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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1.01.13] 복음전파의 생활로 삶의 참 만족과 기쁨을 얻었습니다1991-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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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91.1.13
복음전파의 생활로
삶의 참 만족과 기쁨을 얻었습니다.
3-2교구
최광희 구역장
는 기독교집안에서 자라서 어릴때부터 교회도
저다니고 교회에서 교회학교 교사로서 또한 성
가대원으로서도 봉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저의 신앙 생활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격해서 한다기보 다는 부모님의 명을 거역할 수 없어 그저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저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깊이 체험하고 뜨거운 신앙생 활을 하고 싶은 소원이 있었지만 그게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결혼하여 과천에서 살게 되었는데 이 웃의 수석구역장님의 인도를 받아 남부순복음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크게 은혜를 받고 하나 님의 은혜를 깊이 사모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시간이 기다려지고 이웃의 성도들의 열심있는 신앙생활에 저 역시 자극받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의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교회에 출석한지 한 달도 안되어 성령 세례의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마음 깊은 속에서 우러나오는 구원의 감격과 기쁨은 말로 표 현하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저는 그동안의 미온 적이고 습관적인 신앙생활을 회개하고 열심히 주님 을 섬기며 주님의 뜻을 따라 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일 이야말로 주님을 가장 잘 섬기며 하늘나라의 상급 받는 일임을 알고 전도에 주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사도행전 1장 8절의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여 항상 성령충만하기를 힘쓰며 복음 전도에 열심을 기울였을 때에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기 시작했습니다. 성령님이 함께 하심으로 저는 담대함을 갖고 매일같이 있는 시간을 활용해서 이웃 사람을 만나 예수 믿을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복음 전도야 말로 저의 삶에 무한한 보람과 기쁨이 되 었습니다.
전도를 할 때 어려움도 많이 있었습니다. 문전박 대를 받을 때도 있었고 멸시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주님의 위로로 힘을 얻고 하늘나라에서 상급받을 소망을 바라보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복음증거의 사명을 다하기에 열심을 기울였습니다. 어떤 때는 열매를 맺지 못해 낙심이 될 때도 있었지만 심은 대로 거둔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때가 되면 열매맺을 것을 바라보고 인내로 씨를 뿌렸습니다. 그 결과로 많은 열매를 맺어 구역장세미나에서 전 도상도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얼마전에 수원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 는데 저는 성도들이 신앙이 빨리 자라고 제 구역을 통해 많은 구역이 나오기 위해서 구역성도들이 모두 성령충만을 받도록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 래서 초신자인 구역성도들도 성령세례를 받게하려고 집중적으로 기도하고 기도회등에도 적극 참여토록 독려하였습니다. 그러자 구역의 성도들중 많은 분 들이 성령세례를 체험하게 되었고 그들은 예전과는 달리 뜨거운 열심으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하 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여 모이면 간증하기에 열심을 다하였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이사온지 삼개월만에 다섯 구역장을 양 성하여 구역오배가의 결실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이러한 은혜를 주셔서 복 음증거를 통해서 삶의 참 만족과 기쁨과 보람을 얻게 하셨을 뿐 아니라 생활의 경제적인 면에도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또한 저의 남편도 성령세례를 체험한후 열심을 갖고 신앙생활 하던중 구역장의 직분도 맡 았으며 몸의 가려움증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침받 는 체험도 하였습니다.
이제 저는 구원해 주시고 은혜주셔서 주안에서 참 만족과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해주신 좋으신 하 나님을 더욱 사랑하며 충성하며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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