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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4.03.06] 기도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1994-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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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6
간·증
기도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3~2 교구 홍영후
년간을 불교를 믿으며 세상의 헛된 철학과 40 미신등을 좇으며 살았던 제가 기독교인인 자부를 맞이 하면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91 년 9월부터 은혜와진리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 다. 진리를 깨닫고 눈물로써 주님을 영접하고부터 저는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을 영접한 후 저는 예배에 열심히 참석할 뿐 아니라 남선교회에 가 입하여 교회 봉사에도 힘썼습니다. 또한 이웃의 집사님의 권유로 매일 새벽이면 일어나서 두 세 시간씩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기를 힘썼으며, 이러 한 기도생활이 이젠 저에게 빼놓을 수 없는 생활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기도의 능력에 대한 체험을 하게 되었으며 이로인해 저는 살아 계신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믿음을 갖게 되었습 니다.
막내 딸이 결혼후에도 저희 집에서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저희 부부가 예수님을 믿은 후 딸이
예수님을 믿으려 하지 않아 저는 새벽마다 안타 까운 마음으로 딸의 구원을 위해서 부르짖어 기 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선교회 회원들이 저의 집에 심방오셔서 기도하는 가운데 옆 방에 있던 딸이 "앗 뜨거워, 앗 뜨거워”하고 소리치면서 무릎꿇고 회개의 눈물을 흘리며 자신도 이제 하 나님을 믿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딸의 구원을 위한 저의 기도를 들으셔서 기이한 방법으로 딸을 변화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또한 저는 믿음의 기도로 잇몸질환을 치료받았 습니다. 저는 몇 년전에 많은 돈을 들여 어금니에 의치를 해 넣었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5년간은 괜찮았는데 최근에 잇몸이 아파서 치과에 갔더니 잇몸의 신경이 죽어서 이가 썩어 들어가서 부득이 의치를 뽑아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몹시 난감했던 저는 빌립보서 4장 6절의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 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 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는 말씀을 기억 하며 치료의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교 회의 예배시간의 신유의 시간마다 기도하고 남선 교회에서도 기도해 주었으며 저는 새벽마다 간절 히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던중 '잇몸의 통증이 사라 져서 치과에 가서 다시금 진찰을 받아보니 썩어 들어가던 잇몸의 신경이 다시 살아났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후 지금까지 건강 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금년 65세의 나이임에도 그동안 30년동안
근무한 보험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 면서 실적이 부진하면 퇴직을 당할 수 밖에 없을 텐데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믿음을 가진 후로는 이 일에도 형통함을 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생업을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창세기 26장 12절로 13절의 “이삭이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며 마침내 거부가 되어"라는 말씀과 마가 복음 9장 23절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는 말씀등을 기억하며 복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항상 긍정적인 믿음의 자세를 갖기를 힘썼습니다. 그러 자 항상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생각외로 많은 실적을 올 리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남선교회 심방 실에 가입하여 큰 기쁨과 보람으로 고통 당하는 자들을 위한 위로와 기도에 힘쓰며 남성성가대에 도 참여하여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섬기 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후 아내 역시 몸의 약 함을 많이 치료받는 체험을 통해 믿음이 더욱 자 라게 되었습니다. 믿지 않는 친구들은 저의 삶에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는 이제는 홍장로 라고 불러야 되겠다고 하였으며 농담이지만 친구 들이 저의 변화를 인정함을 보고 기쁘게 생각되 었습니다. 늦게 만난 주님이지만 저는 누구보다도 더 뜨거운 사랑과 열심으로 주님을 섬기며 이 복 음을 전하며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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