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6.07.05] 저와 남편과 자녀에게 크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026-07-0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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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남편과 자녀에게 크고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허정자



▶ 제가 은혜와진리교회에 출석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신앙생활을 한지 어느덧 32년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우리 교회에서 그동안 말씀과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을 해 온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깊이 깨닫습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일입니다. 복음을 듣고 처음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린 때가 잊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성령께서 깨닫게 해주심으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하게 되었고, 또 열심히 예배에 참석함으로 말씀의 은혜와 능력으로 신령한 지식이 쌓이고 믿음이 크고 깊어져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늘 한결같이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영력넘치는 설교를 듣고 또 목사님께 축복기도를 받으며 생활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큰 은총임을 절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을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려고 한결같이 온 힘을 다하시는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보호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 저의 작은 신음에도 귀 기울이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근래에 1년 동안 제가 주 하나님께 받은 은총을 간증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 16:31)


저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그날부터 이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습니다. 온유하고 인자한 성품을 가졌지만 신앙생활에는 열심을 내지 않는 남편의 믿음이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참 많이 애타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런데, 2달 전에 안수집사로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던 형부가 주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평소 일상생활을 잘 하고 계셨는데, 갑자기 몸이 좀 안 좋다며 병원에 갔다가 3일 만에 소천하는 황망한 일을 겪었습니다. 평소에 제 남편이 예배와 함께 봉사하는 생활을 하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권면하던 형부이셨기에 저의 슬픔이 더 컸습니다.


그런데, 형부의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에 남편의 얼굴에서 여러 가지 많은 생각을 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장례 절차를 마친 후, 드디어 남편이 교회에서 봉사하는 생활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의인은 그의 죽음에도 소망이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 남편의 영혼을 품고 기도해주신 구역과 교구의 제직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직 대속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만 생각하고 장차 받을 생명의 면류관만을 바라보며 헌신 봉사하는 남편이 되도록 더 기도하겠습니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언 22:6)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라고 하신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신생아 때부터 제가 머리에 손을 얻고 축복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양육했던 자녀가 이제 장성하여 우리 부부에게 훌륭한 믿음의 동역자가 되었음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유아실에서 예배를 드리면 당회장 조 목사님의 얼굴을 볼 수 없다면서 고집하여 대성전에서 예배드리던 어릴 때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초등학교 때에 성경을 읽게 하려고 방학때 영어성경 쓰기를 시켰는데, 그 후 자라면서 외국에서 지내지 않았는데도 영어로 사람들과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없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청년이 되어 GNTC 뮤지컬 배우로 즐겁게 헌신하고, 또 지금 다른 청년들의 신앙을 굳게 하는 청년봉사선교회의 임원으로 봉사하며 섬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을 더 기쁘시게 할까?’하는 생각으로 늘 교회중심 예배중심 기도중심의 생활을 하는 자녀를 보며 저는 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반성할 때가 많습니다.


“예언을 멸시치 말고”(데살로니가전서 5:20)


작년 7월부터 저는 디스크 협착과 디스크 수액 탈출증으로 고생하였습니다. 디스크가 신경을 많이 누르고 있어서 통증과 저림 증상이 발가락까지 내려와 앉지 못하고 누워서 지낼 때가 많았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신경을 마취시켜서 통증을 완화해 주는 주사와 진통제로 견디며 생활하였는데, 그 생활이 참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봄에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20절 말씀을 본문으로 연속해서 설교해 주셨습니다. 자주 듣고 또 아는 성경 말씀이지만 그때 새롭게 저의 심령에 풍성한 은혜와 능력의 말씀으로 다가와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그래, 이 예언의 말씀을 전심으로 믿고 전력하여 신유의 은혜를 구하자’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 능력으로 역사하신다고 하였으니 간절히 믿음으로 구하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치료의 소망을 주셨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과 부당회장 목사님께서 신유와 축복의 기도를 해 주실 때에 믿음으로 화답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앙망하는 한편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졌습니다. 비록 앉아 있지는 못하지만 서 있을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교회생활에도 더 열심을 기울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견디라면 견디겠는데, 몸이 건강하여 주님의 일을 더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하고 기도하였습니다.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에 가서 신경주사를 더 맞을까 생각하다가 수술과 시술은 언제라도 할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참아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일에 병원에 다녀온 후 그 다음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그토록 극심하던 통증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3일 동안 더 경과를 보고는, 계속 통증이 없기에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고 함께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남편이 교회에서 봉사하는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저에게 신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할렐루야!


하늘의 상급을 예비하시고 남편이 제가 그토록 소망하던 섬김과 봉사의 생활을 하게 해 주신 하나님, 저의 자녀가 변함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힘쓰며 자라게 해 주신 하나님, 권능의 손을 내밀어 저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시고 순식간에 낫게 하여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찬송합니다. 저의 가정이 반석위에 세워진 믿음의 가정, 온 가족이 항상 먼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뜻에 소원을 두고 행하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하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