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증
총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과 영생을 선물로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십 자가를 대할 때마다 끝이 없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2.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십자가를 지셨습 니다.
95.4.9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김동원
혼후 건축일에 종사하며 생계를 유지하며 살 생활을 면할 수가 없었습니다. 84년도에는 돈 한 푼 없이 안산으로 이사와서 자녀들과 함께 단칸 방에 살며 저는 공사판으로 아내는 공단으로 다 니며 안정된 삶을 누려 보려고 몸부림쳐 보았지만 극심한 생활고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런 중에 어릴때 항상 절에 다니며 불공을 드리던 부모님을 생각하며 저의 가정에도 좋은 일이 있 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저 역시 아내와 함께 자주 절에 가서 불공을 드려 보기도 했지만 생활에 아 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생활가운 데 삶의 의욕을 상실한 저는 괴롭고 답답한 심정에 매일 같이 술을 마셨습니다. 원래부터 술을 좋아 했던 저는 그때부터는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 고는 견딜 수가 없었으며 이로인해 매일 아내와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한없는 다 기록할 수 없겠네/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라는 찬송가의 가사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나 크고 높아서 도저히 다 형언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
싸웠지만 스스로의 힘으로는 술 마시고 싶은 욕 구를 도무지 자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90년도 봄부터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 아내는 저에 게도 교회에 다닐 것을 권유했습니다. 하지만 어릴 때부터 불교를 믿는 가정에서 자라난 저는 아내가 교회라는 말만 꺼내도 듣기 싫어하고 미운 마음에 보기조차 싫어 했으며 성경책을 팽개쳐 버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내의 질병이 치유되는 것이 계기가 되어 저의 심경에 변화가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그동안 아내가 위장병으로 인해 여러 해를 병원과 약국을 다니며 치료를 위해 노력을 했지만 차도가 없어 항상 고생를 했는데 교회를 다니고 난 후 치유가 되어 약을 전혀 먹지않고 생활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통한 일이다는 생각을 하게된 저에게 아내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함께 신앙생활할 것을 적극적으로 권유 하였으며 저는 91년도 4월에 아내의 권유에 못이 기는 척하며 은혜와진리교회의 예배에 참석하였 습니다. 그후 믿음을 갖지 못한채 주일이면 가끔 아내에게 끌려가다시피 교회에 다니던 저는 그해 가을에 은혜와진리교회 안산성전이 헌당되면서 신앙생활에 열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주일이면 아내는 여선교회에서 봉사하고 저는 남선교회 교 통안내실에서 봉사를 했으며 봉사를 시작하고부 터는 교회에만 오면 왠지 마음이 상쾌해지고기 뻤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신앙생활하면서도 술을 마시는 습관은 좀처럼 끊을 수 없어 안타까와 했 습니다. 담배는 끊었지만 술을 끊기란 너무나 힘이
리에게 베푸신 것일까? 이는 하나님은 기 때문이다(요일 4:8). 하나님만이 사랑,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을 우리에게
있으시다. 그래서 성경에는 '사랑은 하나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요일 4:7). 들었습니다. 일을 하다가도 목이 마르거나 들면 자주 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하나 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나 건강을 위 반드시 술을 끊어야 한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주중예배에 참석하여 당뇨 사님의 설교말씀을 듣던 중 잠언서 23장 31 절의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 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찌어다. 마침내 뱀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 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라는 말씀이 저의 좌우에 날이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게 왔으며 그때부터 그동안 30년 동안을 마셔왔 을 완전히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끊고나니 그동안 매일같이 술을 마시고 있 싸우며 못된 짓을 했던 저 자신이 너무나 부끄 한심스럽게 느껴져 많은 눈물을 흘리며 회가 으며 일찍 예수님을 믿지 못한 것이 후회가 습니다. 그런 후 저는 아내와 함께 더 열심히 배에 출석하며 전도도 하고 봉사도 하며 기 주님을 섬기며 예배중심 교회중심으로 살기 썼으며 하나님께서는 생활에도 많은 복을 쥐 안정된 거처도 장만하게 해 주셨습니다. 이제 나쁜 술의 습관을 끊게 해 주시고 살아계신 님을 섬기는 아름다운 믿음의 가정이 되게 해 주님을 영원히 사랑하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을 살고자 합니다.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하내 돌립니다.
을 받으 우리는 되도록
둘
힘을
장차 입니
을하
장입레그 잡다
레ᄆ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