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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5.03.05] 수술중에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1995-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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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리라”(마 5:18)고 하신 말씀대로 주님의 재 림에 대한 성경의 약속은 반드시 성취되고야 말 것입니다.
2. 성도들은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간증
94년
95.3.5
"수술중에 함께 하신
기름을 사러갔던 처
문을 두드리며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라고 애원했으나, 신랑의 대답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는 것이었 습니다. 이처럼 구원의 기회는 무한정 주어지는 것이 아니요 주님의 재림과 동시에 끝나고 맙니다.
권면을 받아들이지 않았는데 그 아주머니의 전도 엔 웬지 거부감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퇴원후 병세가 날로 악화되는 가운데 이러다가 수술도 못받아보고 죽는구나 싶어 긴장되고 불안 하여 잠도 제대로 이룰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날 아무도 없는 집에서 저는 하나님께 "하나님
한옥 찬
8월 20일 국립의료원에서 피부암이라 는 진단을 받은 저는 앞이 캄캄하여 정 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93년도 12월에 피부에 조그만 사마귀가 생겨 진찰을 받았더니 바이러스 성 흑사마귀라하여 떼어낸 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 더 큰 사마귀가 생기고 다른 부위까지 확대되어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니 암의 일종이라며 그 부위를 도려내고 피부이식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입원해서 수술을 위한 검사를 받아보니 당뇨가 있어서 당장 수술을 받을 수가 없으며 우선 당치료가 급하다고 하였습니다. 하루 가 급한 수술인데 수술일정도 잡지 않은 채 퇴원 하라는 말을 들은 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막연했으며 결혼해서 11년동안 갑상선암 수술등 크고 작은 수술을 6번씩이나 받았었는데 또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그때 같은 병실에 있던 한 아주머니가 저에게 자신의 체험을 간증 하며 하나님은 이 보다 더 심한 병도 다 고치신다며 예수님을 믿으라고 권하였습니다. 저는 그전에도 여러 번 전도를 받았었지만 그때마다 전도하는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을 대하듯 싫어하고 그들의
나 좀 낫게 해주세요" 하면서 들릴 듯 말듯한 나즈 막한 소리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고난 후 누가 그 기도를 들은 것만 같아 부끄러웠으며 지금까지 절에 다니던 사람이 이래도 되는 것인가하는 각도 들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심정으로 단숨에 교회로 달려가서 무릎을 꿇었으며 그 순간 지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눈 물이 흘러 얼굴을 적셨습니다. 한참을 울고나니 마음이 상쾌하고 그렇게 홀가분 할 수가 없었습 니다. 그런 후 그 주간에 이웃 성도님의 인도를 받아 은혜와진리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하여 예 수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날 당회장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목사님께서는 피부암일지라도 종기나 부스럼같게 해 주시고 비 록 의사의 손길로 수술을 받을지라도 주님이 함께 하셔서 수술을 무사히 잘 받게 해달라는 내용으로 간절히 기도해 주셨습니다. 계속 당수치를 조절하 는 가운데 그해 10월 7일로 수술날짜를 잡게 되었 습니다. 수술을 앞둔 저를 위해 수석구역장님께서 는 이사야 43장 1절로 2절의 "야곱아 너를 창조하 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 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오래 참으시는 것이 그렇게 보일 따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도적같이 임하실 주님을 항상 깨어 준비할 뿐더러 죄악의 깊은 잠에 빠진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힘쓰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다.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라는 말씀 등을 적어 주었으며 그 말씀은 저에게 큰 힘과 믿음을 주었습니다.
수술을 하루 앞두고 성경말씀을 묵상하고 기도 하는 가운데 마음에 깊은 평안을 느꼈으며 같은 병실에 있던 아주머니들은 제가 전혀 병자같지 않게 얼굴이 환하다고들 하였습니다. 수술을 받는 날 마취과 선생님이 저의 갑상선 이상으로 인해 수술 도중 심장이 멈출 수도 있다며 그래도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도장을 받아 갔지만 저는 저의 생을 하나님께 맡기고 평안한 마음으로 수술에 임하였 습니다. 무사히 수술을 마친 후 의사 선생님이 수 술부위를 가르고 속을 들여다보니 뿌리가 전혀 없었고 병리과 검사결과 바이러스균만 검출되었지 암세포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하였으며 그래서 이식수술을 할 것도 없이 간단한 봉합수술로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술도중 혈압이 급히 내려가고 호흡곤란이 오는 등 위험한 상황도 있 었지만 곧 정상으로 돌아왔었다고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수술중에 함께 하시며 치료하시 고 지켜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그후 저는 건강한 몸으로 활기차게 생활하며 깊은 은혜의 체험도 하여 큰 기쁨중 주님을 섬기며 살 아가고 있습니다. 질병중에 절망하며 죽을 수 밖에 없는 저를 구원해 주시고 저의 기도를 들으시며 환난중에 함께 해 주신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믿고 의지하며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해진 주님 늘 기 겠습 둘
니ᄃ
모맵이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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