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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9.12.10] 큰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며 살고 있습니다1989-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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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하고 영광된 졸업을 하게되는 여러분들을 축하한다"고 말씀한 뒤 “성 공적인 복음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 수단 방법으로가 아닌 오직 성령 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길 뿐"이라고 강조하고 "성령충만함으로 권능있는 복음사역자가 되기 바란 였다.
Ko
1-13교구
89.12.10
김기 운 수석구역장
는 어릴 때 동네 교회를 호기심에 얼마 동안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객지로 나온 후로는 교회를 등지게 되었습니다. 그후 믿는 아내 를 만나 가정을 이루었는데 저는 아내가 열심히 신 앙생활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부흥회를 갖다오 는 아내의 성경책을 맺어 찢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던중 인천으로 이사를 왔는데 주인집이 순복. 음교회의 구역장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아내는 그 구 역장을 따라 순복음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으며 얼마 있지않아서 성령세례를 체험하기도 하였습니다. 더 욱 뜨거운 믿음과 열심을 갖게된 아내는 저를 구원 받게 하기 위해 결사적으로 기도하였습니다.
87년 봄에 아내는 저를 위해 100일을 작정하여 오전금식을 하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아 내에게 저는 식량이 절약되게 되어 잘 됐다고 하며 놀리기도 하였습니다. 아내는 저를 주님께로 이끌 기 위해 많은 희생과 헌신을 하였으며 이러한 아내 의 정성에 이끌려 교회에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그 러나 마음에 어떠한 감격이나 기쁨은 갖지 못하고 아내를 따라 그저 왔다갔다하던 저는 그해 11월에 안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으며 그때부터 남부순복 음교회에 출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남부순복음교회의 예배에 참석한지 세번째 되는 주일 예배시간이었습니다. 그날따라 당회장 목사님 의 설교말씀에 큰 은혜를 받고 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구원의 감격과 함께 큰 기쁨을 느끼게 되 었습니다. 온 몸이 뜨거워 지며 회개와 감사의 눈 물이 흘렀습니다. 저는 그동안의 열심히 주님을 믿
지 않은 것을 회개하여 이제 힘써서 이 복음을 전 하며 살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술도 끊게 되고 만나는 사람마다 복음을 전하여서 여러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할 수 가 있었습니다. 또한 예배생활에도 열심을 갖게 되 어 구역예배는 물론 철야예배에도 참석을 하였습니 다. 이러한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치료의 은총을 체 험하게 하셨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화학약품을 취급하기 때문에 손에 허물이 벗겨져 약을 써도 낫지않아 수년간을 고통 을 당했습니다. 그런데 87년 12월 철야예배 신유의 시간에 허물이 벗겨진 손을 마주잡고 간절히 기도 를 하는데 당회장 목사님께서 "손에 허물이 벗겨져 뜨거운 것을 만지지 못하는 분을 하나님이 치료하
큰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십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순간 저는 저의 병을 치료하심을 확신하고 다음날 회사의 동료들에게 하 나님께서 치료해 주신다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시인 하고 집에 와서도 시인하였습니다. 그러기를 삼일 을 지나자 하나님께서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깊이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으며 이러한 좋으신 하나님을 증거하기에 열심을 다했습니다.
그후 저는 88년 3월에 구역장의 직분을 받게 되 어 더욱이 사명 잘 감당하려고 힘을 기울였으며 아내는 저를 위해서 큰 기쁨으로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열심으로 기도하였으며 아내 역시 구역 장으로 열심히 충성하였습니다.
저는 수요예배에 참석하여 구역장을 위한 구역공 과공부에 참여하여 당회장 목사님께서 구역장들이 나가서 기도할때에 믿는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이 임 천 성

정기예배 및 모임시간 안내

하게 해 주시도록 축복하며 기도하실 때마다 믿음
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권세를 활용하여 저의 가정과 구역식구들의 가정의 문제를 놓고 믿.. 음으로 기도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많은 응답을 주
시고 체험을 갖게 해 주셨습니다.
한번은 밤늦게 퇴근하여 집에 왔는데 세살된 저 의 딸이 심한 열과 함께 끙끙거리며 앓고 있었습니 다. 저는 두 세 사람이 합심으로 기도할때 하나님 의 능력이 더욱 크게 나타남을 믿고 요한복음 14장 12절의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 버지께로 감이니라”는 말씀을 부여잡고 믿는 자에 게 따르는 표적을 보여 주셔서 딸을 치료해 주시도 록 아내의 손을 잡고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하였습 니다.
잠시동안 간절히 기도하고 눈을 떳는데 아파서 꼼짝도 않던 딸이 언제 아팠느냐는듯이 일어나 뛰 놀며 재롱을 피웠습니다. 저는 믿음으로 기도하는 기도를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 니다.
그후에 한번은 구역식구의 아이가 창자가 꼬여서 병원에 가야만 했는데 이를 위해서 구역성도와 함 께 합심으로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셔서 병원에 가지 않게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낸적 도 있습니다.
저는 하루하루를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 에 감사하고 큰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여 승리의 생 활을 하고 있습니다. 술과 벗삼아 세상 쾌락만 좇 아 살다가 파멸될 수밖에 없는 저를 택하여 하나님 의 자녀로 삼으시고 하나님나라의 일꾼으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여 하늘나라의 상급을 추구 하며 사는 복된 삶으로 인도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 에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립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 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 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마가복 음 16장 17~18절)

마음 삶을 누구 냇물 쁨은 권세 평화 있습 리면
ᄎ 기쁨
기 회
풍 되 평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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