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들은 각자가 받은 은사를 가지고 교회에서 덕을 세워야 하며, 또 교회의 다스림을 받아서 교 회의 이름으로 그 은사를 사용함으로써 이 땅에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우리 교회에 더욱 풍성한 은사를 허락해 주실 것입니다.
2.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은사를 활용해 야 합니다.
고린도 교회는 은사를 많이 받았으나 은사의
간증
96.10.6
“정상아를 낳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현정
는 독실한 불교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초등 학교 때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갔는데 교회가 너무나 좋아서 부모님이 교회에 가지 말라고 하 셨지만 몰래 교회에 다녔습니다. 결국 들켜서호 되게 야단을 맞았지만 교회에 가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부모님께서 반대하시는데도 주 일마다 교회에 가자 화가 나신 부모님은 교회에 갔다 오면 매를 때리셨습니다. 그런데도 주일이 기다려졌고 매맞는 것이 두렵긴 했지만 교회에 가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교회에 다녀왔고 그리고 매를 맞았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도 교회 다니는 것 때문에 여전히 식구들에게 핍박을 당하고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청년 시절에 고등 학교에 다니는 남동생이 친 구를 따라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고 3이 된 동생은 대학 입시를 위해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 그러자 어머니는 아들의 합격을 위해 불공을 드릴 수도 없고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도 없다며 난처해
하여 교회의
복음 사역을 추진해 나가게 될 것입니다. 3. 성령의 은사를 사모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 다.
우리는 지금까지 성령께서 교회에 다양한 은사 를 주신다는 것과 교회는 받은바 은사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살펴보았 습니다. 이천 년 교회사를 보면, 성령의 은사가 풍 성할 때 교회는 활력있게 복음을 전파하였고 아
하셨습니다. 저는 어머니께 집에 붙여 놓은 부적을 모두 떼어버리고 교회에 다니시면서 동생과 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드리면 동생이 대학에 합 격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동생이 대학에 들어간다 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셨던 어머니는 제 말대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동생은 좋은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했고 어머니는 그 후 더욱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저는 청년 시절에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며 신앙 생활을 하다가 '93년 4월에 결혼했습니다. 신혼 살림을 따로 차렸지만 시아버님의 병환 때 문에 주일이면 시댁 근처의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 당시 저희 집 현관에 매주 어김없이 은혜와진리 교회 소식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은혜와진리소식 지가 얼마나 은혜스럽던지 한 글자도 빠뜨리지 않고 다 읽곤 하였습니다. '94년 4월에 수원으로 이사하였고 그 후 며칠 되지 않아 첫 아이를 낳 았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을 수 있는 좋은 교회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산후 조리를 마친 후 이웃 구역장님의 인도로 은혜와진리교회에 갔 습니다. 설교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았지만 그 동 안 다녔던 교회와는 다른 분위기여서 낯설었습니 다. 그러나 구역장님의 친절한 안내와 교구장님의 힘있는 기도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 후 열심히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 해 가을 둘째 아이를 임신하였습니다. 몸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예배에도 자주 빠지고 신앙적 "으로 점점 나태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임신 8개월 무렵에 정기검진을 받았는데 의사 선생님이 진단
러한 직분들은 마치 신체의 각 기관이 모여서 한 몸을 이루는 것과 같이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중요한 지체들이다. 몸의 각 지체가 •저마다 고유한 역할을 가지고 연합하여 온전한 몸의 기능을 행하듯이, 교회도 성도 각자가 하나 님께서 주신 직분에 충실할 때 비로소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제대로 기능을 감당하게 되는 것이다.
하기를 양수 과다증으로 태아의 기관에 이상이 생겼을 확률이 80~90%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늘 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며칠간을 울며 괴로 워하다가 교구장님과 구역장님께 기도를 부탁드 리고 작정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교구장님께서 이사야 41장 10절의 말씀을 주시며 용기를 주셨 습니다. 그 말씀을 부여잡고 기도했습니다. 기도를 하면 할수록 가슴속에서부터 회개와 감사의 기도 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동안 안일하게 신앙 생 활을 했던 저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처 음에는 건강한 아이를 낳게 해 달라고 기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떤 아이가 태어나더라도 감사 하며 정성을 다해 키워야 하겠다는 각오를 갖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낳기 위해 병실에 들어가기 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제 곁에서 "두려워 말라 내 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 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고 하시는 것 같았습니 다. 마음이 평온했습니다. 분만 후 정신이 들자 친 정 어머님이 젖은 눈으로 저를 보시며 "아이는 건 강하다. 염려할 것 없다.”고 하셨습니다. 의사 선 생님은 아직은 좀더 지켜보아야 한다고 하셨지만 더 이상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 후 아이는 전혀 이상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주 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 립니다.
원수들이 조서를
첫째로 헌신합
모르
알리는 하여 =
인해 드 누리거 매여 성도ᄀ
둘 아갑 바 새로 하나 니다 세어 허물 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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