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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1.04.28] 치료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1991-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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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상소 : 선교연합회 사무실(43-7520)
91.4.28
치료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양교구
김상순 성도
는 어릴때부터 우상숭배의 가정에서 성장하고
1 어릴 때부터 배우의 배의 가정에 되었는대하고
인해 하나님을 전혀 모르고 생활했습니다. 그러 중 저희 집안에서는 친정어머님이 병으로 인해
집사를 선임하였다.
제일 먼저 하나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저에게 끊임없이 하나님을 믿을 것을 권유했지만 듣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님을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가까이 있는 교회를 몇 번 다녀보았지만 마음에 아무런 감동도 느끼지 못한채 교회생활을 중단하였습니다.
저는 어려운 생활가운데 열심히 살아보겠다는 일념으로 직장에도 다니며 여유있는 생활을 꿈꾸어 보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남편이 위장병 으로 고통을 당하는등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겹쳐서 하루하루가 고달픈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작년 6월부터는 저의 몸에 이상이 생 겼습니다. 온 몸이 쑤시는 가운데 생리도 없었습니다. 걱정이 되어 좋다는 한약이나 양약을 사서 먹어보 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럴다가 12월 중 순부터는 출혈이 생기더니 이제는 멈추지를 않았습 니다. 그러기를 금년 1월말까지 계속되자 저는 두 려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진찰받은 결과 자궁에 혹이 있음이 발견되었으며 의사선생님은 자궁을 다 들어내는 수술을 받아야만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수술 받을 것이 두려워 눈물이 나오고 가슴도 뛰어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수술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수술 날짜를 잡고 집에 왔는데 우연히 남부순복음교회의 구역장 으로부터 전도를 받게 되었으며 웬지 마음이 끌리어 "그 분을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저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크게 임하였습니다. 저는 그동안의 불신앙의
삶을 회개하고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영접하였습니 다.
그때부터 열심으로 예배에 참석을 하였는데 수술 받을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불안하였다가도 예배만 드리면 평안해지곤 하였습니다. 또한 믿음의 식구 들을 만나 믿음의 대화를 나누면 소망이 생겼습니다. 저는 치료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께 안수기 도도 받았으며 집에서 작정예배를 드리기도 하였습 니다.
그러던중 2월초의 금요철야예배에 참석을 하였습 니다. 수술예정일이 가까왔기 때문에 그날따라 더욱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치료의 하나님에 대한 믿 음을 갖고 열심으로 기도하는중에 성령으로 충만한 체험을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다는 깊은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왔 는데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이 배설물로 다 쏟아져 나왔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저의 병을 치료하셨 다는 확신을 갖고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니 자 궁속의 혹은 깨끗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부끄러움도 잊은채 "하나님 아버지 감사 합니다"고 외치며 할렐루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 렸습니다. 그후부터는 출혈도 멈추고 몸의 기능이 모두 정상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저는 신앙생활도 일천한 저에게 이러한 놀라운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만나는 사람들에 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였습니다. 치료의 하나님 참 좋으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의지하며 믿음으로만 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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