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데이터 복원

제목[1992.04.12] 살아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했습니다1992-04-12 00:00
작성자


간·증

92.4.12
살아계신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했습니다.
관양교구
전성 순 구역장
는 결혼전에 친구따라 두번정도 교회에 나가 보았 고 결혼후에도 임신한후 태교에 유익하다는 생각 에 교회를 다녀보았지만 건성으로 다녔지 참된 신앙을 갖 지를 못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가정에 어려움이 다가오면서부터는 그나마의 교회생 활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주위의 여러분들이 찾아와서 예수 믿을 것을 권하고, 남동생도 와서는 예수 믿고난후 10년을 앓
아왔던 위장병을 고침받았다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을 것을 권면했지만 그때마다 그러한 전도가 귀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웬지 모르게 하나님을 진실로 믿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으며 작년 5월부터 이웃의 구역장님을 따라 남부순복음교회에 출석하기 시 작했습니다.
열심히 예배에 참석하여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듣는 가운데 진리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갖게되어 형식적 이 아닌 진정한 크리스챤의 삶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후로 저는 간절한 기도와 예배시간의 신유의 역사로 저 의 병을 치료받는 체험도 하게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한 더 깊은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혼전부터 피부병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였습니 다. 결혼을 앞두고 피부에 대단한 신경을 쓸 수밖에 없었 던 저는 병원, 한약방, 약국등을 찾아다니며 백방으로 노 력을 해 보았지만 약먹을 동안에는 낫는듯 하다가도 다시 금 더 심하게 재발되곤 하였습니다.
결혼후로도 이러한 고질적인 피부병으로 인해 성격조 차도 신경질적으로 변하여 사소한 일에도 쉽게 화를 내고 원망, 불평하며 이로인해 불면증까지 있었습니다. 남부순 복음교회를 다닌후로 치료의 하나님에 대한 깊은 믿음을 갖게된 저는 치료의 말씀을 부여잡고 간절히 기도하였으 며, 삼일간을 금식하며 부르짖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병의 치료를 위해 당회장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게 되었는데 기도받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저의 피부병을 치료하셨다는 깊은 확신과 함께 믿음이 임 하였습니다. 그후로 저의 피부병이 깨끗이 나았으며 뿐만 아니라 불면증까지 나았습니다.
저는 감사한 마음으로 신앙생활에 더욱 열심을 내었으 며 간절히 기도하는중 성령세례도 체험하여 큰 기쁨가운 데 복음증거에도 힘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크 게 체험하고 보니 저의 신경질적인 성품도 사라지고 주님 이 주시는 평안과 함께 감사와 찬양이 넘쳤습니다.
그후로 남편이 교통사고를 내는 어려움을 당하였지만 저는 로마서 8장 28절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 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하 나님께서 도와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으며 하나님께서 는 쉽게 해결되게 해 주셨습니다. 오히려 이런 어려움을 통해서 주님을 더 깊이 의지하는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다시한번 치료의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 하였습니다. 그전부터 시력이 약화되어 걱정을 했는데 작 년 12월에는 눈이 쑤시고 아프기까지 하였습니다. 저는 피부병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이 눈의 통증도 치료하실 것 을 믿고 믿음으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수요예배의 신유의 시간에 당회장 목사님께 서 "이시간에 눈에 통증이 몹시 심한 사람을 하나님이 치 료하십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시간에 깨끗이 나아 거 짓말처럼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제 살아계신 하 나님을 더욱 열심히 전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살 고자 합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