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5년1월18일-토] 복의 근원이 된 아브라함2025-01-1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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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5.1.18(가정예배).pdf (12KB)
● 성경 : 창세기 12장
● 찬송 : 492장(새찬송 435장)


아브라함은 우상 숭배가 심한 갈대아 우르에 살던 중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당시 아브라함은 75세로 고향을 떠나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오직 순종과 믿음으로 고향을 떠났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아브라함은 복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을 때 그의 나이는 고향을 떠나기에는 늦은 나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왜 가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묻지 않고 즉시 떠났습니다. 이렇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순종하자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그를 큰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셨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셨습니다.
둘째로,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복을 받게 됩니다.
때로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이해되지 않거나 우리가 원하지 않았던 말씀일 수도 있고, 우리의 희생을 요구하는 말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브라함처럼 순종과 믿음으로 행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하늘의 신령한 것과 땅의 기름진 복을 주시며 영원한 천성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살아감으로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