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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5.11.26] 자폐아 딸을 고쳐주셨습니다1995-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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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영원한 내세에 대한 농성심을 갖고 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을 주셨기 때문입니다(전 3:11下).
성경은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 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후 4:18)고 했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잠깐 있다 떠날 이 세상 보다 영원한 내세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행하는 지혜로운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세상에 소망을 두는 미련한 자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95.11.26


"자폐아 딸을 고쳐주셨습니다”

이명 희
의 가정은 원래 불신 가정이었으나, 국민학교 2학년 때 아버님이 돌아가신 후에 어머니께 서 우연한 기회에 전도를 받고 교회에 다니게 되 었습니다. 그 후, 저를 제외한 오빠 언니들도 차례 로 어머니의 권유를 따라서 예수님을 믿게 되었 습니다. 어머니는 저에게도 예수 믿을 것을 계속 권면하셨지만 저는 막무가내였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은행원인 남편과 7년 동안 연애 끝에 결혼하였습니다. 그런데 첫딸이 5살이 되었을 때에 저는 제 딸아이가 다른 아이들과 같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딸은 '엄마, 아빠' 외에는 그 어 떤 말도 하려고 하지 않았고, 낯선 것은 사람이건 물건이건 다 겁을 내며 거부감을 보였습니다. 딸의 이러한 자폐아 증세는 저를 힘들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남편도 거의 매일 술을 마셨습니다.
그럴 즈음 친정 어머니께서 다시금 저에게 예수 믿으라고 권면하셔서 저는 집 근처에 있는 교회에
그런즉 우리는 믿
오직 천국을 소망하며 전진하는 성도들이 하겠습니다.
3. 천국에서 받을 영광스런 상급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는 말로 유명한 미국의 정치인 패트릭 헨리(1736~99)는 임종시에 이렇게 유언했습니다. "나는 가족에게 전재산을 양도한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줄 것이 있는데 그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신앙이다. 만일 내가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을 주님으 로 영접하지 못한 채 3년 만에 그만 두고 말았습 니다. 긴 세월 동안 딸로 인하여 깊은 절망에 빠져 있던 저는 특히 딸을 다른 아이들처럼 8살에 입학 시키지 못하고 9살에 입학시켜야만 했을 때 너무나 슬퍼한 나머지 아예 자리에 눕고 말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94년 5월에 저희는 새 집을 마련 하여 이사하였습니다. 그 해 10월경에 친정 어머 니께서 집에 오셔서 제게 성경책을 내미시면서 "예수 믿자. 그게 너희 집이 사는 길이다.”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5일 동안 저희 집에 머무시면서 교회 갈 것을 권하시는 어머니께 '왜 제가 이런 딸을 낳아서 가슴앓이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통곡하며 하소연하였습니다. 그 때 저는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악을 쓰며 차마 입에 담지못할 말도 서슴없이 내뱉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지 2주일이 지난 저녁이었습니 다. 밭에서 놀다 온 아이들을 욕조에서 몸을 씻게 하고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언니가 부엌으로 달려오며 얘가 이상하다고 했습니다. 놀라서 방으 로 갔더니 멀쩡하던 제 딸아이가 갑자기 오른쪽 눈에 허옇게 막이 씌여 있고 팔다리 마비 증세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급히 병원으로 옮기던 중에 아이는 의식을 잃었고, 의사 선생님은 아이가 상 태가 심각하니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큰 병원으로 옮겨서 모든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딸 아이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중환자실에서 깨어날 줄 몰랐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헤르페스"라고 최 종 진단 결과를 밝히면서 "지금 딸이 기적적으로 회복된다고 하더라도 좌측 뇌세포가 다 죽어버렸
앞둔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 4: 7, 8) 그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으로 살아온 까 닭에 그토록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었던 것
이다.
기 때문에 언어 이상이 오고 오른쪽 몸에 마비 증 세가 나타납니다. 모든 결과를 하늘에 맡깁시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 남편은 저에게 느닷없이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도 않던 남편이 이런 말을 하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나 중에 안 사실이지만, 애가 입원한 후로 남편은 날 마다 라디오 방송설교를 듣고 밖에 나가 눈물을 흘리며 딸을 위하여 기도해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남편과 저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 하기 시작하였고, 드디어 하나님께서 저희 기도를 들으시고 의식을 잃은 지 8일만에 기적적으로 깨 어나게 하셨습니다. 그 후, 정상인으로 살 수 없 다는 진단과는 달리 딸아이는 하루가 다르게 회 복하였고 15일 후에는 완전히 나아서 퇴원하였습 니다. 할렐루야!
아이를 퇴원시킨 후, 저희는 출석할 교회를 찾 다가 12월 5일 은혜와진리교회에 나갔습니다. 그 날 당회장 목사님께서는 "이런 믿음으로 사십시 다”는 제목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남편과 저는 너무 큰 은혜를 받고 그 날로 등록하였습니다. 그 때부터 저희 부부에게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그 동안 계속 아프던 저의 몸이 씻은 듯이 나았고, 10년 넘게 술을 마시던 남편이 하루 아침에 술을 끊었 습니다. 뿐만 아니라, 딸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 루가 다르게 명랑하고 총명한 아이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이제 저희 가족은 이웃과 직장인 동료들을 주님께 인 도하면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감사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줍니
첫째로, 하나님 질서는 하나님 덕목입니다. 하 속에 존재하는 의 계명들을 실 있고 질서 정연 나님께서 질서 다.
둘째로, 하ᄂ 교회는 그 몸의 각 지체 를 통해서 전 행할 책임이 에 온전히 은혜가 충만 것입니다.
기도 : 고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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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은 것입니ᄃ 기는 저 행진할 일을 드 라엘으 은이
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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