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5년2월21일-금] 브엘세바에서 받은 언약2025-02-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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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5.2.21(가정예배).pdf (12KB)
● 성경 : 창세기 46장
● 찬송 : 399장(새찬송 546장)


야곱은 죽은 줄 알았던 요셉의 생존이 사실로 확인되자 온 가족과 모든 소유를 이끌고 애굽으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아들 요셉의 초청이긴 하지만 약속의 땅 가나안을 떠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야곱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자 브엘세바로 갔습니다.
첫째로, 야곱은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하나님께 단을 쌓았습니다.
야곱은 조부 아브라함과 부친 이삭이 제단을 쌓고 하나님을 만났던 브엘세바로 가서 단을 쌓고 경배했습니다. 이는 그가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언약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한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성도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에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지 성경 말씀에 따라 판단하고, 기도함으로 올바른 선택을 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성도는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언약하신 대로 야곱의 생애를 인도해 주셨듯이 성도들의 생애를 인도해 주십니다. 성경 66권의 말씀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택함을 받고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간다면 천국에 들어가는 그 날까지 값진 인생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에 순종하는 생활을 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