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점을 인식시켜
역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신뢰는 자녀들 을 건전한 인격체로 양육하는 데 더할 나위 없이 긴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부모 자신이 자녀에 게 한 약속을 제대로 지키고 가족이나 사회에 대한 책임을 성실하게 이행하는 모범을 보인다면 자녀 들이 그러한 부모의 모습을 본받아 책임감 있는 자녀로 양육될 것입니다.
간증
저렇
95.5.14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솔.
영화를 누렸던 사람은 없지만, 말년에 그는 전도 서를 기록하면서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라고 고백하였습니 다. 그런 다음, 그가 깨달은 진리는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 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 12:13)는 하며 때리기까지 하였습니다. 자신의 머리를 쥐어 박기도 하고 손으로 유리창을 쳐서 피가 난자하
"딸의 고통을 통해 가정이 기도했습니다. 그러다가 집을 뛰쳐나가면 '온'가
복음화 되었습니다"
박수영
아버님은 제가 열살 되던 해부터 독립운 동을 하시다가 열여섯살 되던 해에 세상을 떠나시고 어머님마저도 갖은 고생끝에 일찍 세상 을 떠나심으로 4남매의 장남인 저는 어린 동생들을 데리고 많은 고생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늦게서야 결혼을 하게 된 저는 2남 3녀의 자녀를 두게 되었는데 어릴때부터 남의 집 머슴으로부터 농사일등 온갖 고생을 하며 살아온 불우한 환경 때문인지 가정에 충실치 못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술을 마시고 와서는 밤새도록 술주정 을 하며 온갖 욕을 뱉어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는등 저의 가족들은 저로인해 하루도 편할 날이 없었 습니다. 이러한 저를 위해 이웃의 구역장님들이 찾아와서 교회에 다닐 것을 권유했지만 당시에 신앙생활 하는 것이 미련하고 어리석게만 여겨졌 던 저는 전도하고 돌아가는 구역장님들에게 "예 수를 믿느니 내 주먹을 믿으라”고 고함을 치곤 하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직장생활하던 큰 딸 이 밤잠도 자지 못하고 두려워하며 남자 아이가 자기를 따라온다며 깔깔대며 웃고 헛소리를 하였 습니다. 성격은 날이 갈수록 포악해 져서 집안의 살림살이는 남아나는 것이 없고 가족들에게 욕을
족이 이 딸을 찾기 위해 종일을 돌아 다녀야 했습 니다. 딸의 정신질환으로 인해 당황해 하며 어찌할 바를 모르던 저는 딸의 치료를 위해 많은 돈을 들여 굿을 하기도 하고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켜 보기도 했으며 절에다가 이름을 실려 보기도 하고 좋다는 약이란 약은 다 먹여 보는 등 백방으로 노력을 해 보았지만 딸의 병 증세는 날이 갈수록 더 악화될 뿐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딸의 몸은 몰라볼 정도로 체중이 늘기까지 했습니다.
이렇게 3년간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을 다 해보아 도 딸에게 아무런 변화가 없자 가족들은 모두가 낙심하여 더 이상 노력을 해 볼 의욕조차 상실한채 딸에게 시달림받는 세월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당 시 그 동안의 고생과 노력으로 경제적으로는 여 유가 있었지만 돈으로 딸의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럴때 이웃의 수석구역장님이 저에 게 전도하며 예수님을 믿으면 딸이 고침받을 수 있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조상에게 잘 하는 것만이 복을 받는 길이라고 굳게 믿고 3대 조상들 의 제기까지 장만하여 정성을 다 쏟으며 살아왔던 저는 복음을 좀처럼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거 부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저를 위해 수석구역장님 은 끈질기게 전도하며 딸을 위해 기도해 주었으며 그런 후로 딸의 증세가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보게 된 저는 차츰 마음문이 열려 91년도부터 은혜와진 리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 로 영접한후 저의 삶은 놀랍게 변화되기 시작했 습니다. 그동안의 방탕했던 생활을 회개하고 술과
사는 것이 가장 바람
은 실군이
•대하여 명쾌한 해답을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성경 다. 말씀 외에는 없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성경을 읽도록 해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 무로 된 ᄉ 해서 올바른 자기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도와 어야 한다.
담배도 끊게 되었으며 조상제사를 위해 준비했던 제사그릇도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심을 믿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위해 예배생활과 기도생활에 힘을 다하 였습니다. 그동안 난폭한 언어와 행실로 가족들에 게 고통을 주며 살아온 생활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어리석게만 여겨진 저는 성경에 나오는 수로보니 게 여인이 귀신들린 딸을 고침받기 위해 예수님 앞에 나와 부끄러움도 잊은채 끈질긴 자세로 간 청함으로 딸이 귀신의 억압에서 자유함을 받은 것처럼 저 역시 딸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예배에 열심히 참석하여 당회 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치 료의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기도를 드렸으며 딸의 치료를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3년간을 새 벽마다 주의 전에 나와 간청하는 끈질긴 기도를 드렸습니다.
신약 시 하나님께
그런가운데 그동안의 고통의 세월중에 담배를 즐겨 피우던 아내가 담배를 끊고 신앙생활에 열 심을 다하기 시작했고 딸의 정신질환도 날이 갈 수록 증세가 호전되어 지금은 거의 정상이 되어 교회의 청년선교회에 가입하여 예배생활에 힘쓰고 있으며 이제는 혼사문제까지 거론되기도 합니다. 이제 저희 가정엔 슬픔, 고통은 다 사라지고 주님 안에서의 평안과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임신이 어려웠던 둘째 자부를 위한 기도도 응답해 주셔서 연년생으로 아들을 낳게도 해 주셨습니다. 딸의 고통을 통해 저희 가정을 살 아계신 하나님께로 불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 사하며 영원히 주님만 섬기며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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