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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1.19]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생활1997-0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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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유지하고 성도의 교제와 모임을 갖듯이 그 들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었습니 다. 그리하여 같은 신앙을 가진 자인가를 확인하기 위하여 그들의 신조를 간단히 표시하는 방법을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들의 신조를 표시하는 상징들 중의 하 나는 물고기 표시였습니다. 물고기의 뜻을 가진 희랍어는 익투스(ixdis)인데 이는 희랍어의 '예수
간증
97.1.19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생활”
최희 자
는 불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77년도에 약 혼을 했는데 몸이 허약해서 자주 병원을 다 니다 보니 약혼자 집안 식구들이 결혼을 꺼려했 습니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고향집에 내려갔습 니다. 그 때 집 근처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찬송가 455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 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를 부르는데 마음에 평 안이 깃들고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 열심히 교회에 다니며 병 고침을 받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병을 고쳐 주시면 기쁨으로 영혼 구원을 위해서 일하겠노라고 하나님께 서원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서서히 건강이 좋아졌습 니다.
'78년에 결혼하여 서울에서 한식집을 크게 차
입니다. 예수님께서 가이사라
가실 때 제자들에게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 하느 냐?"고 물으셨습니다. 그 때 베드로는 『주는 그리 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태복음 16:16)라고 고백했습니다. 나중에 이 신 조들이 다소 형식을 이루어 작성되었습니다. 그러 나 초대교회의 모든 신앙의 표현은 “예수 그리스 도는 주님이시다."라는 말로 이루어졌습니다. 사도
렸습니다. 위치도 여건도 좋아 보였는데 장사가 잘 안 돼서 1년 후 정리하고 다른 곳에서 한식집을 경영했습니다. 그러나 다시 실패했습니다. '80년에 안양으로 이사했습니다. 은혜와진리교회의 소문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예배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눈물을 흘렸습니다. 열심히 예배에 참석 하며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구역장, 수석 구역장 직분을 주셔서 감사함으로 직분을 감당하 기 위해 애썼습니다. 어린아이까지 데리고 다니며 바쁘게 주의 일을 하자 남편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쁨으로 열심히 주의 일을 했습니다.
'88년에 남편의 사업장 가까운 곳으로 이사했 습니다. 저도 남편의 사업을 돕다보니 간신히 예 배만 드릴 뿐 주의 일을 전혀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댁에 다녀오다가 대형 교통 사 고가 났습니다. 저는 차에서 튕겨져 나가 정신을 잃었습니다. 사흘 만에 정신이 돌아온 저는 금식 하며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간 신히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전히 사업에만 몰두했지 주의 일을 할 생각을 안했습 니다. 다시 한 번 교통 사고를 당했지만 얼마간 치료받고 괜찮아졌습니다. 한번은 공장에서 본드 때문에 큰 화재가 날 뻔했는데 그 불길이 창으로 빠져나가는 신기한 일이 일어나서 겨우 큰 피해를 면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연이어 일어나자 차츰 '내가 하는 하는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일을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것이 아닐까?' 서 수석 구역장이라는 중요한 직분을 맡겨 주셨 는데 주의 일을 안하고 사업에만 몰두하는 것이 잘못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돌이켜서 주
이러한 충고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유익한 것 입니다. 우리는 결코 신앙고백을 게을리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 사도신경을 반복해서 암송할 때마다 의미 없이 형식적으로 해서도 안됩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사도신경을 신앙고백할 때 우리 각자에게 큰 복과 은혜와 힘이 되는 것입니다.
의 일을 열심히 하기로 하고 사업을 온전히 주님께 맡겼습니다.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하던 중 기도의 응답을 받고 사업장을 옮겼습니다. 얼마간 저는 주의 일을 열심히 했고 사업도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력난이 심각해지면서 제도 움이 절실해졌습니다. 주의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마음은 먹었지만 물질에 대한 욕심이 생겼습니다. 다시 남편의 사업을 도왔습니다. '94년 여름이었 습니다. 하루는 김밥을 먹고 체했는데 병원을 다 녔지만 낫기는커녕 증상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병원 저 병원 다녔지만 그 후 6개월 동안 원인도 모르는 채 기력을 잃고 죽을병에 걸린 사람처럼 지냈습니다. 주님께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예 배에 열심히 참석하여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그러 던 어느 날 교구의 릴레이 작정 기도에 참석했습 니다. 구역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는데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면서 기운이 전혀 없던 손에 힘이 불끈 솟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건강을 되찾았습 니다. 주님께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지 않고 자꾸 곁길로 가는 저에게 확실한 깨 달음을 주신 것입니다.
그 후로는 주님만 의지하고 열심히 전도하며 구역일을 돌보았습니다. 그 대신 매달 기도 카드에 기도 제목으로 사업 번창을 써서 제출하고 사업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기도에 응답 하셔서 사업장에 많은 복을 내리셨고 원하는 장 막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또한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이 안수 집사로 안수를 받고 주님을 위해 충 성하는 일꾼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입니다.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복음을 열심히 전하며 살 겠습니다.
비유 물을 사 이웃에 주어진 입니다 맡기신 서과 웃을 하나' 사용

합니

한ᄃ 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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