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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1.12] 영혼 구원을 위한 간절한 기도1997-0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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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거나, 세상 일에 마음을 쏟게 하여 신앙 생활을 등한히 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믿음에 깨어서 이러한 사단의 정체를 분명히 파악하고 그 술수와 궤계를 분별하여서 어떠한 시험과 핍박이 다가올 지라도 능히 이겨내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악에서 너끈히 건지십니다. 사단이 제아무리 강하고 교활할지라도 우리는

간증
97.1.12
"영혼 구원을 위한 간절한 기도'
조민 자
는 어릴 적에 잠깐 교회에 다녔지만 불신앙 가운데 살다가 주님을 모르는 남편과 결혼했 '습니다. '92년 봄, 안산으로 이사온 후 이웃 구역 장님의 인도로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게 되었습 니다. 그 동안 알지 못했던 새로운 세계가 다가왔 습니다. 왠지 허전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하루하루를 살았습니다.
'그해 여름이었습니다. 남편이 직장에서 발뒤꿈 치 뼈를 다쳤는데 양쪽을 심하게 다쳐서 직장은 물론 이삼십 미터도 혼자서 걸을 수 없었습니다. 남편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기에 이 사고를 통해 남편이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을 영 접하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여는 가 싶더니 다시 닫아 버렸습니다. 6개월만에 정상 적으로 걸을 수 있게 되어서 다시 직장에 나갔습 니다. 생활은 어려웠지만 남편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걸 맡기고 기도했 습니다.
3. 믿음에 굳게 서서 사단을 대적해야 합니
성경은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 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일 4:4)고 말씀하 고 있습니다. 이처럼, 예수 믿고 구속받은 성도들은 누구나 주님의 이름으로 사단의 권세를 이긴 자가 되었습니다. 사단은 마치 견고한 쇠사슬에 묶여 있는 짐승과 같아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
그런데 사고가 난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사고가 났습니다. 이번에는 어깨를 다쳤습니다. 2 개월간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는데 이번에는 직장에 다시 돌아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둘째 아이를 출산한 지 2개월밖에 되지 않았고 첫 번 사고를 인해 생활이 어려웠던 때라 생활 꾸려 나가기가 보통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배 시간에 당회장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보혜사 성령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셔서 우리가 마 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 친히 간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성령님께서 도와주신다는 말씀에 힘을 얻고 용기를 갖게 되 었습니다.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예배에 꾸준히 참석하 고 맡은바 구역장의 일을 열심히 하였습니다. 어 려운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지만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 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는 말씀이 늘 떠오르면 서 마음에 소망이 넘쳤습니다. 환경을 바라보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생활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남편은 1년이 넘도록 직장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생활의 어려움보다도 더욱 안타까운 것은 남편이 주님께로 마음을 열지 않는다는 것이었습 니다. 생활을 통하여 많은 은혜를 체험하면서도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
며 능히 구한 것을 이루실
아버지를 찬양하고 감사함으로써 영광을 돌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오늘날 모든 교회에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이라는 송영을 드리는 것은 성도가 하나님께 드려야 할 지극히 합당한 신앙 고백이 아닐 수 없다.
려운 조건에서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셨고 작은 것에서 큰 것까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 풀어 주셨습니다. 제 마음에는 항상 남편이 회개 하고 주님만 믿으면 모든 어려움이 끝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지만 남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주님을 멀리했습니다.
그 무렵 저희 교구에 새로운 목표가 세워졌습 니다. (1)위대한 꿈과 소망을 갖자 (2)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자 (3)구역을 활성화하자. 어느 날 이 목표를 위해 기도하고 있었는데 "네가 사랑하고 이해해야 할 사람인 남편의 영혼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못 하면서 다른 영혼을 사랑한다 할 수 있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았습니 다. 저는 진정 남편의 영혼을 사랑하기 때문에 열 심히 기도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저자 신을 위해, 제 편의를 위해서 남편이 구원받아 거 듭나길 바랐던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 속까지도 감찰하셔서 미쳐 알지 못했던 일을 깨닫게 하시고 저를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그 후 로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남편의 영혼을 진정으 로 사랑하게 되었고 구원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95년 여름에 결신을 한 후 '96 년 초부터는 주일 성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생활이 어려워 생각조차 할 수 없 었던 장막도 얻게 해주시고 남편에게 직장을 주 시고 열심히 일하게 해주셨습니다. 저희를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영육간에 복을 주신 주님께 감 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젖어 떠나 고, 호 께는
OL
가ᄀ
기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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