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ᅵ간증
지
90.1.14
2-4교구 조축희 아동구역장
난 87년 하나님께서 저의 소원과 기도를 응 답해 주셔서 내집 마련을 하게 되어 안양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기도에 응답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에 감사하지 않고 오히려 생활에 조그마한 어려움 만 생겨도 불평불만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니 저 의 마음에는 기쁨과 평안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날 내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어 신앙생활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남부순복음 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예배생활에 열 심을 다하며 평신도성경학교와 성경대학에도 다녔 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교회근처의 서점을 지나가 는중 액자에 적힌 욥기 8장 7절의 "네 시작은 미약 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는 말씀이 유 난히 눈에 띄며 마음에 부딪쳐 왔습니다.
그런데 그 말씀이 내 마음속에서 떠나지 아니하 였으며 하나님, 저의 가정도 창대하게 하여 주시옵 소서 하는 소원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그러던중 그해 11월에 남편이 회사에서의 노사문 제로 실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실망하지 않고 남편의 구원과 생활의 부요함을 위하여 월요 축복기도회와 금요철야기도회에도 열심히 참석하며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은 느닷없이 개인사업을 해보
정기예배 및 모임시간 안내
겠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던 사람이 어떻게 사업을 잘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우려에 만류를 해 보았지만 남편의 결심은 대단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이면 형통케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남편은 자동차 정비업소를 하기를 원했는데 자금 이 부족하여 시골의 친척집으로부터 협조를 얻기위 해 시골에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이 어떻게 될 것인지 걱정되어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런데 내려가는 차안에서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집을 펴서 읽게 되었는데 말씀가운데 이사야 41장 10절 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 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하나님의 말 씀이 저의 마음에 강하게 부딪쳐 왔습니다.
형통한
복과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말씀이 임함과 함께 저의 마음의 모든 두려움 과 불안은 사라지고 주님의 평안이 강물같이 임하 였습니다. 저는 이 사업에 주님이 함께 하셔서 형 통케 하시며 이를 통해 저희 가정에 창대케 되는 복을 주심을 굳게 믿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 다. 모든 사업의 준비가 주님의 은혜가운데 순조롭 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즈음에 저는 아동구역장의 직분을 맡아 큰 기 쁨과 즐거움으로 주의 일에 충성하기 시작하였습니 다. 저는 마태복음 6장 33절의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과
천
성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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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더하시리라”는 말씀을 굳게 믿고 내가 주 의 일에 열심을 다하면 하나님께서도 남편의 사업
"을 반드시 형통케 해 주실 것임을 확신하였습니다. 시골에서 올라온후 얼마 있지않아 하나님께서 기 쁜소식을 주셨습니다. 정부에서 자동차 정비업소의 신규허가를 내준다는 발표가 난 것입니다. 그리하 여 순조롭게 사업의 길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은 강남에 사업장을 갖게 되었으며 88년 6월부터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아동구 역장의 직분에 열심히 충성하는 한편 믿음과 기도 로 남편의 사업을 도왔습니다. 사업에 어려움이 올 때면 남편에게 이 사업은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반
드시 창대케 될 것이라고 격려하고 위로하였으며 이때마다 남편은 마음에 평안과 용기를 가졌습니다. 사업은 날로 번영케 되어서 사업장을 계속 확장 할 수가 있었고 직원들의 월급도 제때에 빠짐없이 줄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그해 여름이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는 데 교통편이 여의치 않아 저희 교구의 아동들은 참 석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중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속에 심은 대로 거둔다는 믿음 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동들을 태우고 갈수 있는 대절 버스의 비용을 심기로 하였습니다. 사업 이 시작된지 2개월밖에 되지않아 재정적으로 여유 가 없었지만 저는 돈을 빌려서 교구버스 대절 비용 으로 드렸습니다. 또한 성가대에 가입하여 봉사하 였습니다. 이렇게 주의 일에 힘쓰자 하나님께서 우 리 가정을 창대케 하신다는 믿음이 저의 심령에 충 만하였으며 담대한 기도를 드릴 수 있었습니다. 사업을 시작한지 아직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그동 안 하나님께서 사업을 빠른속도로 성장케 하셨고 부채도 다 갚을수 있도록 복을 주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할때 신앙생활과 가정과 사업에 모두 창대케 되는 복을 주시는 좋으 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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