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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5.07.02]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1995-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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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가 죽도록 충성 (계 2:10下)고 하셨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누가 처럼 주님을 섬기는 일에 죽도록 충성을 다합시다. 그리할 때 주님은 우리의 충성을 기쁘게 보시고 생명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주실 것입니다.



2. 누가는 성도들을 기쁘게 하는 데 힘썼습니다.
"나와 함께
95.7.2
하시는 하나님"

미 란
는 87년부터 교회에 다니기는 했지만 내가 편리한 대로 믿음없이 다니는 교인에 불과했 습니다.
그러다가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를 오면서 수석 구역장님의 권유로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기 시 작했습니다.
열심으로 예배와 기도회에 참석하여 당회장 목 사님의 설교 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구원의 확신과 성령체험은 물론 구역장의 직분까지 받게 된 저는
전을 읽을 때마다 복음 전파에 대한 의원 누가의 열정을 대하게 됩니다. 그가 이방인으로서 성경을 기록하는 영광을 얻게 된 까닭이 무엇일까요? 이는, 복음에 대한 그의 사랑이 남달랐기 때문입 니다. 그는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한 이후로 복음의 진리를 더 분명하게 깨달아 알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를 위해,
하루 하루가 주님의 은혜로 새로왔고 전도하는 즐거움이 가득하였습니다.
그런데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되었습 니다. 남편의 사업이 3개월 이상이나 일거리가 없 었습니다. 이 일을 해결받기 위해 '월요 신유와 성령충만 기도회'에 참석하여 주의 도우심을 간 구하였더니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였습니다. 먼저 시편 23편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말씀으로 위로와 평안을 얻게 되 었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주님의 품으로 나아오게 되었고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여 우등생이 되었 습니다.
남편이 예수님을 믿게 되니 더 바랄 것이 없을 만큼 기뻤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과 소망 가운데 더욱 주의 일에 열심을 내며 살기를 힘썼습니다.
그 즈음에 교구에서 의료선교회 봉사를 하던 중 우연히 10년 만에 자궁암 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선교회 장로님께서 결과가 좋지 않으니 큰 병원 에서 진찰을 받아 보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37년 동안 병원을 모르고 살았는데 이게 웬일인 가 하는 마음도 들었지만 당회장 목사님께서 어 떠한 일이든지 기도를 하는 자는 반드시 승리한 다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면서 7일 작정 금식 기도를 하였습 니다.
기도하는 기간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의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눅 17:10) 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하였음을 뜻 한다. 주님은 오늘날도 복음 사역을 위해 우리의 재능을 사용하기를 원하신다. 그런즉 우리는 누가 처럼 가진바 재능을 복음 전파를 위해 기꺼이 바 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자궁암 초기이며 수술을 받아야 된다는 것이었습 니다.
저는 수술을 받는 것을 결정하기 전에 먼저 당 회장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아야겠다고 생각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안수기 도를 받은 후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가 나음 을 입었도다”(사 53:5)는 말씀과 함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오 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는 말씀이 기 억나며 나았다는 확신이 생기며 마음에 평안이 임하였습니다.
그날부터 한달 동안 이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교회에 나와 부르짖어 기도하였으며 교구장님을 비롯하여 구역장님 성도님들도 함께 기도해 주셨 습니다. 기도한 지 한달 후 다시 병원에 가서 의 사의 진찰을 받아보니 이상이 없어졌으니 수술을 안해도 된다며 가끔 검진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 가족에게 영 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며 강건함으로 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이제 남편과 저는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 앞에 구원의 감격을 잊지 않고 주님 오실 그날까지 성령님을 의지하며 말씀 위에 굳게 서서 주의 일을 위해 전심 전력하며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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