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 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 라"(롬 3:20). 아무리 선행을 쌓고 수양을 하고 도덕적 으로 올바르게 살려고 애를 쓰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행함으로 의롭다고 인정 받을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에게 최초의 구원의 예시를 보여 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를 위하여 무화 과나무 잎으로 만든 옷 대신 가죽옷을 지어 입혀주신 것입니다(창 3:21). 그들의 부끄러움을 가리워 주기 위해 아무 죄도 없는 짐승을 잡아 피를 흘리고 그가.
간증
97.6.8
"아이를 죽음에서 건져 주셨습니다.'
99
김춘매
저는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교회
에 다녔습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는 어머니 의 신앙에 힘입어 교회에 다녔고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제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고등학교 때 성령 세례를 받은 후에는 더욱 열심히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 중 '87년에 결혼하여 안양에 살면서 은혜 와진리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결혼 후 1년만에 아이가 태어났고 몇 개월 후에 남편의 직장 때문에 의정부로 이사했습니다. 집 근처 교회에 다니기는 했지만 차츰 신앙 생활이 나태해지고 바쁘다는 핑 계로 교회의 일을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아 이가 너무나 사랑스럽고 아이 자라는 것이 신비해 서 아이 키우는 일에만 몰두했습니다.
아이가 13개월 되었을 때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
기 아이가 심한 경기를 하는데 10분이 지나도 멈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요 1:29
이와 같이 하나님은 아담의 죄로 인해 온 인류가 죄인 되어 절망에 처한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인류의 죄를 영원히 도말할 속죄양으로 그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성경은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 이의인이 되리라"(롬 5:19)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 담 한 사람이 불순종한 죄로 모든 사람이 죄인 되고 멸망에 이르렀지만 예수님 한 분이 십자가에 죽기까
지 않았습니다. 급히 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갔으나 50분 정도나 경기를 했고 그 후 의식을 잃었습니 다. 얼마나 경기를 심하게 했는지 눈은 눈대로 돌 아가고, 손발도 모두 다 뒤틀려서 눈뜨고는 차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제 힘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 어서 응급실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 다. 회개 기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의정부에 오면 서부터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 회개 하고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아이 를 주실 때에는 반드시 뜻이 있어서 주셨는데 그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아이를 살려 달라고 간절하게 기도 드렸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마음에 떠올랐습니다. "성령이 너 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말씀이 떠오르는데 우연이겠지 하며 다시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거듭해서 2번 더 그 말씀이 마음속에 생생하게 떠오르며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주셨구나 하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 동안 나태했던 신앙 자세를 용서해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고 죽도록 주의 일에 충성하겠다고 기도 드 렸습니다. 그 때 간호사가 아이를 보더니 깜짝 놀 라면서 아이에게 호흡이 돌아왔다는 것이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후 입원실로 옮겼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아이
2. 다음의 괄호안에 맞는 말을 써 넣으시오.
(1) 우리가 아직 (
)되었을 때에 (
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께서
)께서 우리에게 대
자기의 ( ) ( )하셨느니라 (롬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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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기
•로되 보라 세상()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이로다 (요 1:29).
시온 기계시기 이 쓸데없 흘러나오고
가 너무 심하게 경기를 했기 때문에 뇌세포가 파괴 되었을 확률이 높다며 뇌세포 검사를 하자고 했습 니다. 아이가 간신히 정상을 되찾았는데 뇌세포 검 •사를 하면 24시간 내내 물도 못 먹을 뿐 아니라 검 사 과정에서도 고통을 당해야 하기 때문에 도저히 그 검사를 시키고 싶지 않았습니다. 병실에서 다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하면 좋을까. 요?" 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주신 자도 여호와 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 1:21) 하는 말씀이 떠오 르며 염려와 근심이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죽 음 가운데서 아이를 살려주셨으니 건강한 상태로 회복시켜 주시리라는 것을 믿고 뇌세포 검사를 거 절했습니다. 입원한 지 닷새 후에 퇴원했습니다. 그 뒤 한 달만에 안산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은혜와진리교회에 출석하면서 주님에 대한 사 랑을 회복하였고 복음 전파에 열심을 내게 되었습 니다. 아이는 지극히 정상적이고 건강하게 잘 자라 고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95년도에 장막도 허락하 여 주셨고 저희 형편에 적합한 개인 사업의 길도 열어 주셔서 안정된 가운데 하나님을 섬기며 살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죽도록 충성하며 살겠습니다.
또한 더럽 로 씻음 ᄃ 둘째로 입니다.
예수님 노니가 와서 너 게 하리 은 성도 입니다 생각히 살아기
기드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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