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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5.07.09]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1995-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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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도록 합시다.
같이 주님의 일에 열심있는 일꾼으로 자라나게 될 것입니다.
2. 마가는 신앙의 인내로 실패를 딛고 일어섰습 니다.
마가는 어엿한 청년이 되자 자기도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헌신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
95.7.9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주님"
이상순
는 우상을 섬기는 가정에서 태어나 예수님을 모른 채 자라났습니다. 제가 스물 한 살이 되던 해에 '하루거리'라는 병에 걸리게 되었는데, 온갖 치료 방법을 다 써보았지만 병세가 호전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께서는 어느 믿는 동네 어른의 권유를 받고 저를 교회로 데리고 가 셨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의 온 가족이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25세에 불신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신앙 생활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둘째 아들을 낳은 뒤 오래지 않은 어느 날이었습니다. 당시 자전거포와 엿도가를 경영하던 남편이 잠시 출타하고 대낮에 저 혼자 집에 있는데, 환상 중에 시커먼 옷을 입은 장정 셋이 대문으로 들어와서
수는 없습니다. 편적으로 기록된 내용을 종합해 볼 때 그가 복음 사역을 위하여 변함없이 헌신하였음을 알 수 있 습니다. 그는 사역의 초기에는 바울의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나중에는 바울에게 없어서는 아니될 충 성된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그 증거로서, 로마 감 옥에 갇혀 있던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에 보낸
마구 돌아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것이 귀신 인 줄 알고 무서워서 옛날에 갖고 있던 성경책과 찬송가를 찾아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시어머님께 말씀드리고 교회에 나가겠다고 하자, 시어머니께서는 교회는 안되니 성당에나 나 가자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잠시 성당에 다녀보았지만 생활고와 남편의 방탕으로 인해 낙 심하고 성당에 다니는 것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54세 되던 90년 11월의 어느 날이었습니다. 화장실에 갔더니 찬기운이 발밑으로부터 올라와 머리 끝까지 닿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얼마 후부터 눈이 잘 보이지 않더니 마침내 정신이 혼미하여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서울 원자력병원 에 가서 검진한 결과 뇌종양이었습니다. 저는 기왕 이렇게 죽을 바에는 집에서 죽어야겠다고 생각하 고 저의 집 근처의 수원 빈센트 병원으로 옮겨서 두 번에 걸친 수술을 받았는데, 다행히 수술 결과가 좋았습니다. 저는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하나 님을 떠난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퇴원하면 교회에 꼭 나가겠다고 기도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살던 집은 보증금 100만원에 월 세 7만원의 조그마한 사글셋방이었는데, 퇴원하자 마자 집주인이 집이 팔렸으니 방을 비워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저로서 는 너무나 기가 막힌 일이었지만, 저는 방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제가 방을 구하러 다니다가 은혜와진리교회 구역 장님의 전도를 받게 되었으니, 이야말로 주님께서
기꺼이 바울을 도와 이다. 이처럼 다른 사람에게서 잘못을 지적받을 원망하지 않고 겸손히 자신을 돌아보아 스스로 결점을 고치고자 애쓰는 성도는 나날이 신앙의
진보를 이루게 된다.
병원에서 드린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교회에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 때부터 저는 열심히 교회에 출석하여 예배 생활을 하였고,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분이라는 당회장 목 사님의 설교 말씀에 힘을 얻어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매어 달렸습니다.
그랬더니 수술한 지 1년 반이 지나자 1,500만원 의 전세로 옮기게 해주셨으며, 또한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는 3,000만원의 전세로 이사하게 해주셨습 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너무 감사해서 걸음을 잘 걷지도 못하면서도 열심히 복음을 전하였습니 다. 또 주님께서 주신 구역장의 직분을 기쁨으로 감당하려고 힘썼습니다. 한 사람을 전도하여 교회 로 인도할 때마다 마음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 던지요. 수술 후 5년이 된 지금 저는 하나님의 은 혜로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91년 4월부터 기계 만드는 공 장을 시작한 아들의 사업에도 복을 주셔서 현재 태창면 기안리에 450여 평의 땅에 5억원을 투자하 여 공장을 새로 짓게 해 주셨고, 아울러 새로운 장막도 허락해 주셨습니다. 다만, 현재 구역 식구 들과 헤어져 떠나는 것이 너무 안타깝지만 이사간 곳에서도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주님께서 주신 건강을 가지고 구역장의 직분을 잘 감당하고자 합니다. 정말 예수님은 저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가난에서 부요로 인도해 주신 좋으신 하나님이십 니다. 할렐루야!
סאי
둘째
주님 성도들
결코 ᄌ 우리는 그리할 다스리 입니다 기도
소서.

빌 못했 였습 문을 셨습 능력 니라 해주
첫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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