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ᄅᄅ 저나 모 =나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 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 라”(행 1:11)고 한 것 역시 주님의 재림을 증거해 줍니다. 이 외에도 성경에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하여 수많은 약속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이 지금까지 성취되어 왔듯이 주님 의 재림에 대한 약속 역시 일점 일획도 틀림없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하면서 살아가는 성 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간
95.12.10
중 "하나님은 결코 저희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는
곽현주
거어려서 운영히 교회에 한번 나간 적이 있
었는데 참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독실하게 불교를 믿던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으셔 서 계속해서 교회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그 무렵 큰언니도 주님을 믿고 교회에 다니고 있었는데 어머니의 핍박에 못 이겨 중도에서 포기하였습니 다. 그러던 중, 아버지께서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사람들에게 사기를 당하여 재산을 거의 다 날리게 된 데다 어머니마저 당뇨병에 걸려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 지경에 이르자 부모님은 재 물도 사람도 다 소용없음을 절실히 깨닫고 이모 님의 권유에 따라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이리하여 저희는 부모님을 따라 자연스럽게 교회 에 출석하여 신앙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4년 후 대학 입시를 앞두고 저는 주님 께 '무사히 대학에 입학하게 해주시면 주님을 위해
는 주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성도들은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갖춰야 합니 다.
예수님은 말세에 사람들의 세속화된 실상과 그 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그들이 당할 결과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 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서원 기도를 올렸습니다. 과연 저는 원하던 대학에 무사히 진학하였고, 입 학한 후에는 기독교 학생회에서 2년 동안 활동하 였습니다. 하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저는 그곳에서 탈퇴하고 말았습니다. 그 후로 세상과 타협하면서 지내다가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 니던 중 '88년에 결혼하여 시댁 근처에 신혼 살림 을 차렸습니다. 그런데 저희 시부모님이 철저한 불교 신자였기에 제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절대로 못하게 하셨습니다. 이로 인해 그렇지 않아도 믿 음이 없던 저는 교회 다니는 것을 아예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3년 후, 남편의 직장을 따라 수원으로 이사하였 는데 그 즈음부터 저는 여러 가지 문제로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저녁마다 사도신경을 외 우고 또 외우고 해야만 마음의 안정을 찾고 잠들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러던 차에 친정 어머님이 오셔서 저와 제 남편의 구원을 위해 3년이나 기도 하고 있다며 다시 교회에 나가라고 권면하셨습니 다. 그렇지 않아도 마음이 괴로웠던 저는 어머님이 가신 후에 집 가까이에 있는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제가 찾아간 교회의 목사님 설교가 예전에 듣던 다른 목사님의 설교와 전혀 달랐습니다. 저는 두려운 생각이 들어 더 이상 그 교회에 나가지 않 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잘못된 종말론을 주장 하는 교회였습니다. 이렇게 되자 제 마음은 목마른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하나님께 대하여 더욱 갈급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침 이웃집에 놀러 갔다가 이전부터 저에게 전도하던 은혜와진 리교회의 나이가 많으신 구역장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는 버려움을
하셨다. 여기서, 우리는 주님의 재림시에 데려감을 받은 자들이 모두 충실하게 일상 생활을 하고 있던 5 자들임을 알 수 있다. 성도들에게 요구되는 생활 자세는, 재림에 대한 벅찬 기대감을 가지고 살면 서도 각자가 처한 자리에서 맡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또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 전파에
힘쓰는 것이다.
저는 그 구역장님과 함께 심방 나온 전도사님을 따라서 수요 예배에 참석하였는데, 그 날 예배 드 리던 중에 성령 세례를 받고 구원의 확신과 기쁨을 갖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몇 달 뒤 저희는 안양으로 이사하였는데 이 일로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집을 구입하 는 과정에서 등기이전 문제로 1년 동안 어려움을 겪었고, 남편은 남편대로 직장 상사에게 천만 원을 카드로 빌려 주었다가 돌려 받지 못하는 처지가 되었으며, 또 큰아이가 축농증으로 서울로 통원치 료를 받느라 고생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되자 남편은 교회에 나가지 못하게 핍박하였습니다. 그 러나 저는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교구장님, 수구역장님의 권면에 따라 작정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 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집 이전 문제를 해결해 주셨으며 남편의 돈 문제도 회사 이사님이 그 사 실을 알게 되어 자연스럽게 해결되도록 해주셨습 니다. 이처럼 기도를 통해 문제가 해결되자 남편은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깨닫고 스스로 교회에 출 석하여 주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남편은 구역장의 직분과 성가대원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 리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토록 미련한 저희를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고 생활의 모든 문제까 지도 해결해 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립 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을 내어 좋으신 하나님을 이웃에게 널리 전하며, 또한 제게 주신 구역장의 직분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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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모세요 세를 직분을 주님의 우신 : 존중ᄒ 하겠습 둘
성 하나 따라 는 ᄅ 삼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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