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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3.11.07]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1993-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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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높인 현 대표회장 조용목 목사님을 재선임하고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진을 구성했다.
한편 대표회장에 재선임된 조용목 목사님께서는 취임인사를 통해 부족한 종에게 대임을 맡겨주신 모든 총회원들의 중지를 받들어 지난 회기의 경험을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93.11.7
1-2교구 박 옥 련
는 '89년도에 착하고 성실한 남편을 만나 결혼 한 후에 이웃의 구역장님의 전도로 남부순복음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예배에 참 석하는 날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저는 진리를 깨닫는 기쁨으로 열심히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한달이 지난 어느날 밤, 자리 에 누웠던 남편이 갑자기 몸이 이상하다면서 벌떡 일 어나서 온 몸을 꼬집어 보고 운동을 해 보기도 하였 습니다. 그리고는 거울을 쳐다보며 머리가 쭈뻣하다 며 놀람과 두려움과 초조함에 싸였습니다. 급히 병원 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니 의사는 별 이상은 없고 그 저 신경성이라고만 하였습니다. 남편은 그날부터 불 면증에 시달리기 시작하여 몇날 며칠을 잠을 이루지 못하고 회사에 출근도 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계속 안 절부절해 하며 고통을 당하였습니다. 신경정신과의 약 을 타다가 먹었지만 아무런 차도가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남편을 데리고 강원도의 시댁으로 가게 되었으며 부모님과 함께 있으니 남편의 증세는 더 악 화되었습니다. 남편은 무엇에 눌린다고하며 오래살
지 못할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집을 뛰쳐 나감으로 가족들이 찾지 못해 파출소에 연락을 하는 소동까지 일어나기도 하였습니다. 보다못한 시어머님 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으며 점쟁이는 남편을 이대로 두면 40일을 넘길 수 없으니 며느리에게 예수 믿지 않겠다는 확답을 받고 돈을 30 만원을 가지고 와서 굿을 해야만 된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말을 전해들은 저로서는 어처구니가 없어 어 떻게 처신해야 할지 몰라 곤란해 하던중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의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 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 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 느니라"는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이 시험을 피할 길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 다. 그랬더니 아버님께서 돌연 자신은 굿을 원치 않 는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용기를 얻은 저는 시부모님께 "하나님은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으 니 무당보다 하나님이 더 확실하게 고쳐주실 것이라" 며 다시는 이런 병든 모습으로는 오지 않겠다는 각오 를 말한 후에 시댁을 떠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욱 굳게 의지하기로 결 심하고 이튿날 남편을 데리고 수요예배에 참석해서 결 신을 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당회장 목사님께 안 수기도를 받았으며 그날부터 남편은 조금씩 안정을 찾 기 시작했습니다. 남편 역시 하나님만이 나의 병을 고 칠 수 있다며 그동안 먹던 정신과 약을 몽땅 버렸습 니다. 그 다음날부터 교구의 구역장님들께선 작정 기 도를 시작해 주셨습니다. 첫날에 이사야 41장 10절 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는 말씀 을 읽고 함께 통성으로 전심 전력으로 기도하는 중에 남편이 속에 있는 것을 토해내기 시작하더니 그때부 터 정상적인 마음상태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기도회를 통해서 사탄의 억압에서 완전히 자유함을 얻게 되었 습니다. 할렐루야!
이제 갓 신앙생활을 시작한 저희 부부는 이러한 체 험을 통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분명히 확신하고 더 욱 깊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게 되었습니
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말씀에 순종함으로 모이기에 힘쓰며 하나님을 경외하기에 열심을 기울였 습니다.
그후에도 저는 간절한 기도를 들으시는 좋으신 하 나님을 계속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셋집살이를 하는 가운데 부득불 이사를 가야만 했던 저희들은 안정된 11 거처를 위해 기도했을때 하나님께서는 생각지도 않은 방법으로 필요한 자금을 채워주셔서 작지만 아담한 저 의 집을 장만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후에 저희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는 데 그때 저는 수요예배시 당회장 목사님의 "기도의 개 천을 파라"는 설교말씀중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큰 은혜를 받게 되었 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한달을 작정하여 오전을 금식 하며 남편에게 주일을 성수할 수 있는 좋은 사업장을 주시도록 집중적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응답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인내하여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신 것을 믿고 감사하여 기도 하던중 남편에게 사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습 니다. 비록 가진 돈은 없었지만 하나님의 응답임을 확 신했습니다. 이튿날 아침 생각지도 않았는데 남동생 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적금 탄 돈이 있으니 필요하면 쓰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도우심에 그저 감 사했고 너무나 기뻤습니다. 부족한 돈을 채우기 위해 언니에게 전화를 했더니 며칠 있으면 곗돈을 타게 되 니 갔다가 쓰라고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는 단돈 천원도 부족함이 없이 정확한 금액을 채워 주 셨습니다.
남편은 이 돈으로 친구로부터 8톤트럭을 사게 되었 으며 그후로는 생활에 꾸임받지 않고 베풀며 살수 있 는 경제적인 넉넉함을 주셨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는 저의 가정에 아들과 딸을 선물로 주셨고 시부모님 까지 예수님을 믿게 해 주셨습니다. 말씀대로 믿고 순 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는 삶에 참 행복과 기 쁨을 주시는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섬기며 힘써 복음 을 전하며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살아계신 하 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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