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
증
일이 아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동일한 관심과 열의를 가지 고 동참해야 할 거룩한 사역인 것입니다. 아무리 급하고 중요한 일이라 할지라도 불신 영혼에게 복음을 전해주는 일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주님의 지상명 령인 복음 전파의 사명을 완수키 위해 혼신을 다 바쳐 헌신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전도는 구원받은 자의 마땅한 의무이기 때문 입니다.
95.9.10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였습니다"
박옥선
희 부부는 결혼 전부터 주님을 믿었는데, 결
저일까지 현대에서 전주에서 안양으로 이
사오게 되어 은혜와진리교회에 자진하여 등록하 였습니다. 그 후 10년 동안 남편은 주일마다 교회 에서 열심히 봉사하였고 또 수구역장의 직분을 받아 정성껏 감당하려고 애를 써왔습니다. 또 자 녀들도 모두 주 안에서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주 어서 저는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었 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정말 뜻밖의 일이 그렇게도 건 강하던 남편을 통해서 생겼습니다. 지난 7월 15일 에 저희 온 가족은 제주도로 여행을 갈 기회가 있 었습니다. 도착하던 날, 저희 가족은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일정에 따라 제주도의 이곳 저곳을 관 광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 저희는 배를 타고 마 라도로 갔는데, 저는 아름다운 섬 풍경을 바라보 면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솜씨에 연신 감탄하고
3. 전도는 하나는
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는 예수님의 세 가지 비유가 기 록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비유는, 양 일백 마리를 기르는 한 목자가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아 온 들녘을 헤매다가 마침내 찾으니 어깨에 메고 돌아와서 그의 친구들을 불러 잔치를 베풀고 양을 찾은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비유는, 한 여자가 열 드라크마를 갖고 있던 있었습니다.
그 때 남편이 갑자기 아랫배가 아프다며 화장 실로 뛰어갔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온 남편은 얼굴 이 사색이 되어 땅바닥에 그냥 데굴데굴 뒹구는 것이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워 하는 남편을 붙 잡고 저는 어찌할 바를 몰라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 지나가는 관광객들이 가지고 있던 우황청심환을 꺼내주기도 하며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아무 소 용이 없었습니다. 마라도는 외딴섬이라서 병원도 약국도 없어 응급 조치가 어려운데다 그저 무선 으로 본도에 긴급구조 요청을 하는 것이 전부였 습니다. 얼마 후에 남편은 마라도에서 제주시로 긴급 후송되어 제주 시내의 모종합병원 응급실에 입원하였습니다. 남편을 검사한 의사 선생님은 장 에 이상이 있는 것 같다며 장세척을 해보았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정을 중단하고 남편 을 비행기 편으로 수원으로 긴급 후송하여 아주 대학 병원 응급실에 입원시켰습니다. 의사 선생님 은 확실한 것은 정밀 진단을 받아 보아야 알겠지만 요도 결석 같다고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심각한 병이 아니어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지만 계속해서 통증을 호소하는 남편을 볼 때마다 불 안하고 초조한 마음을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남편은 정밀 진단 날짜를 예약하고 응급조치를 받은 후 퇴원을 하였으나 통증이 다시 오면 어쩌나 겁을 먹고 불안해하였습니다. 이러한 남편에게 저 는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희는 함께 무릎을 꿇고 간절한 마음 으로 건강을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하였던 남편은 다시 심한 통증을
고에 대한 최상의
그래서 믿음의 선진들은 삶의 가장 큰 목표를 복음 전도에 두고 전도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권리를 •유보하는 일조차도 기꺼이 감수했던 것이다(고전 9:19). 저희와 같이 우리도 삶의 우선적인 목표를 전도에 두고 풍성한 전도의 열매를 맺기 위해 분
발해야 하겠다.
느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집으로 돌아왔습
니다.
그러던 중 교구장님께서 저의 사정을 아시고 남편과 함께 목요 예배에 참석한 후에 당회장 목 사님의 기도를 받아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여 저는 남편과 함께 예배에 참석하고 목 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그러자 남편은 이상하 게도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통증도 오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저희 부부는 기뻐하면서 병을 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다음날, 남편이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받았더 니 의사 선생님이 사진 찍은 것을 보시고 요도에 아무 이상이 없이 깨끗하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남편의 병을 치료하여 주 셨던 것입니다. 할렐루야!
저는 하나님의 치유의 능력을 이렇게 직접 체 험해보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그 순간 그 감격은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과연, "아무 것도 염 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6,7)고 하신 말씀대로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하나님께서 저희의 간구를 들으시고 응답을 주셨던 것입니다.
이 일을 통해서 저는 더욱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생활을 하며 모든 일에 감사함 으로 하나님께 아뢰면서 살아갈 것을 몇 번이고 다짐하였습니다. 오늘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 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그들 앞에 밝힘으로써 렸습니다. 그 께서 주권적
문입니다. 둘째로, 었습니다. 요셉이 동생 베ᄂ 것이 아니 마련해 즉 뜻을 기 습니다. 합시다.
기도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