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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6.11.17] 신유의 전화를 통하여 담낭염이 치유되었습니다1996-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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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 이니라”(고전 15:58)고 하였습니다. 그런즉 우리 는 이 땅에 살 동안 금보다 귀한 세월을 아껴서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며 봉사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봉사해야 합니 다.
간증
3.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받은 것이 남보다 의롭거나 유능하기 때문이 아니었듯이, 교회에서 직분을 받게 된 것도 순전히 하나님께서 우리를 충성스럽게 여겨 주신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 님의 교회에서 봉사하게 된 데 대하여 우리는 그저 주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구약에 레위 지
병원을 자주 드나들게 되었습니다.
96.11.17
“신유의 전화를 통하여 담낭염이 치유되었습니다"
신경 민
는 불신 가정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우상 숭배하는 것을 보면서 자랐습니다. '75년에 신앙이 없는 남편을 만나 결혼했습니다. 시어머니. 께시 교회에 다니셨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교회 에 다녔으나 예수님이 저의 구세주이심에 대한 확신도 없이 일 주일에 한 번씩 형식적으로 다닌 것이었습니다. 2년 후 수원으로 이사왔습니다. 근처 교회에 다니던 어느 날 시어머니께서 목이 계속 아프시다며 누군가가 목을 누르는 것 같아서 교 회에 못 나가겠다고 하셨습니다. 한번은 시어머니 께서 무당을 불러 굿을 하시더니 아픈 게 가라앉 았다며 그 후 교회에 발길을 끊고 절에 다니시고 무당을 불러 굿을 하셨습니다. 저 역시 시어머니 께서 하시는 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 이후 저희 가정에서 기쁨과 평안이 사라져갔고 온 식구가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저를 버리지 않으시고 어 느 날부터인가 제 마음 속에 하나님 사모하는 마 음을 주셨습니다. 교회에서 찬송 소리가 들리면 가던 걸음을 멈추고 듣다가 찬송이 끝나서야 그 자리를 떠나곤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시어머니께 서 이모님 댁에 가셨다가 주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각오로 교회에 다니시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가 86년도였습니다. 그 해 성탄절에 저도 '이제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교회에 가자' 하며 은혜와 진리교회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그 날 설교를 들으며 얼마나 회개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그 동안 저는 하나님을 떠나서 살았지만 하나님 께서는 저를 버리지 않고 기다리고 계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예배란 예배는 다 참석하며 날마다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맛보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 성 령으로 세례를 받게 하시고 영적인 은혜를 주실 뿐 아니라 육신적으로도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넘치게 복을 부어 주셨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저는 출산 후에 담낭염이라는 병 때문에 1년에 한두 차례 병원에 입원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담낭이 약해서 담낭에 물이 차서 붓는 것이라고 하는데 평소에는 괜찮았다가 너무 피곤 하거나 신경을 많이 쓰면 그런 증상이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코를 통해서 담즙을 빼 내는 치료를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몸서리쳐 지는 일이었습니다. '95년 가을이었습니다. 다시
교회가 가혹한 핍박을 이기고 온누리에 복음을 전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
오늘날도 교회는 이러한 헌신적인 일꾼들을 필 요로 하고 있다. 그런즉 우리는 일곱 집사처럼 믿 음과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가 되어서 언제나 교 회에 유익을 끼치는 일꾼이 되어야 하겠다.
담낭염이 생겨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게 되었 습니다. 하루는 병원에서 거울을 보는데 제 모습이 얼마나 처량해 보이던지 화가 치밀었습니다. '하 나님의 자녀가 이런 꼴로 병원에 있다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하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예수님께 나아왔던 백부장이 생각났 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고쳐 주리라.”고 하시자 그 백부장이 대답하기를 "주여 내 집에 들 어오심을 감당치 못하겠사오니 다만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 하인이 낫겠삽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그의 믿음을 칭찬하 시고 그의 하인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그래, 신유의 전화를 통해서 주님의 말씀만 들어도 치 료받을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신유의 전 화 번호를 돌렸습니다. 아픈 곳에 손을 얹으라는 목사님의 말씀대로 손을 얹고 기도하자 마음에 평안이 임하면서 입으로 담즙이 넘어왔습니다. 이 를 뱉어 내고 나자 더 이상 병원에서 치료할 것이 없었습니다. 곧 퇴원하였고 그 후 다시는 재발하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이 외에도 저희에게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 랑과 은혜는 말할 수 없이 놀라운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 으리라”(행 16:31)는 말씀대로 시댁 식구들이 주 님을 믿게 되었고 친정 식구들은 조카들까지 모두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님 오실 그 날 까지 충성하며 복음 전파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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