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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5.04.30] 인내하는 믿음의 기도로 승리하며 삽니다1995-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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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나를 막을
합니다. 또한 남편과 아내는 서로 자신을 희생함
으로 상대방을 온전히 세우는 데 힘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원만한 가정은 남편이나 아내 어느 한 편의 수고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고, 오직 부부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서로 협력해 나갈 때라야 가능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 돕는 배필의 위치를 지킴으로 행복한 가정을 경 영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95.4.30
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엡 5 으로 그리스도께서 먼저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남편들도 아내의 복종을 요구하기 전에 먼저 아 내를 사랑해야 함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은 자기 자신을 송두리째 내어 주신 사랑이 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속량 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목숨까지 버리셨습니다. 음을 달랠 길이 없었던 저는 행복한 삶을 희구하여 점치는 집을 찾아 가고 부적을 사 들이기도 하였 습니다.
그러던 중에 가게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 나는 중에 저희들에게 전도하는 분들이 있었으며
"인내하는 믿음의 간 기도로 승리하며 삽니다” 한달은 남편이 함께 교회에 다닐 것을 권하였습

조미행
는 유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부족함이 없는 받는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86년도에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부모님의 예상대로 저희 부부의 결혼은 많은 고통을 가져왔습니다. 나이가 동갑인데다가 성격도 맞지않아 저희 부부는 날이 면 날마다 싸우는게 일이었습니다. 이게 아니구나 하고 후회를 해 보았지만 반대하는 결혼을 했기 때문에 쉽게 포기할 수도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 다고 체념한 저는 저의 성격을 바꾸기 보다는 남 편의 성격을 뜯어 고쳐야겠다는 생각만으로 날마 다 서로가 서로를 고통속으로 몰아 넣으며 살았 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은 저에게 가게를 해 볼 것을 요구했으며 그때 당시 아이가 둘이나 있 었고 몸도 약했으며 힘든 일은 해 본 적이 없던 저는 자신이 없었지만 무조건 반대할 수만은 없어 자그마한 가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직 장에서는 야간근무를 하고 낮에는 가게일을 도와 주었으며 가게는 생각보다 잘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뜩이나 잘 싸우는 저희들이 가게일로 함께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이전보다 더 자주 싸웠으며 마
저는 않지만 그들의 사랑을 쓸때
니다. 당시 하나님께 대해선 무지했고 전도하러 다니는 분들을 우습게만 생각했던 저였지만 교회 를 다니며 최소한 부부싸움은 하지 않게 될 것이란 생각으로 남편과 함께 은혜와진리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가게일로 바빴던 이유로 자주 예배 에 참석하지 못했던 저의 신앙생활은 미온적일 수 밖에 없었고 남편과의 불화한 생활은 여전했습니 다. 그러던 중에 구역장님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기도로 저의 믿음은 조금씩 싹트기 시작했으며 기도회에 참석하여 성령세례를 체험한 후론 하나 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히 확신하고 구원의 감격과 기쁨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자신은 더 이상 교회에 다니지 않겠다고 했으며 얼마 후부터는 저의 신앙생활을 핍박하기까지 했 습니다. 조금만 마음이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성경을 찢고 교회에도 못 나가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 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믿음을 갖게된 저는 남편이 그러면 그럴수록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되었 습니다. 그후 2년 가까이 하던 가게를 몸이 너무 힘들고 지쳐 그만 두게 되었으며 남편도 직장을 그만두고 퇴직금을 갖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새롭게 시작한 일이 실패로 끝나게 되자 남편은 새로운 직업을 갖지 못한채 하루종일 집에서 잠을 자고 밤에는 당구장에 가서 밤을 새고 새벽에야 집으로 돌아오는 무질서한 생활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전같았으면
지켜져야 한다.
때 이를 정면으로 묵살하지 말고 온순한 태도로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남편에게 말해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와 같이 아내가 주 안 에서 남편에게 복종할 때 그 가정은 행복이 가득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
하루에도 몇 번을 싸울만한 일인데도 교회에 니는 일이 너무나 기뻤던 저는 그런 일로 마음이 상하지 않아 다툼을 피할 수 있었으며 오직 하나 님의 도움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하기에 힘썼습니 다. 날이 갈수록 생활고는 심해 졌지만 저는 남편을 통해서 채워 주실 것을 믿고 시간만 있으면 신도시 아파트 입주 지역에 가서 열심히 전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은 전도하고 구역예배도 드리고 집에 들어오는데 남편이 저의 머리채를 잡고 고 통을 주며 성경책도 빼앗아 찢었습니다. 눈물범벅 이 된채로 거울에 비춰진 저의 모습은 엉망이었 습니다. 하지만 저도 놀라는 한가지 사실은 이러한 핍박가운데도 저의 입에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다고 하셨 으니 하늘의 상급을 받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는 고백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후 에도 93년도에 들어와 구역장의 직분까지 받으며 열심히 주님을 섬기는 저에게 남편의 실직보다도 더 큰 시련이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집을 나갔다가 일주일만에 돌아왔는데 다른 여자를 사 귀고 있음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너무도 기막힌 일에 저의 마음은 심히 심란하고 혼란스러웠습니 다. 너무나 화가난 저는 이혼을 제의했으며 남편도 쾌히 승락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홧김에 혼을 제의하긴 했지만 이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것같다는 생각이 들자 하나님의 뜻도 묻지 않고 너무 성급히 말한 것이 후회가 되었습 니다. 그날부터 남편은 날이면 날마다 이혼해 줄 것을 졸라 대었으며 저는 상하고 고통스러운 마 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깨어지고 부 숴지며 좌절하고 절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 도하였습니다. 과연 이혼을 해야할 지 말아야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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