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4년7월2일-화] 범죄한 자에게 임하는 고통2024-06-29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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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4.07.2(가정예배).pdf (12KB)
● 성경 : 에스겔 4장
● 찬송 : 218장(새찬송 286장)


에스겔은 불원간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의해 포위되고 백성이 전쟁으로 파멸될 것을 상징적 행동으로 예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진흙으로 만든 박석 위에 포위당하는 예루살렘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리게 하셨으며, 이스라엘 족속이 당할 고난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행동을 하며 포로 생활을 상징하는 부정한 떡을 먹게 하셨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거룩한 성전답게 살아야 합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보호와 많은 사람의 칭송을 받던 거룩하고 아름다운 성읍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범죄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쌓은 결과 버림받은 성읍으로서 이방인들에게 포위 공격을 당하게 되고 말았습니다. 성도의 몸은 성령께서 거하시는 성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죄를 멀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범죄에는 반드시 형벌이 따르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족속이 하나님을 의뢰하였을 때는 언제나 대적의 칼날에서 그들을 지켜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났을 때는 반드시 무서운 징벌을 내리셨습니다. 이 세상은 죄악이 관영한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악에 물들지 않기 위해 늘 성령의 도우심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 죄를 범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시옵소서.