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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7.13] 험한 세월 끝에 다가온 행복1997-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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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은 특별한 사명을 띠고 하나님께로부터 보 내심을 받은 자답게 그의 출생부터 특이하였습니다. 요 한의 아버지 사가랴는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으로서 그 아내 엘리사벳과의 사이에는 나이 많도록 자식이 없었 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흠이 없었습니 다. 마침 사가랴의 차례가 되어 제사장의 직무를 위해 성소에 들어가 분향할 때 주의 사자가 나타나 그에게 아들을 주실텐데 이름을 요한이라고 할 것과, 저가 모태 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주 앞에 큰 자가 되고 이
간증
97.7.13
'험한 세월 끝에 다가온 행복"
신용득
저는 불신 가정에서 성장하여 79년에 역시 믿지
않는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포도 농장을 하다가 실패하여 하루아침에 알거지가 되었습니다. '88년에 하는 수 없이 어머니와 여동생이 살고 있는 집으로 이사하여 그 집에 얹혀 살았습니다.
그 당시 출가한 누님이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녔습니 다. 그 누님은 저를 만날 때마다 전도하는 것이었습니 다. 누님의 끈질긴 전도 덕분에 '89년 봄에 은혜와진 리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일정한 직업도 없고 앞길이 막막한 저의 처지를 아시고 교구장님께서 작 정 기도를 권하셨습니다. 7일간 금식 기도를 했습니 다. 5일 동안은 너무나 힘들었지만 5일째 되는 날 회 개의 기도가 나오며 성령 세례를 받았습니다. 기쁨이 넘치고 힘이 솟았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직장을 주시면 성전에서 봉사도 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해 가을, 무 일푼인데도 불구하고 영업용 개인 화물차를 구입해서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
헤로
후 헤로디아의 사주로 목 베임을
3. 예수님의 사역을 예언한 요한 (1)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 요한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요 1: 29)이라고 예수님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는 구약시대에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여 희생당한 속죄양과 같이 예수 님께서 온 인류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 심으로 우리가 죄 사함 받고 구원 얻게 될 것을 예언한 히 신앙 생활을 했습니다. 얼마 후 교구장님이 구역장 직분을 받으라고 권하셨습니다. 그러나 바쁘다는 핑 계로 그 직분을 거절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화물차를 몰고 가다가 버스와 충돌했습니다. 앞 범퍼가 운전대까지 밀렸고 핸들이 부러져서 저는 차에 끼어서 꼼짝도 할 수 없 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힘을 주는 한 순간 제 무릎 살이 찢어지면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는 기 절했습니다. 정신을 차려 보니 병원이었습니다. 사람 이 살 수 없는 상황에서 양쪽 다리 인대만 늘어났을 뿐뼈 하나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사고로 차는 폐차 직전까지 갔습니다. 직장을 주시면 하나님의 일 을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해 놓고는 막상 직장이 생기자 하나님께서 주시는 직분을 외면한 것이 잘못 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회개하고 그 즉시로 양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로 교구장님께 가서 남성구역장 직분을 감당하겠다고 했습니다. 45일 만에 다시 일을 하게 되었지만 생활이 어려워져서 차를 팔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 이후 나무를 자르는 등 닥치는 대로 막노동을 하며 살았습니다.
'94년 8월 어느 날, 5m 높이에서 거꾸로 떨어졌습니 다. 의사 선생님은 머리에 금이 갔다며 입원해서 치료 받아야 한다고 했지만 치료비가 하루에 50만원인지 라 돈이 없어서 무작정 퇴원했습니다. 집에서 치료를 하며 눈물로 하나님께 간구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점차 치유되었습니다. 그 후 버스 회사에 취직하였습 니다.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신앙 생활도 열심히
2. 다음 항목 중에서
시오.
말이 아닌 것을
(1)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
(2)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3)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
(4)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하고 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주님께서 늘 지켜주셨습 니다. 2년 동안 아무런 사고 없이 잘 지내면서 남은
채무를 모두 정리했습니다.
이제 생활 형편이 조금 나아지자 저희 부부는 장학 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할 때에 하나님 께서 약속해 주신 말씀인 신명기 6장 10절로 13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들 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크고 아름다운 성읍을 얻게 하시며 네가 채우지 아니한 아름다운 물 건이 가득한 집을 얻게 하시며 네가 파지 아니한 우 물을 얻게 하시며 네가 심지 아니한 포도원과 감람나 무를 얻게 하사 너로 배불리 먹게 하실 때에 너는 조 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 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기며 그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는 말씀에 의지 하여 꾸준히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를 긍휼 히 여기시고 분수에 넘치는 좋은 집을 구입하게 하셨 습니다. 그 후에 개인 사업장도 주시고 장사가 잘되게 해 주셨습니다. 신실하신 주님께서는 약속하신 말씀 을 지키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 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요 10:10下)고 하신 것처럼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되 풍성하게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더욱 주님께 충성하고 복음을 열심히 전하며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하며 살겠습니다.
은혜
죄악에서 마땅합니다 구주 주신 럼 우리는 감사하며 하겠습니 둘째트 성도들 람이 하 면에 그 황폐해 뻐하심 어 주 령과: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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