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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6.07.28] 온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셨습니다1996-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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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해 주실 것입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엘리야가 기도를 통하여 기적을 행한 것은 오직
간증
96.7.28
“온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셨습니다"
저시
노춘남
는 불신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에 왠지 성경책 들고 다니는 사람이 부 러웠고 '나도 이 다음에 결혼하면 남편과 같이 교 회에 다녀야지'라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90년에 믿지 않는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후 여전히 직장을 다녔는데 동료 한 사람이 점심시 간이면 예배를 드리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좋아 보이기는 했지만 함께 가자고 권하자 선뜻 따라 나서게 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퇴근 후였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대문에 '은혜와진리교회' 소식 지가 꽂혀 있었습니다. 고맙게 여겨져서 다 읽었 습니다.
'92년에 첫아이를 낳은 후 직장을 그만 두고 집 에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은혜와진리 교회' 소식지를 꽂아 놓던 구역장님이 오셨습니다. 교회에 가자고 전도를 하는데 갓난아이를 업고 교회에 가는 것이 번거로워 안 간다고 거절했습 니다. 그래도 그분은 자주 들러서 교회에 갈 것을
알의 선지자들은 진종일 단을 돌며 자기들의 신을 부르며 심지어는 칼과 창으로 몸을 상하게 하여 피를 흘리며 부르짖었지만 아무 응답이 없었습니
권했습니다. 그 무렵 아이가 밤에는 잠을 자지 않고 보채고 낮에는 잠을 자기에 걱정을 했더니 당회장 목사님의 기도를 받으면 좋아질 것이라고 했습니 다. 저는 남편에게 허락을 받고 구역장님과 함께 교회에 갔습니다. 진작 교회에 다닐걸 하고 후회 하며 '93년 2월 중순에 결신하였습니다. 구역장님 은 자주 저희 집에 와서 기도해 주었습니다. 저는 그 사랑에 감동되어 구역장님과 함께 주일 예배는 물론이요 모든 주중 예배에 빠지지 않고 참석했 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목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매일 피곤하게 느껴졌고 낮잠을 자지 않으면 힘이 들었으며 조금만 힘든 일을 해도 지 쳤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 보니 갑상선염이라 는 것이었습니다. 온 가족이 걱정했지만 저는 하 나님께서 병을 고쳐 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졌습니 다. 약을 먹을 때에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열심히 예배에 참석해서 치료의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루는 신유 기도 시간에 당회장 목사님께서 기도해 주시는데 제 목이 뜨거워졌습니다. 그 후 갑상선염은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저는 감사함으로 더욱 더 주님을 앙망하며 모 이기에 힘썼습니다. 그런 가운데 '93년 11월에는 구역장이라는 너무나 감사한 직분을 받게 되었습 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는 약속의 말씀만 가지 고 열심히 모이고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금식하며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기도 에 응답해 주셔서 구역이 부흥되었습니다. 그 당시
보게 된다. 기독교의 믿음이 위대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둘째 아이를 가졌는데 숨이 많이 차서 계단을 오를 때면 몇 번을 쉬면서 올라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이 증상을 고침받기 위해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를 치료해 주셨고 '94년 9월에는 건강한 아이를 낳게 해주셨습니다. 남편은 건강한 아들을 낳으면 교회에 다니겠다고 하더니 '95년 2월부터 교회에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남편 역시 교회에 다니며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했습니다. 군대에서 다 친 다리가 완쾌되지 않아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 했는데 하나님께서 완전히 치료해 주셨습니다. 또 한 그 전에는 감기에 잘 걸렸는데 강건한 체질로 변화시켜 주셔서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되었습 니다. 얼마 후 남편은 어려운 일이 있으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신앙이 성장했고, 제가 전 도가 안 된다고 속상해 하면 따뜻하게 격려해 주며 저를 도와 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심 히 전도했습니다. 두 아이를 집에 두고 다닐 수 없어서 한 아이를 등에 엎고 한 아이의 손을 잡고 다녔더니 아이들이 이에 익숙해져서 제가 전도할 집 문을 두드리면 아이가 먼저 "예수님 믿으세요." 라고 말할 때는 얼마나 감사한지 눈물이 다 나왔 습니다. 한 동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연단을 통해서 오히려 믿음을 더욱 견고케 하시고 새로운 사업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온 가족을 구원해 주시고 건강하게 지내게 하시며 항상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 립니다.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열심히 전하며 하루하 루를 주님께 드리는 생활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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