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잃고 방황하는 인간들을 찾아 구원키 위 예수님은 하늘 영광을 내어 놓으시고 천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셨을 뿐 아니라 몸소 십자가에 달려 죄인들을 위한 화목 제물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 목을 이룩하고 하나님 나라의 권속이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우리가 만난 사랑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불신 이웃에게 전하는 데 힘쓰도록 합시다. 2.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간증
96.4.28
"온 식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김정옥
가 처음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1980년 봄이 었습니다. 그 때 저는 네살짜리 아이와 젖먹 이의 엄마로 과천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습 니다. 그 당시 과천은 도시가 세워지기 전이어서 저희는 농사를 짓고 소를 기르며 살았습니다. 서 울에서 태어난 저는 농사일에 관해서 아는 바도 없고 익숙하지도 않아서 고달팠습니다.
그러던 중 이웃 아줌마를 따라서 서울에 있던 어느 교회를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구경 삼아 갔는데 정작 가보니 왠지 호감이 갔습니다. 그 후 다시 이웃 아줌마를 따라 그 교회에 갔더니 어느 교역자가 다가오더니 아직 교회에 안 다니 느냐며 꼭 교회에 다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교회에 다닌 적은 없었지만 아이들 손을 잡고 온 가족이 함께 교회에 가는 사람들을 볼 때면 부러운 마음이 들었고, '나도 아이들이 크면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 다녀야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역자의 권면을 받
3. 하나님의
니다.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는 곧 새사람이 되어 새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많은 돈을 벌 어서 으시대며 사는 것이 삶의 목적이었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서 이웃에게 사랑을 베푸는 것이 근본 목적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 이렇 게 고백하였습니다.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
고나자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교회에 나가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날 저녁 저는 남편에게 “이제부터 교회에 나갈 터이니 말리지 말라"고 선언하고 주일에 아이들과 함께 근처 교회에 나 갔습니다. 교회에 다녀온 날 밤 저는 기도하고 자 야겠다고 생각하였고, 그 날 이후 매일 자기 전에 기도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기도를 드려 야 될 지 몰라서 사도신경과 주기도문을 외웠습 니다. 제가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자 남편이 처음 에는 어안이 벙벙해서 가만히 있더니 꾸준히 교 회에 다니자 안되겠다 싶었는지 공연히 저를 괴 롭혔습니다. 그러나 저는 교회에 가는 날이 기다 려지고 예배 드리는 것이 너무나 좋았기 때문에 남편이 아무리 핍박을 해도 교회 가는 것을 포기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셋째 아이를 갖게 되자 임신한 몸으로 두 아이를 키우랴, 집안일 하 랴, 동분서주하다 보니 육체적으로 너무 힘이 들 었습니다. 힘들다는 핑계로 한두 번 교회를 빠지다 보니 차츰 교회와 멀어지게 되었고 결국은 교회에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저는 마음으로는 '다시 교회에 다녀야지' 하면 서도 실천하지 못하다가 '85년도에 안양으로 이 사를 오면서 다시 교회에 나가기로 결심하였는데, 마침 저희 집에 전도하러 오신 은혜와진리교회 구역장님의 인도를 받아 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 다. 처음 참석한 예배가 4월 29일 수요 예배였는데 주님을 떠나 살았던 지난날이 얼마나 후회스럽던 지 눈물로 회개하고 다시는 주님을 떠나지 않겠 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후 저는 열심히 교회에 다 니며 나날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
여
라함의 후사가 되며, 교회의 지체가 되고, 하나님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엡 3:6). 이제 우리는 예수 안에서 영적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었다. 그 런즉 아브라함을 본받아 오직 믿음으로 사는 성
도가 되자.
다. 아이들도 믿음 안에서 잘 자라 주어서 감사했
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마음이 좀처럼 변화되지 않았습 니다. 제가 교회 일에 열심을 내면 낼수록 더욱 심하게 핍박했습니다. 저는 남편이 구원받게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인내하면서도 그의 마음이 •좀처럼 변화되지 않자 낙심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서 말씀 으로 위로해 주시고 힘과 지혜를 주셨습니다. 번은 핍박하는 남편에 대한 미움 때문에 기쁨도 평강도 없는 상태로 며칠간을 지내고 있는데 기도 중에 베드로전서 4장 7절과 8절 말씀이 떠올랐습 니다. '근신하여 기도하라. 열심히 서로 사랑하라' 는 그 말씀이 자꾸 생각나면서 미워하던 마음이 사라지고 남편을 위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90년 10월 어느 날 제가 집에서 기 도하는데 마음속에 "내가 네 기도를 다 들었다. 내가 네 남편을 위해 기도한 대로 네게 응답해 주 겠다.” 하시는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너무나 기쁘고 감사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렸습니다. 그 후 저는 하나님의 응답을 마음에 새기고 소망을 가지고 계속 기도하던 중 '95년 5월 마지막 주일에 드디어 하나님께서는 제 남편을 구원시켜 주셨습 니다. 할렐루야!
저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제 남편에게 큰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하게 만들어 주실 줄 믿습니다. 저희 온 가족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금 저는 성가대원으로서, 구 역장으로서 열심히 봉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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