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중
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는 하나님의 명령이 비단 인류의 조상 아담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모든 인류에게 동일하게 주어진 명령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아담처럼 충성되고 선량한 관리자 로서 만물을 다스리기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노 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망각했던 관리자의 사명을 자각하게 될 때 비로소 오늘날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자연을 관리 하는 책무를 다하게 될 것입니다.
95.11.12
'저의 질병을 통하여 온 가족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심종순
저는 일에서 나태어났지만 어려서중학교
는 불신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친구
3학년쯤 되었을 때 아버지께서 교회와 학업 중에 하나를 택하라고 해서 그만 어린 마음에 교회를 그만두었습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아버지 몰래 친구와 함께 집에서 멀리 떨어진 교회를 나 가곤 했지만 그 친구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 바람에 다시 교회를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던 중 78년에 결혼을 하였는데, 남편이 건설 기술자여서 건축 현장을 따라 자주 이사를 하였습니다. '82년도에는 경북 선산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두 아이 가운데 5살 난 큰애가 유난히 감기에 잘 걸려 병원에 가서 종합 검진을 받았더니 선천성 심장병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 당시 저의 절망감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산에서 교회를 개척하는 여전도사님 한 분이 저희 집에 전도하러 오셨습니다. 전도사님은 제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해 주시고 아이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날로 결신하고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예배에 참석하여 설교 말씀을 듣는데 얼마나 마음이 평
라는 뜻으로
라도 인간들은 탐욕을 버리고 올 로써 자연계의 손상을 줄이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3. 성도들은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성경은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 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롬 8:19)라고 하였습 니다. 이 말씀은 이제까지 탄식하며 고통하고 있는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들이 그 특 안하던지 예배 시간 내내 흐르는 눈물을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그로부터 2개월후에 큰 아이는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았고, 수술한 지 3주 만에 퇴원하여 아주 정상적인 생활을 하게 되어 저희 가족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병에 걸려 눕게 되었습 니다. 아마 병원에서 아이를 간병하느라 자주 끼 니를 거르고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한 때문이었나 봅니다. 조금만 힘든 일을 하여도 숨이 가쁘고 어 지럽고, 목 양쪽에 혹 같은 것이 생겨서 남편과 함께 대학병원에서 종합 검진을 받았더니 의사 선생님은 갑상선에 이상이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2년여 동안 병원에 다녔지만 별 차도가 없었습니 다.
그러던 중 '85년 3월에 남편이 안양에서 일하게 되어 안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 때 선산교회의 전도사님께서 은혜와진리교회에 교적을 옮겨주시 며 그곳에서 훌륭한 일꾼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셨 습니다. 이리하여 저는 은혜와진리교회에 출석하 게 되었고, 예배 시간마다 당회장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신앙이 점점 하나님 중심으로 자라났습니 다.
또 제가 속한 구역의 구역장님과 수구역장님이 저의 병에 대하여 듣고는 함께 작정 기도를 드리 자고 하였습니다. 저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21일 동안 아침을 금식하며 성령 충만과 갑상선의 치 료를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 서 성령 세례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때 저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병원에서 주는 약을 먹지 않고도 갑상선이 나으리라는 믿음이 생겼습 니다. 그래서 수술을 하자고 권유하는 남편에게
없게 되자, 전세
작한 것은 만시지탄(晩時之歎)인 감이 없지 않지 만 그나마 불행 중 다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러나 환경 보호 운동이 성과를 거두려면 국가적인 노력에 우선해서 우리 각자가 일상 생활에서부터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 관심을 갖고 실천하는 데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번 한 번만 21일 동안 약을 먹지 않고 작정 기 도를 해보고 낫지 않으면 수술을 받겠다고 하고는 혼자서 21일 동안 아침 금식 기도를 시작하였습니 다. 기도를 시작한 지 20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여느 날같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잠시 누웠는데 비몽사몽간에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의 환상을 보 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얼굴을 보려 하였으나 그 사람의 옷이 너무 희고 강한 광채가 흘러나와서 눈이 부셔 바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광채가 저의 왼쪽 목 부분과 오른쪽 부분을 두 번 반복하여 비추더니 사라졌습니다.
그 순간 저는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나 수구역장 님에게 전화를 드렸더니 그것이 바로 치료의 광 선이라며 무척 기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로 저의 건강은 조금씩 회복되었고 약을 먹지 않아도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남편은 이렇 게 기적적으로 나은 저를 보고 마음이 변화되었 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주에 남편과 시어머님이 자진해서 교회에 출석하여 결신하였습니다. 이뿐 아니라 이일로 인해 친정 어머니도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 때부터 저는 저를 고쳐주신 하나님께 감사 하여 성가대에서 봉사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구역 장으로 또한 성가대원으로 열심히 교회에 봉사하 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수구역장의 직분을 주셨고, 남편에게는 그렇게 어렵다는 기술 사 시험에 합격하는 영광도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저의 질병을 고쳐주심으로 저뿐 아니라 남편과 시부모님과 친정어머님을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리며, 한 평생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고자 합니다.
니다.
유출
다 부정 지죄. 자선을 나님 아무런 둘찌 됩니ᄃ 인 으로 반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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