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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5.06.11] 치료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1995-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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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우리는
써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궂은 일을 마다 않고
섬기는 일꾼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 교회는 기쁨과 활력이 넘쳐나는 믿음의 공 동체가 될 것이며, 주님은 전도의 문을 활짝 열어 주셔서 구원받는 영혼들을 날마다 더하여 주실 것입니다. 9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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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의 하나님께
증 감사드립니다"

장은 하 는 어릴 때부터 여러 병을 앓으며 살아왔습 니다. 어머님은 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소용이 없자 절에 데리고 가서 빌기도 하고 무당을 불러다 굿을 하기도 했 습니다. 한번은 일어나 앉지도 못할 정도로 심하게 앓아 누워있는데 무당이 와서는 장구치고 북을 치다가 귀신이 씌였다고 하면서 칼을 휘두르며 휙 던지던 모습이 어린 나이에 너무나 무섭게 느껴 졌습니다. 그런 환경가운데 자라난 저는 어릴때부 터 교회에 다니는 아이들이 무척 부러웠지만 다닐 수 없는 환경을 안타깝게 생각하였으며 학교를 졸업하고 집을 떠나 수원에서 직장을 다니게 되 면서는 자연히 교회로 발걸음을 옮기게 되었습니 다. 믿음이 조금 들어갈 무렵 결혼한 저는 남편의 반대로 신앙생활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으며 믿음 이 깊지 않았던 저는 곧 주님을 멀리 하게 되었습 니다. 그러면서 6년의 세월이 흐르는 가운데 두 "아이를 낳게 되었으며 그즈음에 수석구역장님의 전도를 받게 되어 은혜와진리교회에 출석하며 다 시금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예배에 출
바나바가 안디옥 교회에서 성도들을
였습니다. 한번은 온 교회가 금식하며 기도하는데 성령께서 명하시기를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 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행 13:2)고 하셨습니다. 이에 안디옥 교회는 금식하며 기도하 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선교사로 이방 지역에
석하는 가운데 당회장 목사님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은 저는 큰 기쁨과 소망을 갖고 믿음을 얻고자 힘썼습니다.
다시금 신앙생활을 시작한 지 한달이 지났을 무렵 큰 아이 유치원에서 아이의 건강진단 결과 심장맥박이 고르지 않다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두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은 결과 심장병같다는 진단이 나왔으며 심장 전문병원이라는 세종병원을 소개해 주었습 니다. 처음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저였지만 두 병원 모두 심장병이라는 결과가 나오자 그저 앞이 캄캄할 뿐이었습니다. 과연 잠자는 아이의 가슴에 손을 얹어 보니 단번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맥박이 불규칙적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병으로 고통을 받으며 살아온 저였기에 아이까지 병으로 고통을 당하게 된다고 생각하니 삶의 희망이 다 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의 얼굴만 봐도 눈 물이 하염없이 흘렀으며 저희 가정에 왜 이런 시 련이 있는지 주님께 원망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 주간 주일에 저는 아이의 손을 잡고 예배에 참석 해서 치료의 주님을 바라보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으며 아이 역시 열심으로 기도를 하였습 니다. 저는 아이만 치료해 주시면 이제 열심히 신 앙생활하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지 않는 자들 에게 힘써 복음을 전하며 살겠다는 기도를 하였 습니다.
한참을 기도하는데 저의 눈에서는 눈물이 비오 듯 흘렀으며 저의 마음에는 이루 표현할 수 없는 깊은 평안이 깃들면서 주님이 치료해 주신다는
리는 연약한 신자들을 너그
해 줄 때 오래잖아 그들도 성숙한 신앙인이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앞선 신자들은 나바와 같이 약한 신자들의 실수를 용납하고 꺼이 그들의 짐을 져주는 데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믿음이 임하였습니다. 다음날 월요일 아이와 함께 세종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게 되었으며 얼마후 검사 결과가 나와 들어가 보니 담당의사는 아이 에게 아무 이상이 없다며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하였습니다. 한편 기쁘면서도 선뜻 믿기지 않았던 저는 다시 한번 검사를 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 결 과는 역시 정상이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말로 표 현할 수 없는 큰 기쁨을 갖고 주님께 감사를 드렸 습니다. 그후 아이는 다시는 이상이 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후 하나님께서는 저의 몸의 병도 치료해 주셨습니다. 저에겐 자궁염증이 있어 계속 병원을 다니고 있었지만 낫지않고 통 증까지 있어 많은 괴로움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심장병이 치유됨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 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된 저는 저의 질병치 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부르짖고 간구하였으며 기 도한 후부터 차츰 병세가 호전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아랫배와 자궁의 질병이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후 하나님께서는 두 아이의 천식의 치료를 위해 간구한 기도도 응답해 주셔서 깨끗이 낫게 해 주 셨습니다. 이제 저는 질병의 치료를 통해 굳건한 믿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 모 든 영광을 돌립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 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야고보서 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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