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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5.04.02] 하나님께서 좋은 사업장을 주셨습니다1995-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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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화목제.
4:9, 10)고 하였습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더 이상 하 나님의 원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 로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로 부를 수 있게 되었 습니다. 그런즉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대할 때마다 독생자를 화목 제물로 보내주신 하 나님께 감사하며 영광과 찬송을 돌려야 하겠습니 다.
95.4.2
간 "하나님께서 좋은 증 사업장을 주셨습니다"
저세
김경숙
의 어린 시절에 아버님이 당시 삼년후에 말 세가 온다는 이단에 속한 사람의 말에 속아 많은 재산을 팔아 그들에게 줌으로 집안에 큰 어 려움이 닥쳐오게 되었습니다. 이로인해 가세가 기 우는 것을 속상해 하던 어머님은 결국 속앓이라는 병을 얻어 매일같이 링겔주사를 맞으며 몇 년간을 몸져 누워있어야 했으며 비교적 시골에서는 교육 열이 높았던 아버님도 이단에 속한 후론 저희들 에게 고등교육조차 받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부족함이 없는 넉넉한 환경가운데 막내 딸로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자라온 저는 이단종교 로 인해 가정이 엉망이 되는 것을 본 후로는 종교 라는 말만 들어도 염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 래서 모든 종교를 혐오하며 사람이 태어나서 남을
하였습니다. 이
거하고 참된 화평을 이루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뿐입니다.
3. 우리는 화평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 힘써야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
속이지 않고 양심껏 살면서 모든 일에 최선을 다 한다면 분명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신조로 삼고 살았습니다. 그후 결혼해서 사는 가 운데 88년도에 들어와서 몸이 아파 여러 병원을 다니며 검사를 받아 보았지만 한결같이 신경성이 라고만 했지 뚜렷한 병명을 알지 못했습니다. 갑 작스럽게 다가온 질병의 시련에 인간의 연약함과 한계를 느꼈으며 조수와 같이 밀려오는 생에 대한 허무감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중에 이웃의 구역장님으로부터 전도를 받 게 되었으며 웬지 하나님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 이 들어 구역장님의 인도를 따라 은혜와진리교회 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당회장 목사님의 은혜 스러운 설교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저의 구주가 되신다는 진리를 깨닫고 주님을 저의 구주로 영 접한 저는 열심으로 은혜를 사모하게 되었으며 교회에 출석한 후로 그동안 저의 마음을 지배하고 있던 삶에 대한 허무, 허탈감 등은 씻은듯이 사라 졌습니다. 그러던 중에 교회에 출석한 지 한달도 지나지 않은 때에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여 열심히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세례의 체험을 하였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깊은 확신과 함께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깊은 평안과 기쁨이 있었으며 십자가만 바라보아도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에 대 한 감사와 함께 구원의 감격과 즐거움이 있었습 니다. 그런 가운데 건강도 날로 호전되어 저희 부 부는 감사함으로 신앙생활에 힘썼습니다. 그러던
그로 말미암아 사 라”(골 1: 19, 20) 하신 말씀은 피조 세계가 종국 적으로 화평을 누리게 될 것을 선포한 것이다. 장차 성도의 구원이 완성될 때에 모든 피조물 역시 썩 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 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게 될 것이다(롬8:19~21).
중에 93년도에 집터를 마련하여 저의 집을 건축하 게 되었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움가운데도 집을 잘 지을 수 있게 되어 간구하는 기도를 들으시고 삶의 필요를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 렸습니다.
그후 저희들은 복된 사업장을 주시도록 기도하 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구역장으로서 열심히 복음 을 전하며 주의 일에 힘쓰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이루어 주실 것을 믿고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놀 라운 방법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남편이 다니던 회사에서는 전례가 없었던 일로 직원에게 대리점을 낼 수 있도록 배려를 하게 되었으며 남 편에게 이 기회가 주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에 에어컨 대리점을 내게 되었는데 회사에서 점포 임대와 물건까지 모두 준비를 해 주어 아주 쉽게 사업장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금년 1월 7일 개업예배를 드리며 많은 분들의 축 복가운데 시작한 저희 대리점은 시작하자마자 여 름상품인데도 상상을 초월해서 많은 판매가 이루 어져 물건이 부족해 많은 예약 주문까지 받게 되 었습니다. 정말 놀라운 방법으로 사업장을 주시고 형통케 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저희 부부는 그저 무한한 감사를 드릴 뿐이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잘 섬기고 복음을 힘써 전 하며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 니다.
하여 달 세상 속 하나님
둘째 다. 예근
임없ᄋ 받았 처럼 책임 지들 하겠
フ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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