼마 다 니지 못하고 그만두었습니다. 비록 교회에 오래 다니 지는 않았지만 그 때 교회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 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회에서 불렀던 찬송가가 마음 에 남아서 그 후에도 가끔 홍얼흥얼 부르곤 했습니 다.
그 이후 교회에 다니지 않다가 '85년에 고모님의 전도로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교회 에 등록하고 다니기는 했지만 그 동안 살아왔던 세상 적인 생활을 버리지 못하고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지라도 이들을 구약:
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과 동등하게 는 것입니다. 또한, 초막 셋을 지어 산 위에서 계속 머물 고자 한 것은 산 아래 세상에서 고통 중에 도움을 바라 는 많은 사람들의 부르짖음을 외면하고 피하는 것입니 다. 예수님은 죄인들의 무거운 짐을 대신 감당하여 그 고통을 덜어주고 참 안식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 는데(마 11:28), 베드로의 발언은 결국 예수님의 메시야 사역을 가로 막는 결과가 되었던 것입니다.
먼저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우리는 세상으
지 못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내세우며 구역 예배 나 주중 예배를 빠지는 것은 물론이고 주일 예배조차 빠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 당시 동생과 함께 사업 을 했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지지부진했습니다. 결국 사업을 정리하고 직장을 구해서 다녔습니다. 직장 생활 에 적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직장에서도 보람을 느끼 지 못했을 뿐 아니라 마음 한 구석에는 항상 공허함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방향을 잃어버리고 갈 길을 알지 못한 채 그저 가는 세월을 원망하며 불평 가운데 살았 습니다.
그러던 중 '96년 초에 이르러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 겠다는 생각을 하고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이 세상 그 무엇으로도 채워질 수 없는 허무함을 떨쳐 버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매달리는 방법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일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수요 예배와 금요 기도회에도 꼬박꼬박 참석했습니다. 그러 하자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꿀송이같이 달콤하 게 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며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해 봄에 새벽 기도회에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른 시간부터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 앞에 엎드려 기 도하며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려고 했습니다. 이제야 마음에 진정한 평안이
(4) 세 제자는
2. 관련있는 것 끼리 줄로 이으시오.
(1) 모세
(2) 엘리야
(3)베드로 (4) 예수님
9
선지자
하였다.
・선지자와 율법의 완성
율법

신앙고백
자리잡고 감사가 넘쳤습니다. 찬송가 410장 '아 하나 님의 은혜로 이 쓸데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이 찬송을 수없이 부르면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 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능력 을 달라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원 했습니다. 맡겨 주신 구역장 직분을 감사하는 마음으 로 받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열심히 일했습니다. 한편 주님께서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실 뿐 아 니라 땅의 기름진 것까지도 풍성하게 베풀어 주셨습 니다.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개인 사업장을 열게 하셨고 사업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구원해 주시 고 영육간에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존 귀를 돌립니다.
이제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생각하 며 먼저 주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맡은 직분에 충성하 며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 하라"(막 16:15)는 말씀대로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습 니다.
자의 훼방을 첫째로, 오 흔히 상ᄆ 이"라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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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관용의 기의 잘못
둘째로 시인은 니 나는 은 부당 구함으 계의 문 희가 초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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