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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3.05.02] 믿음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199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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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з
간·증

93.5.2
믿음의 기도를
응답해 주셨습니다.
4-3교구
이순 이구역장
는 몇년전부터 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했었
지만 깊은 믿음이나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아무런 신앙체험이 없이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했었습 니다. 그러다가 지금 살고있는 지역에 이사와서는 그 나마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교회를 다니지 않게 되었 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부순복음교회의 구역장님으 로부터 전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잖아도 거의 매
주간 집에 들어오는 남부순복음소식지를 통해서 마음 의 문이 열려 있던 저는 믿음이 깊은 구역장님의 열 심과 친절한 기도에 감동을 받고 '90년 7월부터 남 부순복음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남부순복음교회 성도님들의 열심있는 예배생 활과 기도생활에 깊은 감동을 받고 저의 마음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능력을 체험해 보아야겠다는 간절한 소원이 일었습니다. 그래서 예배생활에 열심 을 다했으며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아 저의 믿음이 많이 성장하였습니다. 그러 는 가운데 성령충만해서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며 주 의 일에 힘쓰는 구역장님들의 신앙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도행전 1장 8절의 “오직 성령이 너 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 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성령으로 충만하기 위해서 회개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던중 교구 단합예배의 기도시간에 간절히 기 도하는중에 성령의 충만한 체험을 하였습니다. 저의 마음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과 함께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충만했으며 방언 의 은사도 임하였습니다. 그때부터는 주님이 항상 나 와 함께 하신다는 깊은 확신과 함께 담대함이 임하였 습니다. 저의 열심있는 신앙생활에 대해서 남편이 핍 박하기도 했지만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남 편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 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저는 구역장의 직분도 맡아 큰 기쁨 가운데 서 복음을 전하며 주의 일에 힘썼으며 이러한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많은 기도에 응답을 주셨습니다. 특히 자녀들을 위한 저의 기도에 응답을 주셔서 세 자녀를 믿음안에서 잘 자라게 하시고 앞길을 형통하도록 인 도해 주셨습니다.
'91년도에 저의 큰 아들이 대학진학시험을 치게 되 었는데 시험을 앞둔 가정이 다 그러하겠지만 저희 역 시 걱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를 위해 하나님께 간 절히 부르짖고 기도하였으며 어느날 기도하는중에 주 님께서는 요한복음 14장 29절의 “이제 일이 이루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이룰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는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 순간 저의 마음속에는 이번 시험에 하나님이 함 께 하셔서 합격할 것이라는 분명한 확신을 갖고 하나 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아들 역시 이러한 확신을 갖 고 공부에 열중하였고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 였으며 합격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기도 응답의 기쁨을 갖고 둘째 아들의 기능사 자격시험과 딸의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기도한대로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후로 저는 십일조 생활을 실천하며 복 주시는 하 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넓은 아파트를 주실것을 기 도했으며 어려운 조건이었는데 32평 아파트를 기도한 대로의 동과 층을 분양받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기 도한대로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함께 항상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우리의 삶의 사소한 것도 아시고 섭리하시고 사랑의 손길로 이끌어 주시는 하 나님께 대한 무한한 경외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참 좋 으신 사랑의 하나님을 더욱 열심히 섬기며 복음을 전 하며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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