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 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 '한에게 임한지라”(눅 3:1, 2)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 받으신 것은 역사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사건입 니다.
97.3.9
간증
"하나님의 은혜로 아이를 낳았습니다”
서승례
는 불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87년에 교
저희에 다니기 시작했지만 신앙이 뿌리를 내
리지 못하고 1년 정도 다니다가 그만두었습니다. '93년에 불신자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몇 개월 지나지 않아 아이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임신 7개월만에 그만 아이를 잃고 말았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제 신체 구조에 이상이 있기 때 문에 아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불행한 일을 당하게 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슬픔과 좌절감 이 엄습해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낮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그 동안에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주님 생각이 갑 자기 났습니다. 주님은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도했습니다. 마음이
나무에 달린 자마다 서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선지자 이사야는 예수님 나시기 육백년 전에 성령의 감동으로 예수님께서 고난받고 죽으실 것 을 눈으로 보듯 명확하게 기록했습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편해지면서 날아갈 것 같이 몸이 가벼워졌습니 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교회에 다시 나갈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 이듬해에 안산으로 이사했습니다. 하루는 친구 집에 놀러 갔다가 은혜와진리교회 수석구 역장님의 전도를 받았습니다. 그 분이 열심히 전도했지만 처음에는 마음 문을 꼭 닫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 수석 구역장님은 물러서지 않고 끈질기게 전도하셨 습니다. 그 덕분에 얼마 지나지 않아 그분과 함께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리는데 고 향집에 온 것처럼 편안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 었습니다. 주님을 떠났던 것에 대하여 회개하며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다시는 주님 곁을 떠나지 않고 주님을 잘 섬기겠습니다."
그 후 열심히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남편에게도 전도하여 함께 교 회에 다녔습니다. 건강한 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대교구장님과 교구장님 께도 자주 기도를 받고 구역 식구들에게도 기 도를 부탁하여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집에서 혼자 기도하던 중에 건강한 아이를 낳게 해주신다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첫 아이를 잃은 슬픔이 너무나 커서 두려운 마음을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건 강한 아이를 출산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게 생각
드러
를 도말하고 죄인들을 의롭게 하기 위해 고난받고 1시에 전적으로 순종을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이 낙하였다는 사실입니다 대속의 고난과 죽음인 만큼 매우 중요한 사건이며 첫째로, 성도들은 그 받았습니다. 우리의 믿음과 고백의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다음호에 계속)
되었습니다. 의술의 도움을 받으면 가능할 것 같아서 의사 선생님께 물었더니 신체 구조에 이상이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해야만 아이를 출 산할 수가 있는데 어려운 수술이기 때문에 성 공을 보장할 수가 없다며 남편과 상의해 보라고 했습니다.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한 달이 지났 는데 자꾸 속이 메스껍고, 몸이 불편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임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정상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을 지 확실하지 않았지만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 다른 길이 없 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생사 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걸 다 맡기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이사야서 41장 10 절 말씀이 떠오르며 큰 힘이 되었습니다. "두려 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저 희 기도를 들어 주셨습니다. '96년 7월 10일 건 강한 아이를 순산했습니다. 할렐루야!
초대 교회 성도들처 도의 증인으로 부름을 구원의 길을 알지 못 에게 복음을 전해 줄 습니다. 비록 교역자 신도로서 감당해야 있는데 그것은 이웃 전하는 것입니다. 둘째로, 성도들은 다.
이 일을 계기로 주님을 믿지 않던 시어머니도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 루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며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복음 전파에 힘쓰며 살겠습 니다.
예수님은 승천하 복음 사역에 임하 라고 명하셨습니다 력을 받아야만 성 지혜를 가지고는 우리는 힘써 간구 의 능력에 힘입어 다해야 하겠습니
기도 : 성령의 신하게 하소서.
화
3월 11 (성경: 마가의 다르 동안 전심전 모두 성령의 며, 이전과는 첫째로, 성 게 됩니다. 성령 세례 들을 두려워 담대히 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