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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0.10.21]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으로 집안이 복음화 되었습니다1990-10-21 00:00
작성자



KO
90.10.21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으로 집안이
복음화 되었습니다.
비산C교구
탁순덕 수석구역장
는 80년도에 주님을 영접하여 신앙생활을 시 작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일로 분주하던 저는 신앙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때부터 하 는 일이 제대로 되질 않아 경제적으로도 안정이 안 되고 빚만 늘어갔습니다. 남편마저도 술과 노름에 몰두해서 가정불화도 잦았습니다. 급기야 저는 살 고싶은 의욕도 잃은채 그나마 가졌던 가냘픈 믿음 마저도 상실하고 교회를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중 86년 4월에 이웃의 구역장님의 인도를 받아 남부순복음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때부터 저의 신앙은 놀랍게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가정에도 큰 변화가 다가왔습니다.
저는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통해 많은 깨 달음을 갖게 되어 신앙생활에 열심을 기울이게 되 었습니다. 저의 신앙과 성품이 변화되면서 남편에 게도 변화가 다가와서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하나님을 믿으면서부터 술도 끊고 노름하 는 습관을 버리게 되었으며 그때부턴 하는 일도 잘 되어 경제적인 어려움도 차츰 해결이 되었습니다. 그후로 저는 집안식구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하며 전도하기 위해 힘썼으며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표적
을 보여 주셔서 집안이 복음화되는 열매를 맺게 해 주셨습니다.
그해 6월에 10년동안이나 관절염으로 고통을 당 하시던 시어머님이 올라오셔서 당회장 목사님께 안 수기도를 받으셨는데 그날로 깨끗이 고침을 받아 예수님을 영접하셨습니다. 그로인해 시아버님도 주 님을 영접하시게 되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친정어머님이 다니러 오셨다가 역 시 병 고침받는 체험을 하고는 주님을 믿기 시작했 습니다. 어머님은 30년전에 우상을 많이 섬기셨는 데 그때 이후로 귀신에게 억압되는 생활을 하셨습니 다. 가끔 정신이 온전치 못한 적도 있었고 헛소리 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작년에 들어와서는 머리가 쪼개질듯한 통증까지 생겨 극심한 고통을 당하였습 니다.
온 가족들이 어머님의 치료를 위해 이름있는 종 합병원에 가서 컴퓨터촬영등 진찰을 받아 보게 했 지만 병명이 나오질 않았습니다.
어머님이 저의 집에 오신후에 순복음금식기도원 에 가서 삼일을 기도하시도록 했는데 어머님께선 그동안의 우상섬긴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후 하산하셔서 수요3부예배에 참석하여 예배를 드리는데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 어머님을 치료해 주 셔서 모든 억압이 사라지게 해 주시고 통증도 제거 해 주셨습니다.
그후로 어머님은 이제부턴 하나님만 열심히 믿고 살겠다고 하시며 시골로 가셔서 건강한 몸으로 하 나님을 섬기는 생활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체험들로 인해서 모든 불신 집안식구들이 이제는 거의 다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저희들이 주님을 믿고난 후로 주님께선 생활에도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사업이 번창하는 복을 주셔서 빚을 다 갚게 해 주시고 안 정된 거처와 사업장의 복도 주셨습니다.
이제 저희 부부는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 에 감사하며 큰 기쁨과 즐거움으로 주님을 섬기며 복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 립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 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찌라도 해를 받지 아니 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 라"(마가복음 16장 17절~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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