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7.3.16
간증
"고난 중에 만난 주님"
이종 애
는 불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15살 때 친척
버지께서 반대하셨지만 몰래 교회에 다녀오곤 했 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께 들켜서 몹시 야 단을 맞았습니다. 그 이후 교회에 다니고 싶은 마 음은 있었지만 못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59년에 불신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시댁 식구라고는 시어머니와 남편밖에 없었고 생활 형편도 넉넉하 여 행복한 신혼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결혼한 지 3년만에 시어머니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이 때부터 고난이 다가왔습니다. 남 편은 외아들로 자라면서 고생이라고는 전혀 하지 않았고 농사일도 할 줄 몰랐습니다. 가진 땅을 팔 아서 용인에 한식집을 크게 차렸습니다. 2년 정도 하다가 장사가 안돼서 그만두었습니다. 그 때 한
구리를 창으로 찔렀는데 이 때 물과 왔습니다. 그리고 불신자의 말대로 예수님께서 가 사상태에 있었다면, 가사상태에 있던 예수님께서 무슨 힘으로 무덤을 막고 있는 무거운 돌을 굴려 냈겠으며 로마군인들을 물리치고 예루살렘 거리로 나왔겠습니까?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가사상태에 있었다는 주장 역시 억지인 것입니다.
그 다음, 불신자들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기대한 나머지 환상을 보고 부활한 것으로 말했다고 주 장합니다. 성경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신
친척 어른이 절에 다녀야 집안이 흥한다며 절에 열심히 다니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 절에 다니기 시작했고 복을 빌기 위해 다리가 붓도록 열심히 절을 하며 공을 들였습니다. 그러나 생활은 점점 더 어려워졌습니다.
가산을 다 탕진하고 남편은 40의 나이에 말단 사원으로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쥐꼬리만한 월급 으로 아이들 학비까지 대자니 생활이 말이 아니
수술을 세 번이나 받아야 했습니다. 남편의 월 서 급만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가 없어서 건강이 회복되자 저 역시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군포에서 오산까지 통근차로 출퇴근했지만 5년간 안하게 되어서 할 수 없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 열심히 다녔습니다. 애석하게도 통근차가 운행을 습니다. 다른 회사를 찾아보았지만 들어갈 만한 회사가 없었습니다. 파출부를 하기로 했습니다. 잘 사는 집을 다니다 보니, 남편이 실패만 안했어도 들면서 속이 뒤틀렸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남편에 나도 떵떵거리며 잘 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냈습니다. 게 온갖 불평 불만을 다 늘어놓고 매사에 짜증을
오히려 출시
예수님의 탄생과 죽음과 부활이라는 객관적 하였기 때 •실이 우리의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주관적 지역으로 믿음의 확고부동한 근거인 이상 우리의 신앙은 결코 흔들리지 아니하며 헛되지 아니하는 것입니 활력을 줄
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과 십자가에서 이 업 의 대속의 죽음과 무덤에서의 부활이라는
연한 사실에 대한 믿음에 굳게 서십시오. 그리고 이 복스러운 진리를 널리 전파하시기 바랍니다.
'82년 7월이었습니다. 아는 사람 집에 갔는데 그 곳에서 은혜와진리교회 권사님을 만났습니다. 그 권사님이 교회에 다니느냐고 물으시기에 아직은 안 다니는데 나갈까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미룰 것 없이 다음 주일에 함께 교회에 나가자고 하셨습니다. 그 분과 함께 교회에 나갔습니다. 주 님을 영접하는 기도를 드리는데 마음이 뭉클했습 니다. 불안하고 우울하던 마음에 한 줄기 빛이 비 치며 소망이 싹텄습니다. 남편도 제가 교회에 다 니는 것을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에 다닌 이 후에는 짜증 부리는 일이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90년 어느 날이었습니다. 체한 것 같이 헛배가 부르고 소화가 안돼서 근처 병원에서 검사를 하니 암 같다고 하면서 큰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해 보라고 했습니다. 정밀 검사를 하니 콩팥에 종양이 생겼는데 너무 심한 상태라서 수술조차 할 수 없 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간절히 부탁해 서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의료진은 수술 시간을 8 시간으로 잡고 어려운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그런 이었습니다. 이제 올 것이 왔구나 하며 식구들이 데 시작한 지 2시간 반만에 보호자를 찾더라는 것 떨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들어가 보니 의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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