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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0.08.05] 하나님께서 신장병을 치료해 주셨습니다1990-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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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서 보니 피부병은 완전히 나아져 있었습니다. 저
간증
90.8.5
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믿고 열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신장병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3-3교구
이도순 구역장
는 그전부터 할 일없고 실없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다고 생각을 하여 사람들이 전도할 때마 다 거부를 하고 믿을 바에야 차라리 불교를 믿겠다 고 했습니다.
그러던중 신장에 병이 생겨서 고통을 당하기 시 작했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써도 몸이 붓고 온몸 이 아팠으며 조금만 움직여도 피로가 왔습니다. 밤 에는 잦은 화장실 출입으로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습니다. 몸은 지칠대로 지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좋다는 약도 먹어보고 병원도 다녀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피 부병까지 생겨 더욱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부순복음교회 수석구역장님으로 부터 전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신앙 생활을 하면 구원을 받고 병도 고침받을 수 있다는 말에 닫혔던 마음의 문이 쉽게 열렸습니다.
작년 3월에 처음으로 남부순복음교회의 목요예배 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웬지 모르게 저의 삶에 놀 라운 변화가 일어날 것같은 기대감과 함께 기쁨이 넘쳤습니다. 말할 수 없는 감격가운데 예배를 드린 저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으며, 그동안의 죄 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기로 작정하였습 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병을 치료하심을 믿고 믿음으로 기도하였으며 그 주간의 주일예배를 마치고 집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제가 만난 예수님을 담대히 전하였습니다.
저는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저의 신 장병을 치료해 주시도록 간절하게 기도하였습니다. 예배시간의 신유의 시간마다 아픈 곳에 손을 얹고 믿음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금년 봄의 목요예배 신유의 시간에 주님의 치료 의 기적을 기대하며 아픈 곳에 손을 얹고 기도를 드리는데 당회장 목사님께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신장을 치료해 주십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순간 저의 마음속에는 분명히 나의 병을 치료 하셨다는 깊은 확신과 함께 큰 기쁨이 임하였습니 다. 저는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여 이 놀라운 확신 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더욱 열심으로 복음을 전하며 주의 뜻을 따라 살고자 힘쓰게 되었 으며 하나님께서는 성령세례도 체험케 해 주시고 능력있는 신앙생활로 나아가게 해 주셨습니다.
그후로 저는 남편의 변화를 위해 열심히 기도하 며 노력하였습니다. 남편은 술과 담배를 보통 좋아 하지 않았으며 세상적으로 놀기만 좋아 하였습니다. 예수를 믿으라고 하면 우선 돈을 많이 벌고 난다 음에 믿겠다며 거부하였습니다.
이러한 남편을 위해서 인내하고 기도하니 하나님 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놀랍게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하루는 많은 돈을 쓰고는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 도로 술에 취해서 들어와서 그 다음날엔 회사도 출 근하지 못하고 하루종일 생각하더니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며 하나님을 믿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때부터 남편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열심으로 교 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에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또한 그렇게 좋아하던 술과 담배도 끊고 주일이면 교회 에서 봉사하고 항상 주님만 바라보며 기쁨으로 생 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치료의 하나님, 응답의 하나님을 더 욱 깊이 의지하고 복음을 전하며 살고자 합니다. 주 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 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찌라도 사하 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야고보서 5: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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