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을 생각하면 너끈히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뜨거운 사명감을 갖고 전도에 대한 주님의 명령을 충성 되이 수행해 나갑시다. 반드시 많은 심령이 회개 하고 주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보는 즐거움에 참 예하게 될 것입니다.
2.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95.9.24
간
증
"신부전증을 통하여 남편을 구원해주셨습니다"
오정
해
청년 때는 교회학교 교사와 성가대원으로 봉 사하였습니다. 그러다가 '84년도에 교회 생활이라 곤 어려서 한두 번 교회에 나가 본 것이 전부인 남편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 후에 남편은 제가 교회에 가는 것을 그렇게 싫어했습니다.
외아들인 남편은 돌아가신 부모님의 제삿날이 되면 어느 때보다도 일찍 퇴근해서 있는 정성을 다하여 제사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럴 때면 저는 제상에 올릴 음식을 혼자서 다 만들어야 했는데, 어릴 때부터 한번도 제상 차리는 것을 보지 못했던 저로서는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저는 음식을 만들어 제상에 올리면서 음식 위에다 십자가를 그으면서 마음속으로 "하나님, 제 남편과 온 가족 이 다 예수 믿고 구원받는 가정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아름다운 산 제사를 드리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저희 부부는 이렇
다.
3.
전도는 마치 농사일과 같습니다. 만약에 농부가 기경도 하지 않은 밭에 아무렇게나 씨앗을 뿌린 다음 가을에 수확을 기대한다면 그처럼 어리석은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혜로운 농부는 씨를 뿌리기 전에 밭을 갈아 엎어서 옥토로 만든
게 내부적으로는 갈등이 있으면서도 겉으로는 무 척이나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처럼 보였습 니다..
그렇게 결혼 생활을 한 지 5년이 되던 어느 날 이었습니다. 남편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은 결과 신부전증을 앓고 있다는 통보를 받게 된 것입니다. 평소에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고 체격도 건장했던 남편이었기에 저는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았습니 다. 그 후 남편은 2년정도 약물 치료를 받았지만 신장이 전점 더 나빠져서 10% 정도밖에는 제기능 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의 신장을 주려고 했으나 조직이 맞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남편은 91년 12월에 배에 호스를 넣고 약을 하루에 4번 교환하는 복막 투석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날로 부터 남편은 매일 6시간마다 약을 교환해야 하는 고통스럽고 불편한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데도 남편은 자기에게 온 식구의 생계가 달려 있 다는 책임감으로 하루도 빠지지 않고 직장에 나 갔습니다.
저는 제 생애에 그렇게 어려운 일을 만나리라 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는데 정작 현실로 닥쳐 오자 하나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교회에 나가 새벽 예배를 드리며 남편의 건강 회복과 구원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었습니다. 특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 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 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 53:5) 하신 말 씀을 붙잡고 열심히 간구하였습니다. 그렇게 기도 를 계속해 나가던 어느 날 새벽, 저의 마음속에
의 눈이 우리를 주시하고
ᄂ너, 우리의 언행이
곧 전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명 심해야 한다. 말로도 전도해야 하겠지만 우리의 생활 그 자체가 주님을 전하는 유용한 방편이 되
도록 하자.
남편이 건강한 모습으로 성경책을 옆에 끼고 교 회에 나가는 모습이 떠오르면서 주님께서 남편을 •구원해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생활이 어려울수록 더 많은 시간을 기도하며 하
나님께 매어 달렸습니다.
어느 토요일이었습니다. 남편이 제 곁에 다가와 서는 자기도 교회에 나갈 수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편의 마음을 변화시켜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해주신 것이었습니다. 이리하여 주일 아 침, 저희 부부는 두 아이와 함께 교회에 나가서 등록을 하였습니다. 그 날 이후로 남편은 그토록 정성껏 지내던 제사도 안 지내고 오로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남편을 긍휼히 여 기셔서 '94년 3월에 사랑의 장기 운동 본부를 통 하여 신장 기증인을 보내 주시어 신장 이식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남편은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제 2의 인생을 살 아가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밤낮 부르짖는 저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남편이 수술 받은지 7개월 만에 아름다운 장막과 개인 사업을 한꺼번에 허 락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서 저는 하나님을 믿고 회 개하는 삶을 사는 자녀의 간구에 주님은 침묵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환 난 가운데 소망을 주시고 저희 가족을 멸망의 길 에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 립니다. 아울러 죄인을 구원해 주실 뿐 아니라 모든 일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역사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이웃에게 열심히 전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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