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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3.06.27] 은혜와 복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하나님1993-06-27 00:00
작성자


간·증

......
93.6.27
은혜와 복을
아낌없이
베풀어 주신 하나님
5-10교구
박용주
는 지금으로부터 30년전에 현재는 안산시 월 피동인 시흥군 월피리 부락으로 시집을 왔습니 다. 결혼후 얼마 동안은 직장 관계로 서울에서 생활 했는데 '72년도에 부모님이 별세하신후 남편이 장남 인 관계로 시골집에 내려와서 살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집을 왔을 당시에 시댁은 중농의 가정으로 집안의 식구들이 모여서 번화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종가집인 저의 집은 칠남매를 공부를 시키고 결혼 시키느라 제가 시골로 내려왔을 당시에는 집 한채 밖 에는 남은 것이 없었습니다.
당면한 생활고도 문제이지만 시부모님이 계시지 않 으므로 우리가 제사를 모셔야 되는 중대한 문제가 닥 쳐왔습니다. 당시에 저희들은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 기 때문에 제사를 드리지 않고 추모예배를 드릴 것을 선언하였으며 이로인해 세 분의 시작은아버님과 사촌 들은 말할 것도 없고 믿지않는 형제들까지 집안에 난 리가 났습니다. 결국 추모예배를 반대하는 집안의 식
구들의 수십명이 횃불을 들고 산으로 가서 제사를 드 렸으며 그러는 동안에 저희 식구끼리만 집에서 추모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날 후로 그동안 집안식구들이 다모여 함께 준비하던 제사는 나누어 지내게 되어 윗 조상에 대해선 작은집에서 지내게 되었고, 우리 부모 님들은 동생들이 절에 모신다고 하였습니다. 몇년 동 안을 우리는 우리 식구끼리만 추모예배를 드렸으며 친 척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아야 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면서 생활은 점점 더 어려 웠습니다. 생활고로 인한 고통이 갈수록 심해지다보 니 저의 마음에는 차라리 세상을 떠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믿는 사람이라 죽고 싶어도 마음대로 죽을 수 없었 던 저는 매일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 으며 죽으면 죽으리다는 각오를 하며 일주일을 금식 하며 하나님께 부르짖기도 하였습니다. 일주일간의 금 식기도를 마치자 저의 마음에 이제 더 내려갈 곳이없 는 인생의 바닥까지 내려왔으니 앞으로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으며 하나님의 역 사하심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해에 새마을사업으로 지붕을 개량하게 되어 서 울의 형제들이 지붕개량에 보태쓰라며 당시로선 큰 돈이라 할 수 있는 6만원을 보내주었습니다. 당시에 끼니도 제대로 이을 수 없을만큼 어려운 생활고였지 만 저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는 결심을 하고 그 돈에서 십일조를 떼어 하나님께 드렸으며 그후로 하 나님께 드리는 헌금에 인색하거나 억지로가 아닌 기 쁨으로 드리기를 힘썼습니다.
그 즈음에 안산에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다니던 교 회가 철거되어 그때부터 남부순복음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으며 하나님의 은혜로 조그마한 가게를 마련하 였습니다. 남부순복음교회에 다니면서 열심히 전도에 힘쓰는 구역장님들을 무척 부러워하게 되었습니다. 오 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그래도 나름대로는 신앙 생활을 잘 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전도에 대해선 별 관심이 없었던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졌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전도에 깊 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저는 거처를 옮 겨 안산시 중앙동에 와서 살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제 가 살던 월피리 동네로 전도를 다녔습니다. 그곳에 한 아주머니가 발에 동상이 걸려 발을 절단하게 되어서
이미 병원에 예약까지 해 놓은 분이 있었습니다. 저 는 그 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며 하나님의 능 력으로 병도 고침받을 수 있음을 전하며 일단은 교회 에 한번이라도 갔다온 후에 병원에 갈 것을 권유했습 니다. 결국 그 분은 저의 적극적인 권유에 이끌려 주 일3부예배 시간에 참석하였습니다.
당회장 목사님의 신유의 기도시간에 아픈 발에 간 절히 손을 얹고 기도했는데 그날 그 분에게 하나님께 서 치료의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평소에 양말을 세 켤레 이상을 신어도 고름이 나와서 신발을 신을수 가 없을 정도로 질퍽거렸는데 교회에 갔다와서 양말 을 벗어보니 보송보송하였고 통증도 없어졌습니다. 이 러한 표적이 있고부터 그 동네에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승용차가 들어가서 태우 고 다녔는데 얼마 있지않아 봉고차가 들어가게 되었 고 1년이 지나지 않아 그것도 모자라 교구버스가 들 "어갈 정도로 전도의 많은 결실을 거두게 해 주셨습니 다.
이처럼 십일조생활과 전도생활을 열심히 하며 하나 님을 섬기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를 힘쓰자 하나님 께서는 가게를 형통케 해 주셔서 경제적인 복을 물붓 듯 부어주셨으며 사회적인 명예와 지위까지 겸하여 주 셔서 안산에서 여성으로서의 명예로운 지위를 거의거 치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명예와 지위를 얻 을 때마다 옛날에 저의 부모님께서 자녀들을 위해 기 도하실때마다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머리가 되고 꼬 리가 되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하셨는데 하나님께 서 그 기도를 들어주셔서 이같은 명예를 주심을 믿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작년 10월에는 제가 그전에 생활고로 고생하고 집 안 식구들에게 멸시받고 살았던 동네에 4층집을 지어 당회장 목사님의 축복기도를 받으며 이사하게 되어 하 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희 7남 매 식구들이 모두 하나님을 잘 믿어 남부순복음교회 의 각 성전에서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으며 자녀들에게도 지혜와 건강을 주시고 형통한 삶 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며 하 나님을 섬기는 자를 신실하게 돌보시며 은혜와 복을 아낌없이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 리며 더욱 더 열심히 하나님을 사랑하며 섬기며 살고 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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