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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0.01.07] 시련을 통해 더욱 굳센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1990-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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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알
있는 용하
광은
니인 말
어은적
1
D
신유의전화
과천성전 남선교회 1월 월례기도회
• 일시: 1990년 1월 14일(주일) 오후 3시 30분(3부예배후)
•참석대상: 과천 A, B, C교구 남선교회 회원 전원
●장소: 베들레헴성전(지하)
90.1.7
간증/

1-6교구
손만 재 구역장
는 미신을 섬기는 가정에서 성장하였습니다. 그래서 결혼후에도 조금만 어려움이 있으면 점 쟁이를 찾아다니고 굿도 자주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 몸이 쇠약하여 약봉지가 떠날 날이 없었으며 그 로인해 직장생활이 원만치 않았고 가정생활은 날이 갈수록 어려워 갔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찾 아와서 젊은 사람이 무슨 굿을 하느냐며 예수를 믿 을 것을 권유했지만 관심을 갖질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이사문제로 점쟁이를 찾았더니 저의 아 들이 6~7월을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고 하면 서 굿을 해야만 된다고 해서 두려운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그때 순복음교회에 다니는 성도님으로 부 터 확신에 가득찬 전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1 신있게 살아계신 하나님에 대해서 증거하였기 때 "문에 그 분에게 이끌려 82년 6월부터 예수님을 믿 기 시작했습니다.
복의 말씀을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안양 D.D.D0343) 축복의 전화 47-2331 신유의 전화 48-2331
저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고 그동안의 미신을 좇아 살았던 어리석은 삶을 철저히 회개하며 믿음 을 갖고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을 따라 살기로 작정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저에게 치료의 놀라운 은총을 베풀어 주셔서 모든 병을 치료해 주 시고 강건한 생활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후로 저는 구원과 치료의 하나님의 은혜에 감 사하여 믿음으로 감사의 예물을 정성껏 드렸으며 하나님께서는 생활에 많은 복을 주셔서 물질의 어 려움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직장도 더 좋은 직장을 주시고 빌려준 돈을 받지못해 큰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는데 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에 가서 금식하며 기 도하니 쉽게 받을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시련을 통해
더욱 굳센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때부터 말라기 3장 10절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 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 라”는 말씀을 기억하고 십일조생활을 실천하였습니 다.
그런데 저는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 광을 돌리며 주님을 의뢰하는 생활을 하지 못하고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것을 내가 이루었다는 생각 에 교만한 마음을 갖고 술, 담배를 더 가까이 하며 세상을 즐기기에 힘썼습니다. 이러한 저가 여러 시 련을 통해서 믿음이 단련되고 주님께 충성하는 생 활로 변화되게 되었습니다.
신앙 생활을 등한히 한 후로 아들이 병으로 고통 을 당하기 시작했으며 직장 생활에도 충실하지 못 하게 되어 직장도 잃게 되었습니다. 생활은 다시금 큰 어려움을 당하기 시작했으며 저는 십일조 생활 도 중단하였습니다. 이런때에 아내는 간절히 주님 을 의지하기 시작했으며 하나님께선 아내의 기도를 들으시고 안산에 직장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직장에서 높여 주시 는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저희 직장에선 기술 문제를 해결치 못해 물건을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 었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기술문 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출퇴근하면서도 꾸준히 기도하며 계속 연구하였습 니다. 그런데 어느날 꿈에 하나님께서 기술을 자세 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날 저는 흥분된 마음으로 출근하여 꿈에 가르쳐 주신대로 해 보니 사장님이 물건이 잘 나왔다며 놀라워 하였습니다. 금속박사 에게 제품의 품질을 의뢰하였더니 너무나 정확하게 나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저는 직장에서 더 욱 인정받고 높임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직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 다가 봉고차와 부딪치는 사고를 당하여 얼굴을 다 침으로 40여일을 병원에 입원해서 있게 되었습니다. 입원한 동안 저는 그동안의 나태한 신앙생활과 교 만했던 마음을 철저히 회개하며 주님의 은혜를 간 구하였습니다. 저는 고난을 통해 저의 믿음을 굳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집안식구들에게도 하나님이 지켜 주셔서 이 정도지 아니면 죽었을지 도 모른다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말을 하였습니다. 그후로 저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에 힘 써서 구역장의 직분도 맡아 충성을 하였습니다. 이 러한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많은 기도에 응답을 주 셨습니다. 88년도에는 장막의 복을 주시도록 기도 했는데 9개월만에 장막을 갖는 복을 주셨으며 89년 도에는 술, 담배를 완전히 끊을 수 있게 해 주셨습 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족들에게도 건강의 복을 주셨습 니다. 아들이 병으로 늘 고통을 당했는데 치료의 말씀을 부여잡고 열심히 기도하니 강건하게 자라게 하셨습니다. 아내 역시 어깨와 가슴부위의 통증으 로 밤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고통을 당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성도님들께서도 많이 기도해 주셨습니 다. 그러던 어느 주일 4부예배시간의 신유의 시간 에 아픈 곳에 믿음의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를 하 는데 당회장 목사님께서 "이시간에 가슴부위가 아 픈 사람을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십니다”고 말씀하 셨으며 그시간에 몸의 모든 통증은 깨끗이 낫게 되 었습니다.
이제 저희들은 참 좋으신 하나님을 굳게 믿고 의 뢰하며 항상 믿음으로 승리하며 살고자 합니다. 모 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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