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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5.01.08] 하나님의 은혜로 사업이 번창하게 되었습니다1995-0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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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꿈이 되어야 하겠
2. 성도는 예수님께 인정받는 선행을 하여야 합 니다.
간증
부속
95.1.8
66
'하나님의 은혜로 사업이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주복순
산에서 자수기계를 사서 사업장을 마련한 저 부부는 사업성공에 대한 큰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당시에 자수사업 이 호황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사업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기계고장도 잦았고 일감도 계속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삶의 역경앞에 어찌 할 바를 모르던 저희들은 굿을 하기고 하고 점치는 사람을 찾아 다니기도 했으며 교회를 다녀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전에 이단집단인 전도관에 다 니다가 그만 둔 적이 있었던 저희 부부는 교회생 활에도 적응하지 못하고 미신적인 습관도 끊지 못한채 계속 신앙적으로 방황하는 생활을 하였습 니다. 결국 저희들은 그 사업에서 손을 떼고 기계는 팔리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맡겨두고 90년도 12월 에 이곳 수원으로 이사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 희들은 부산의 집이 팔리지 않은채 급히 올라온 데다 생각대로 직장이 잘 구해지지 않아 심한 생 활고로 계속 고생을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시누이의 소개로 91년도 2월부터 은혜와진리교회
주십니다.
우리는 사람의 구원이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길이요, 사람의 선한 행실로 되는 것이 아님을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님께서 구원
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 에 큰 은혜를 받아 진정으로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기쁨과 구원의 감격가운 데 저는 모든 예배에 열심히 참석했으며 당장의 생활은 어려웠지만 이제야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다는 보람을 갖고 살았습니다. 그런 중에 저는 나 중에 무언가를 이룬 다음에야 교회를 다니겠다는 남편을 위해서 저와 함께 교회 다니기를 위해 열 심히 기도했으며 하나님께서 이 기도를 들어 주 셔서 91년 7월부터 남편도 교회를 다니며 성가대 원으로 주님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그해 여름에 교회에서 여름특별기도성회가 두 주 간동안 있었을때 저희 부부는 우리의 모든 삶의 문제를 내어놓고 매일 기도성회에 참석하여 간절 히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는 기도성회 마지막날에 응답을 주셔서 부산에 버리다시피 두고온 자수기계로 다시금 사업을 시 작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기계가 무척 커서 장소를 많이 차지 하는데 한 회사에서 장소를 제 공해 주고 부자재도 제공해 주어서 좋은 조건에서 사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방 법으로 사업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성실히 일을 하였지만 새롭게 시작한 사 업의 길도 역시 험난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은 낙심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서 이 시련을 통해서 저희 가정으로 복을 받을 믿음의 그릇을 준비케 하심을 믿고 예배생활과 기도생활에 더욱 열심을 다하였습니다. 저희 부부가 믿음을 갖고 긍정적인
선행의 빛을 비추어 줌으로써 믿지 않는 사람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것이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엡 5: 9)
자세로 살아가자 두 자녀도 어려움을 잘 참아 주 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94년도에 들어와서 당회장 목사님 께서 전 성도가 매월 기도카드를 적어 교회에 제 출하면 이 기도제목을 위해 축복하며 기도해 주 시겠다고 하셨으며 저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베드 로가 밤이 맞도록 그물을 던지며 고기를 잡고자 수고했으나 잡은 것이 없었지만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던져 그물이 찢어질만큼 많은 고기를 잡은 것처럼 '말씀에 의지하여 사업이 복을 받기를 원합니다'는 내용으로 기도제목을 제출했 습니다. 매월 사업 번창을 위한 내용의 기도제목을 제출하면서부터 저의 마음엔 하나님께서 분명코 도와 주신다는 믿음이 자리잡기 시작했으며 이 믿음대로 사업은 놀랍도록 번창하게 되었습니다. 거래처가 계속 늘어나게 되어 많은 일감을 주문 받게 되고 컴퓨터 자수기계를 구입하여 사업을 확장하였더니 기계가 들어오기도 전에 많은 주문 이 들어 왔으며 장소와 직원들과 감당할 능력과 건강까지 주셔서 그 동안의 누적된 경제적인 어 려움이 급속히 해결되게 해 주셨습니다. 정말 그 동안 3년 가까이 일감이 없어 거의 일을 하지 못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최근의 몇 개월간 사업의 그물이 찢어질만큼 물붓듯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그 말씀대로 순종 하며 살아갈때 삶의 참 가치와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됨을 깊이 깨달아 오직 믿음으로 주님만 깊이 의 지하며 살고자 합니다.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하 나님께 돌립니다.
9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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