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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0.01.21] 믿음의 시련후에 풍성한 복이 임하였습니다1990-01-21 00:00
작성자


성료
저는
Ko
유정근 교사, 이순열 교사 강미순 교사, 김상욱 교사 유소희 교사
90.1.21
1-10교구
배봉 순 수석구역장
는 불교집안에서 자라나 하나님을 전혀 모르 고 살았습니다. 결혼후 워낙 내성적인 성격에 사람을 사귀지 못하던 저는 사람을 사귈 목적으로 근처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사람도 사귀지 못하고 아무런 깨달음도 얻지 못한채 3개월만에 교 회를 등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는 언니의 친구로부터 전도를 받게 되어 순복음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으며 그때 비로서 나의 구세주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진실로 거듭남의 체험을 한 저의 심령 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의 마음은 온통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의 말씀 에 대한 관심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진실된 마음으로 열심히 신앙생활 을 하였습니다. 예배생활에 열심을 다하였으며 기 도생활에도 힘을 기울였습니다. 남편과 불신 집안 식구들을 구원해 주시도록 금식하며 기도도 하였습 니다. 이러한 저에게 주위에선 예수에게 미쳤다고 들 했지만 그러한 말에도 아랑곳없이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었습니다.
그후로 저에게 많은 시련이 있었지만 이러한 시 련을 통해서 더욱 굳건한 믿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 의 풍성한 은혜와 복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열심으로 신앙생활함으로 저는 구역장의 직분을 받게 되었는데 이때부터 남편에게 많은 핍박을 받 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남편은 해외에서 돌아와 직 장이 없이 집에서 쉬고 있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예배나 구역일로 집을 비우는 일을 상당히 싫어 하 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의 직장마저도 쉽게 구해지질
않아 경제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극심한 생활고에 믿음을 갖지 않았다면 벌써 좌절 하고 낙심했을 것인데 웬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실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가난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영적인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생활의 어려움 가운데도 저는 구역일과 전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성령의 나타남과 능 력만 의지하고 전도에 힘을 써서 전도의 열매를 많 이 맺게 되었는데 한 영혼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이 끌 때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기쁨을 얻게 되었 습니다. 누가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전도해서 갖 는 그런 기쁨은 도무지 가질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당장 내일 부식비가 없을때도 저의 심령에 주님 의 기쁨이 넘치니 짜증도 나지않고 남편이 일을 하 지 않는다고 바가지도 긁지 않고 항상 즐거워 하였 습니다. 이러한 저를 보고는 남편이 세상에 당신은 그렇게 걱정이 안되느냐며 말했지만 저는 공중의 새도 기르시고 들의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이 계 시는데 뭘 걱정하느냐며 함께 기도하자고 하면 그 말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지 미쳤다고 하였습니다.
믿음의 시련후에
풍성한 복이
임하였습니다.
저는 남편을 통해서 생활에 복을 주실 것을 믿고 남편에게 직장의 문을 열어 주시도록 열심히 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열리듯하던 직장도 남편이 싫 다며 가지않곤 해서 실직기간이 1년이나 계속 되었 습니다. 저는 고난을 유익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 실하심을 믿고 부요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의 눈으로 형통한 삶을 항상 그렸습니다.
저는 주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가정일을 조금 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고 힘썼으며 가능하면 남편 의 뜻을 따르고자 힘쓰며 남편의 마음을 상하지 않 게 하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은 이러 한 저의 변화된 태도에 감명을 받고는 교회를 따라 가기도 했습니다.
그후 직장을 다니길 싫어하고 개인사업만 하기를
(교육관 지하2층)
원하는 남편의 뜻을 따라 88년 3월달에 간신히 장 만한 조그만 집을 팔아 부득불 가게를 장만하게 되 었습니다. 그런데 가게는 생각대로 잘 되질 않았습 니다. 저희들은 여전히 생활고로 많은 어려움을 겪 게 되었으며 남편은 가게를 저에게 떠맡기고 밖으 로만 다니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주의 일도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답답한 심 령으로 손님도 없는 빈 가게에서 하나님께 생활에 복을 주시고 마음껏 주님께 충성할 수 있는 환경을 주시도록 부르짖어 간구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은 욥기 23장 10절의 “나의 가는 길은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저 의 심령에 강하게 부딪쳐 왔으며 이와 함께 강물같 은 주의 평안과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저는 하나님 께서 저의 믿음을 단련하신 후에 반드시 이 환경을 멋있게 변화시켜 주실 것을 믿고 더욱 예배생활과 기도생활에 힘쓰며 감사하며 생활하였습니다. 그후 하나님께서는 남편에게 친구의 사업장에서 함께 일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가게를 팔기위해 내어놓고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잘 팔리지 않던 가게도 당회장 목사님께 축복기도를 받은 후 쉽게 팔리는 체험도 하게 되었으며 그때부 터 가게에 매이지 않고 힘써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게 되었습니다.
89년도가 되면서 저는 십일조목표를 세울때 인간 의 생각으로 불가능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십일조목표를 훨씬 초과 달성하는 응 답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지나면서 남편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생활이 얼마나 복된 것임 을 깨닫고는 함께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여 집사의 직분도 받게 되었습니다. 자녀들도 믿음안에서 건 강하게 자라서 저희 가정은 주의 사랑과 은혜가 항 상 충만한 참으로 복된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제 저 는 이러한 좋으신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며 더욱 많 은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고자 합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 내를 만들어 내는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 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장 2절~3절)
은혜를 나
첫째로, 말씀드리
믿음은 니다. 성ᄌ 리라”(히 을 믿는 모든 신ᄌ 아닙니ᄃ 예수님 셨습니ᄃ 말씀하 하여 무 입을까 몸이 의 도 않고 너희 천 아니하 더할 수 느냐들 고도 ᄋ 에게 달 꽃 하 에던: 너희 이르 하지 하 기ᄆ 베드 자ᄋ 하는 믿음

인되고기·
7
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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