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1995.01.29] 아이의 병을 치료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1995-01-29 00:00
작성자


주님께서는 교회 중에 알곡 신자와 함께 가라지 신자가 섞여 있는 것을 정하신 때까지 용인하십 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 생활을 하는 중에 가 라지 신자로 인해 시험이 다가올지라도 낙심하거 나 뒤로 물러갈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알곡 신자답게 믿음에 굳게 서서 끝까지 시험을 이기고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95.1.29
“아이의 병을 치료하신 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간증
이 화순
릴 때에 십리길을 걸어서 시골 읍내에 있는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했던 저는 서울에 올 라와서 직장생활을 하면서부터는 하나님을 멀리 하고 생활하였습니다. 그 후 결혼해서 두 아이를 낳게 되었는데 둘째 아들을 낳고 한 달쯤 지난 어 느날부터인가 꿈으로 시달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꿈속에서 어떤 사람들이 저를 억지로 절에 끌고 가고자 해서 끌려가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며 소리 를 지르다가 잠을 깨곤 했습니다. 계속 삼일간을 그런 꿈으로 시달린 저는 이제 다시 교회를 다녀 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먼저 교회를 다니고 있던 형님의 인도를 받아 은혜와 진리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시금 신앙생 활을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날부터 둘 째아이가 탈장으로 고통을 당하기 시작했으며 병 원에서는 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돌도 지나지 않은 아이가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파 수술받지 않고 하 나님의 능력으로 고침받고자 하는 간절한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구의 단합예배와 작정 기도회까지 모든 예배와 기도회에 열심히 참석하 며 아이의 탈장치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며 아이의 탈장은 수술을 받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 으로 깨끗이 고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후 남편의 사업장의 이전으로 지금 살고 있는 곳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는데 아이의 탈장을 치
3. 주주
사릅니다.
이 비유에 보니, 추수 때에 주인이 추수꾼들에게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 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고 명합니다. 그러면 추수꾼들은 그 동안 곡식의 영양분을 빼앗아 위 세있게 자라난 가라지를 한 곳에 모아 뜨거운 불 료받고나자 다시금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예배 생활을 게을리 하였습니다. 그런가운데 93년도 10 월경에 둘째아이가 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눈이 벌겋게 부어 올랐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 으니 아이가 포도막염이란 병에 걸렸는데 희귀병 으로서 수술로 치료할 수도 없고 약물치료를 해 야하며 약물치료에도 부작용이 많이 따라 재발이 자주되어 평생을 지니고 살아야 할 병이라고 하 였습니다. 또한 악화가 되면 눈이 완전히 실명이 되고 다른 눈까지도 걸릴 수 있다는 절망적인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과연 아이가 한쪽 눈을 가린 상 태에서는 엄마 얼굴도 잘 알아보지 못하였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니 이 병은 어린이는 잘 걸리질 않 으며 노인들에게나 드물게 나타나는 병으로 암과 같은 종류인데 눈안구뒤의 염증으로 수술도 할 수 없는 병이었습니다. 너무나 절망적이 된 저는 아 이를 고치겠다는 일념으로 이 아이의 눈만 고칠 수 있다면 미국이라도 갈테니 그 길을 알려달라고 했지만 그곳에 가도 소용이 없다고 했으며 안구 이식을 할 수만 있으면 제 눈이라도 빼어서 이식을 하겠다고도 했지만 이식도 할 수 없는 병이라고 했습니다. 왜 하필이면 내 자식이 이런 병에 걸렸 는지 도무지 살고 싶은 생각도 없었을 뿐아니라 하나님을 원망하기까지 했습니다. 아이만 생각하 면 밥도 먹히지 않았고 잠도 이룰 수 없었습니다. 삶의 의욕도 없어 밤낮 울기만 하며 차라리 죽어 버려야겠다는 생각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내었습니 다. 그러던 중에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교구장님과 수구역장님, 구역장님, 시골의 어머니 에게 전화를 하여 이 모든 사실을 알리고 기도요 청을 했습니다. 그런 후 저는 이사야 41장 10절의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리라
둔 것이다. 기록에 의하면, 과거에 팔레스틴에서는 원한이 있는 사람의 밭에다 가라지를 뿌려서 농 사를 망치게 하는 일이 실제로 있었고, 로마 당국은 이런 행위를 범죄로 규정하고 실정법으로 다스렸
다고 한다.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말씀으로 큰 힘과 위로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눈에 병이 있음을 안 후 그동안 밥도 안 먹고 집안 일도 안하며 생 활했는데 하나님이 나를 도와 주신다는 말씀을 붙들고 생활하고부터는 마음에 평안과 함께 아이 가 고침받을 수 있다는 소망이 생겨 힘을 얻어 일 어나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일어설 때나 앉을 때나 어디를 갈 때라도 다른 생각은 없고 오직 아이만 치료해 주 시면 이제 죽도록 하나님께 충성하며 살겠다는 기도만 드렸습니다. 저의 삶의 절망과 좌절에서 건지실 분은 오직 주님밖에 없다고 생각한 저는 야고보서 5장 15절의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하고 금식을 하며 기도하기도 했으며 인근의 구역장님들과 함께 매 일같이 작정기도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동 안의 나태했던 신앙생활과 하나님을 원망했던 죄 를 회개하고 아이의 치료를 위해 계속 간절히 기 도하였습니다. 그렇게 기도하기 시작하면서 아이 의 눈의 병세는 날로 호전되어 엄마의 얼굴도 잘 보게 되고 유치원에도 잘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재발될 것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살기로 했기 때문이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아이를 지켜 주심을 굳게 믿기 때문 입니다. 아이의 병으로인해 저의 그동안의 나태했 던 신앙생활이 변화되어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살고자 힘쓰게 되었으며 남편 역시 그동안 끊지 못하던 술과 담배를 완전히 끊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아이의 질병가운데 탄식하 며 살 수 밖에 없었던 저에게 말씀으로 힘을 주시고 부르짖는 믿음의 기도를 들으셔서 아이의 병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 립니다.
런 다음 앙을 판 리는 일 상은 오
기에는
첫째 가져올
악ᄋ 일들 더구 않으
그ᄅ
않고 일에

E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