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는 까닭이 무엇일까요? 이는 구원의 도리를 스스로 지혜롭고 슬기있다고 여기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과 같이 자신의 무가치함과 무력함을 겸손히 고백하는 자들에게는 나타내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마 11: 25, 26). 만약에 구원이 우리의 지혜로 된 것이라면 자랑할 것이 있겠지만, 오직 하나님의 지혜로 된 것이므로 우리에게는 자랑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간증
하
95.3.26
“믿음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김영복
나님을 믿지 않는 집안에서 자랐지만 웬지 집안의 제사의식이 싫었던 저는 기독교 집안 으로 시집을 가야겠다는 소원을 갖고 성장했습니 다. 그 후 소원대로 기독교 집안으로 시집을 오게 된 저는 기쁘게 신앙생활하며 남부러울 것이 없는 행복한 나날을 보내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복 도 잠시뿐 결혼한 지 3년이 지나도록 아무런 이유 없이 아이가 생기지 않자 걱정이 되었습니다. 남 편이 장남이고 장손이라 집안의 기대도 크다보니 빨리 아이를 가져야만 한다는 것이 큰 부담이 되 었습니다. 당시에 서울에서 안양으로 이사와서 은 혜와진리교회를 다니고 있었던 저는 모든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뜨겁게 사모 하였으며 예배시간마다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배중심으로 생활하는 가운데 시편 127편 3절의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승리의 깃발인 것입니다 3. 믿는 우리는 십자가만을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인 십자가의 도를 통하 여 우리는 죄사함을 받았으며 하나님과 원수되 었던 처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 았습니다. 이로 보건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보 다 더 귀하고 값진 것은 달리 있을 수 없습니다.
상급이로다"는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기에 도 힘썼습니다. 집안의 식구들 역시 많이 기도해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 말씀중에 한나가 간절히 기도해서 사무엘을 낳게 되었다는 내용의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 하나님께 서 나의 믿음의 기도도 들어 주셔서 잉태하게 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한 믿음이 있은 후 저는 곧 바로 잉태하게 되었으며 드디어 87년도에 예쁜 딸을 낳게 되어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그후 시댁에서 분가해서 살게 되었는데 남편의 직장생활이 안정이 되지않아 한 동안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런 중에 아들을 출산하여 심한 생활고중에도 자녀의 복을 받은 기쁨이 있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생활이 계속되는 가운데도 복된 자 녀를 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남편에게 주일을 성 수할 수 있는 안정된 좋은 직장을 주실 것을 굳게 믿고 기도생활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남편 역시 이곳 저곳 여러 직장을 다니며 온갖 힘든 일을 하면서도 소망가운데 참고 인내하며 좋은 직장을 주시도록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93년 2월에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셔서 가전제품 중고매매 사 업장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기대한 이상의 좋은 것으로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 사한 남편은 그 주간부터 교회의 남선교회에 가 입하여 교회 봉사에 기쁨으로 헌신했으며 다음날 월요일에는 출고된지 4~5개월된 1톤트럭을 누가 급히 내놓은 것이 있어 아주 싼 가격으로 쉽게 살 것을 제 때에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그저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저희 부부는 꼭 필요한 것을 제 때에 채워 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그저
하지만 이 중
에 그 어느 것도 우리의 죄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며 더구나 영생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는 다. 점에서 무익하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우리는 더 이상 세상의 것들을 자랑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말고 하나님의 능력이요 지혜인 그리스도의 십자 가만을 자랑하며 살아가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어 야 하겠다.
감사할 뿐이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안정된 거처를 구하 는 기도도 응답해 주셨습니다. 방 한칸에 네 식구가 힘들게 살던 중에 저는 저의 집을 주시도록 기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방 두칸 전세집으로도 갈만한 돈이 없었던 당시의 형편으로는 집을 장만한다는 것이 꿈만 같은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능 하신 하나님, 부요하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입을 넓게 열고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신 명기 6장 10절로 11절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열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을 향하여 네게 주 리라 맹세하신 땅으로 너로 들어가게 하시고 네가 건축하지 아니한 집을 얻게 하시며"라는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이 말씀을 통해 하 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한 큰 믿음을 갖게 되었습 니다. 구역장으로 주의 일에 힘쓰는 가운데 넓은 집이 있어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나 기도회를 갖는 것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었으며 그 럴때마다 저도 저의 집을 갖고 많은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고 싶은 간절한 소원이 일어났습니다. 그 런가운데 25평 빌라를 경매를 통해 싸게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으며 작년 7월에 입주하여 내집 장만의 큰 기쁨을 가졌습니다. 저는 분명코 하나님이 기도응답으로 이런 기회를 주셨음을 믿 고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 렸습니다. 이제 저희 부부는 안정된 사업장과 집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며 더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힘써 복음을 전하며 살고자 합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니다.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회가 내 첫째로, 토기장ᄋ
빚습니다.
른
모양으 권리를 ᄀ 엇을 행ᄒ 이러한 ᄒ 다. 둘째로 인간은 니다. 민 님은 우 그릇으 거역하 릇과 ᄀ
기도
살게 ᄒ
화
하 이의 데리 예루 선크 행ᄒ 지= 렸
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