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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4.13] 관절염을 치료해 주셨습니다1997-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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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죄로 죄 중에 가장 무서운 죄입니다. 도덕적으 로, 윤리적으로 아무런 잘못이 없어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를 지으면 그는 영원히 죄를 사함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진리는 사람을 통해서 깨닫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깨우쳐 주셔야만 깨닫는 것입니다.
또 성령님께서는 의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십 니다. 예수님께서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 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 16:1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란 죄를 한번도
97.4.13
간증
"관절염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신정순
「는 불신 가정에서 자라서 우상 숭배에 젖은 가정으로 시집갔습니다. 그러나 15살 때 교회에 다니면서 배운 찬송가 몇 곡이 입에서 떠나지 않았고, '언젠가는 교회에 다녀야지' 하 는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89년에 안산으로 이사했습니다. 발목과 무릎 의 류머티스 관절염 때문에 5년째 약을 먹었지만 날이 갈수록 악화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이웃 수석 구역장님의 전도를 받아 구역 예배를 몇 번 드렸습니다. 그러나 몸이 아프다는 핑계로 교회 에 나가는 일을 계속 미루었습니다. '91년 여름에 무릎 관절염이 심해져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입 원해 있는 동안에는 퇴원하면 교회에 다녀야지 하고 마음먹었지만 집에 돌아 와서는 이리 핑계 저리 핑계 대면서 교회에 가는 걸 피했습니다.
서는 산 자임을
단호히 거절하게 하며 하나님께서 요구하 꺼이 응하게 하십니다.
나아가 성령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요 16:12, 13)라고 하셨습니다.
수술 후 다리가 많이 좋아졌지만 남편의 술버릇 때문에 근심 걱정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점점 더 술을 많이 마시더니 드디어 건강을 해 치게 되어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남편은 은혜와진리교회 성도들의 전도와 기도를 받고 마음이 열리더니 자신도 퇴원하면 교회에 다닐 테니 먼저 교회에 나가라고 했습니 다.
'93년 5월, 교회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설교 말씀을 듣는 동안 내내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 이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기로 작정하고 열심 히 교회에 다녔습니다. 수술한 무릎은 나아졌지 만 발목 관절염이 심해져서 '94년 3월부터 목발 을 짚고 교회에 다니다가 그 해 겨울에는 교회는 물론이고 집 앞 가게에도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교구장님이 심방 오셔서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 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말 4:2)는 말씀을 읽어 주시며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자고 하셨습니 다. 이 말씀을 생각하며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목발을 짚은 채 집 앞에서 교회 앞까지 자동차를 타야만 간신히 교회에 갈 수 있었지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
수 있게 하시고 빛고
것입니다.
하시
리의
죄 사함을 얻었습니
이와 같이 성령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때로 게 정죄함이 없다는 우리 위에 거의 폭발적으로 채워지는 역사로 만히 임하시는가 하면, 우리 속에서 영원히 함께 계시면서 우리의 삶을 은혜로써 채워주십니다.
(다음호에 계속)
거니”(히 11:1) 하는 말씀대로 하나님께서 치 료해 주실 것을 믿고 소망 가운데 예배 드렸습
니다.
인쳐서 하나님의 반 므로 우리는 그리스 분명히 자각해야 ᄒ 둘째로, 성령님을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예수 ᄋ 얻은 사람이지만, 요소가 남아 있기 니다. 그러나 우리 시키고 성령님의 육신이 연약함에 수 있습니다. 우 전적으로 순종하
기도 : 예수=
그러던 어느 날 당회장 목사님께 기도를 받기 로 했습니다. 예전처럼 목발을 짚고 힘들게 교 회에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예배 중에 설교 말 씀을 듣는데 다리에 힘이 생기는 것 같더니 신 주시니 감사합ᄂ •유의 기도 시간에는 다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배 후 당회장 목사님의 기도를 받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발에 힘이 생기고 몸이 날아갈 것같이 가벼워졌습니다. 목발 없이도 걸 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목발을 살짝 들고 몇 걸음 옮겼더니 괜찮았습니다. 기도 받으러 들어갈 때 는 목발을 짚었지만 기도 받고 나올 때는 목발을 들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 목발 없이도 잘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남편도 술을 끊고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자녀 들도 신앙 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 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 라” (마 6:33)고 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며 복음을 전하기에 힘쓰겠 습니다.

4월 1
(성경 바울은 이 민족에게 복 구원받지 못 니다. 그는 '자신은 저 원하는 바ᄅ 바울의 마음 위해 헌신 첫째로, 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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