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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2.16] 영육간에 풍성한 복을 주셨습니다1997-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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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97.2.16
“영육간에 풍성한" 복을 주셨습니다"
김현 현순
는 불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남편은 군복무 기간에는 교회에 다녔지만 제대 후 교회에 발길을 끊었습니다. 꿈같이 흐른 7년여의 연애 기 간을 거쳐 '85년 4월에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어 찌된 일인지 저희 가정에 불화와 갈등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삶의 기쁨도 소망도 다 잃어버 리고 불면증, 신경 쇠약, 심장병에 시달리게 되었 습니다. 급기야는 삶을 포기하려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87년 4월이었습니다. 은혜와진리교회 구역장님 이 전도하러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그 분의 인도에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 심이라”(마 1:21)
그러므로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이 땅 에 오신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면 그리스도란 무 슨 뜻일까요? 그리스도는 헬라어로는 "크리스토 스"이며 그 뜻은 "기름 부음을 받은 자”입니다. 구약 성경에 보면 유대 나라에서는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를 세울 때에 기름을 머리에 부어서 장립
따르면 내가 찾는 그 무언가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함께 교회에 갔습니다. 당회장 목사님 의 설교를 듣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습니다. 교회 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예배마다 참석 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언제인지 모르게 모든 병이 말끔히 치료되었습니 다.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분명히 체험하고 나자 전도하고 싶은 마음이 불일 듯 일었습니다. 전도 하는데 열심을 냈습니다. 남편에게도 전도하여 함 께 교회에 다녔습니다. 남편은 1년 정도 교회에 잘 다녔는데 직장의 부서가 바뀌면서부터 차츰 신앙 생활을 등한히 하다가 나중에는 교회에 발길을 끊고 오히려 저를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 시어머니와 시댁 식구들까지 가세해서 저를 따돌 리고 미워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한번은 제가 전도하러 나간 사이 에 둘째 아이가 친구들과 놀다가 낚시 바늘에 눈 동자를 다쳤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눈의 겉모습은 회복될 수 있지만 시력은 되찾을 수 없다고 했습 니다. 아이를 입원시키고 시력을 되찾게 해 달라고 밤새워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구역 식구들도 함께 기도해 주었고 교구장님도 병원에 오셔서 기도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를 들 으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눈의 겉모습만 회복되는 것이 아니라 차츰 시력도 되살아 나는 것이었습니다. 의료진도 기적이라며 놀랐습니다. 20일간 입원한 후 퇴원했는데 그 때 시력이 0.2로 물체가 희미하게 보였습니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 은 아이를 놔두고 전도하러 다니다가 그렇게 되
름은 없습니다. 예수 -
말에 동요들이
으로 알게 되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무릎다."고 하시며
꿇지 않을 자 누구겠습니까?
이러므로 여러분은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찬양하는 복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었다며 심하게 핍박했습니다. 견디기 어려운 핍박 과 고난 속에서도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더욱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고 열심히 기도하며 예수님 만 바라보았습니다.
시어머니는 제가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집안에 되는 일이 없고 큰집 사업까지도 망하게 되었다며 저를 원망하고 여러모로 핍박하셨습니다. 저는 오 로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 라" (렘 33:3)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 며 인내했습니다. 그러자 시어머니께서 아는 분의 전도로 '90년에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시더니 집사 직분까지 받 으셨고 이제는 시어머니께 전화드리면 "널 위해서 날마다 기도한단다.” 하시며 힘이 되어 주십니다. 남편도 '94년부터 다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제가 전도하면 저보다도 더 기뻐하며 전도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곤 합니다. 그 뿐 아니라 낚시 바늘에 다친 아이는 하나님께서 완벽하게 치료해 주셔서 지금은 흉터도 없을 뿐 아니라 시 력도 완전히 회복되어서 다치지 않은 눈보다 시 력이 0.1이나 더 좋습니다. 작년 추석부터는 모든 제사를 없애고 추모 예배를 드리게 되었고 넓은 장막도 주셔서 곧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예배 드리기에 힘쓰고 전도하기에 힘쓸 뿐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제 생활에 얽힌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며, 오직 주님의 영 광을 위해서 살며 복음 전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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