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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하나님께 집에
말하자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낯을 대하는 자 세로서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그 기 도는 장소에 상관없이 은밀한 중에 드리는 기도 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바리새인과 같이 다른 사람을 의식해서 형식적인 기도 생활을 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통 역시 나눌 수 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 를 드리기 위해서 오직 하나님만을 앙망하며 진 실된 마음으로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95.7.16
간
증
"영육간에
주님의 은총이..."
99
"이
이근재
자리는 결코 인생의 정거장이 아니라 인 생의 새 출발을 다짐하는 간이역으로 생 각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 표어는 79년 제가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제 책상 위에 써놓 았던 것입니다. 흔히 '일생에 기회가 세 번은 주 어진다'고 하는데, 그 당시 저는 사회 초년생이지 만 열심히 노력하면 내게도 기회가 주어질 것이 라는 확신을 가지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열 심히 살았습니다.
3.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면서 기도해야 합니 다.
만약에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기도라면, 처음부터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하는 마음을 갖고 있지 않은 경우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 자 세로 기도하는 사람은 이미 사람들의 칭찬을 받 았으므로 하나님의 응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만을 의식하고 기도한다면,
그러던 중 저의 온 가족에게 커다란 변화를 가 져다준 일이 생겼습니다. 그것은 '84년 11월에 외 할머님이 돌아가셨는데 장례를 교회에서 주관하게 된 것입니다. 그 때까지만해도 저의 식구 중에는 단 한 사람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는데, 외사촌 형이 예수님을 믿고 있었던 까닭에 교회 주관으로 장 례를 치루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의 온 가족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주일이면 온 가족이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렸는데, 당회장 목사님께서 선포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믿음이 조 금씩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에 저는 남 선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또 남성 구역장의 직분까지 맡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렇게 신앙 생활을 하는 중에 여러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도 여러 번 있었지만 저는 더 확실한 기회가 주어질 때 옮길 생각으로 거절하고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통관 업무를 보는 직장으로 옮기게 되었는데, 5년 동안 열심히 일하고 나자 여호와 이레되시는 하나님께서 저에 게 독립해서 개인 사업을 하도록 기회를 주셨습 니다.
저는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욥 8:7)는 성경 말씀을 늘 기억하면 서 적은 규모의 사업이었지만 성실하게 운영해 나갔습니다. 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예수님의 기도나
복된 것일지라도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니요 오 히려 하나님께 열납된 기도였다. 이는 위의 기도 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믿음으로 드 려진 기도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 께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면 아무리 오랫동안 기도하더라도 중언부언하는 기 도가 될 수 없다.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 하나 보라" (말 3:10) 하신 대로, 목표를 세워놓고 십일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 저의 사업에 복을 주셔서 해마다 매 출액이 늘어나게 해 주셔서 현재는 100여 개의 사 업체와 거래할 만큼 성장하였습니다. 지난 93년 8 월에 법인으로 전환하였고, '94년에는 매출액 10억 을 기록하는 개가를 올렸으며, 금년 3월에는 부산 사무소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진실로 주님께 기 도하고 온전히 사업을 맡기자 "너의 행사를 여호 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 리라”(잠 16:3) 하신 대로 하나님께서는 분에 넘 치는 큰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영원히 멸망받을 수밖에 없었던 저와 온 식구를 구원하시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과 감사를 돌립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저의 믿음이 성장할 수 있도록 날마다 은혜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 주시는 당 회장 목사님과 부족한 저를 위하여 쉬지 않고 기 도해 주시는 교구장님과 구역 식구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부모님 을 잘 공경하며, 남선교회에서 맡겨진 봉사와 남성 구역장의 직분을 충성되이 감당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업장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주님의 영광을 높이 드러내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다.
의지할 때: 둘째로, 하나 니다. 나팔을 가진 마다 무서운 은 한 사람이 늦추셨지만 땅에 내리실 전에 한영 힘쓰는 성도 기도 : ᄒ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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