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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5.08.20]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1995-08-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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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이해하고 동참하려는 사랑의 자세들 가져야 합니다.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 람이면 능히 감당하나니 삼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전 4:12)고 하였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합심 기도를 통해서 기도의 줄을 견고하게 함으로 모든 환난과 시련을 능히 이기고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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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20
간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이 금

년 11월 3일 밤 12시 경, 저는 경찰서로부터
94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 평택의 한 병원
에 입원해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급히 병원 으로 달려갔더니 의사 선생님은 살 가망이 10% 밖 에 없으니 다른 가족들에게도 연락을 하라고 하 였습니다. 몇 시간 전만 해도 건강하던 동생이 이 렇게 되다니 도무지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그 날 저녁, 동생은 추수를 마치고 매형을 태워다 주고 돌아가는 길에 다리 교각을 들이받고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던 것입니다. 저는 "수용이 어떻게 되 었느냐?”는 어머님의 물음에 아무 대답도 못하고 응급실에서 나와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꿇어 엎드려 하나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땅에서 잘되고 형통하리라는 성경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순간, 제 입에서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주님 감사합니다. 형제가 10남매나 되지만 막내인 수용이가 부모님을 모시고 공경하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주 안에서 부모를 공경하는 자 에게는 땅에서 잘되고 장수하는 복을 주신다고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라는 기도가 터져나왔습니 다.
합니다. 이 점에서, 구약
훌륭한 본을 보여줍니다. 선지자 사무엘이 있을 때의 일입니다. 온 백성이 미스바에 모여 거 국적인 회개 운동을 전개하는 때에 블레셋이 대 군을 거느리고 쳐들어 왔습니다. 그 때 사무엘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합심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간
그 때 "응급실에서 찾으니 빨리 가보라.”고 하 길래 응급실로 뛰어갔더니 의사 선생님께서 저를 보고 "아줌마, 신자예요?"라고 묻는 것이었습니 다. "예."라고 대답했더니 옆에 있던 간호사가 동료 간호사에게 "그것 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이 하는 말에 저는 '동생에게 무슨 좋은 변화가 일어 났나 보다'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 의사 선생님 한 분이 들어오더니 "생명에는 지장이 없겠지만 몸은 불구가 됩니다. 하체와 연결되어 있는 목뼈가 부 러졌는데 수술을 하더라도 걸을 수는 없을 것입 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동생이 살 수 있다는 말에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 다음 날은 진위 성전에서 당회장 목사님을 모시고 성령대망회가 있었는데, 병원에서 밤을 지낸 저는 아침에 구역 식구들과 함께 예배에 참 석하였습니다. 예배 후에 당회장 목사님께 동생의 일을 말씀드렸더니 목사님께서는 매우 안타까와 하시며 병원에 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에는 면회를 할 수 없어서 동생을 위하여 간 절히 기도만 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병원에 가보니 의사 선 생님께서 지금 수술에 들어간다고 하였습니다. 동 생의 수술 일자는 원래 다음 주 월요일로 잡혀 있 었지만 날자를 앞당겨 그 날 8시간이나 걸리는 대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 날 수술을 받고도 동생은 몇 차례나 더 수술을 받아야 했고, 수술한 지 3주가 넘어도 깨어나지 못하고 사경을 헤매고 있었습니 다. 그런 가운데 당회장 목사님께서 전화를 주셨 는데 저는 동생의 귀에다 수화기를 대고 기도를 받게 하였습니다. 그러자 전화를 통한 기도 가운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사경을 헤매던 동생이 말문
도들의 압살
모일 때
마다 복음 사역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국내 복음 화와 해외 선교를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는
힘써야 하겠다.

을 열고 목사님의 기도가 들린다고 하는 것이었 습니다. 동생이 의식을 차린 것이었습니다. 일년 이상 입원해야 한다던 동생은 상태가 계속 호전 되어 4개월 14일 만에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할렐
루야!
하나 갈일지라도 그 꺼이 그 기도 하나님의 무호 깨닫게 됩니ᄃ 도 낙심하지 가는 성도가 둘째로, 하 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눈을 주셨습니다. 도 그 내면 으로 시달리 영원한 생 영혼의 갈
그러나 동생은 장애 2급 상태로서 퇴원해서 5개 월이 지나도록 일어나고 누우려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했고 대소변도 받아내야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도 동생은 주일이면 교회에 가고 싶어 했고 목사님의 기도를 받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형의 도움으로 교회에 나가 예배에 참석 •하고 당회장 목사님의 기도를 몇 차례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생은 꿈에 당회장 목사님이 머 드네 논에서 모를 심고 계신 것을 보았는데 너무 잘 심으시길래 "목사님 모심어 보셨어요? 잘 심 으시네요."라고 했더니 '들어와 심어보라'고 하셔 서 함께 모를 심는 꿈을 꾸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꿈을 꾸고 난 아침, 어머님에게 꿈이야기를 하면서 일어나려고 하므로 부축해 일으키려 하니 “부축하지 않아도 일어나 걸을 수 있어요. 꿈 속 에서 고침받았어요.” 하더니 애써 혼자서 일어나 몇 걸음 걸었습니다. 그로부터 동생은 목발을 짚지 않고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기적적으로 동생을 치료해 주셔서 지금은 걷는 것은 물론이고 서투르지만 트랙터를 몰고 밭을 갈며 쉬운 일은 혼자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동생의 교통 사고를 통 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을 체험하였습니다. 앞으로 저는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 들에게 지금도 살아 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열심히 전하며 살겠습니다.
기도 : 글 하나님을
8
화 (
여러 아브라함 없이 엄 에게 반 명하신 은 눈앞 하나님 인정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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