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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4.07.03] 이제는 주 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삽니다1994-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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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ᅮᄆ



저에겐 이 일이 큰 충격이 되었습니다. 저는 인생이 너무나 허무하다는 생각가운데 삶의 기쁨을 잃고 슬픔과 우울에 빠져 정신적인 고통의 나날을 보 94.7.3 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전도를 받아 교 회도 다녀 보았지만 믿음을 얻지 못하여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제는 주 안에서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삽니다"
임재 숙
저한 불교집안에서 태어나서 어릴적부터 할머니를 따라 절에 다니며 집에서 굿을 하 는 것을 보면서 자라난 저는 결혼해서 두 남매를 낳기까지 별 어려움이 없는 평탄한 삶을 살았습 니다. 그런데 76년도에 친정어머니가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3년뒤에는 하나뿐인 남동 생마저 골수암으로 세상을 떠난후부터 저의 마음 에 고통이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어릴때부터 꽤 넉넉한 집에서 자라서 별 고생을 모르고 살아왔던
저의 정신적인 고통은 계속되었으며 설상가상 으로 가난과 질병까지 다가왔습니다. 남편이 직장 을 자주 옮김으로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었고 방광염과 허리디스크가 발병하여 괴로움은 더하 였습니다. 병의 치료를 위해 병원과 약국을 찾아 다녀보았지만 얼마간 나은듯 하더니 다시 재발이 되었고 나중엔 허리가 굳는 현상까지 나타나누 웠다 일어날려면 20분 정도나 걸렸으며 통증은 말 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이웃의 구역장님을 통해 전도를 받게 되었는데 확신과 기쁨이 넘치는 구역장님의 삶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고 그 분을 따라 은혜와진 리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예배에 참석하여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들으면서 저의 심령 에 큰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진리의 말 씀을 깨달으면서 그동안 하나님께 불순종하며 살 았던 생활과 예전에 우상숭배하며 살았던 일들을 회개하였으며 저의 마음엔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교회에 가는 날이 손꼽아 기다려지고 예배드리는 것이 참으로 즐거 웠습니다.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여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 하던 중 성령세례도 체험하였으며 구역장의 직분 을 맡아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며 열심히 전도하는 가운데 전도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열
심있는 신앙생활로 인해 남편의 심한 핍박이 있 었지만 인내하며 가정의 복음화를 위한 소망을 갖고 기도하였습니다. 금식도 하고 당회장 목사님 께 기도를 받는 등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가 정복음화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 로 우상을 섬기던 시어머니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서 지금은 시골교회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살게 되었고 시댁과 친정식구들이 모두 믿음 생활을 하도록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토록 심하게 핍박하던 남편도 변화되어 저와 함께 신 앙생활하며 이제는 주의 일에 적극 헌신하는 신 앙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주님을 섬기며 사는 저의 생활에 하나님 께서는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며 치료의 주님을 의지하며 치료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허 리디스크와 방광염이 치료를 받아서 이제는 병원 과 약국을 찾지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자녀들에게도 지혜를 주셔서 그 흔한 학원에 한번 보내지 않아도 학교에서 항상 우등생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작년에는 좋은 사업장도 주셔서 경제 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게 해 주시고 금년에는 32평 아파트도 당첨되게 해 주셔서 입주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슬픔과 허무로 정신적인 고통가운데 살 수 밖에 없었던 저를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을 받아 큰 기쁨중에 주님을 섬기며 살 수 있는 복을 주신 좋으신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며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않는 불쌍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 도하기 위해 힘써 복음을 전하며 살고자 합니다. 좋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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